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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한국인 최초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김동률도 축하 2015-10-21 14:01:05
폴란드 작곡가이자 피아노 연주자인 프레데릭 쇼팽을 기려 1927년 시작된 대회로, 러시아 차이콥스키 콩쿠르,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더불어 세계 3대 음악 콩쿠르로 꼽히는 최고 권위의 대회다. 지난 2005년 제15회 쇼팽 콩쿠르에서 임동민, 임동혁 형제가 결선에 진출해 공동 3위에 오른 바 있으며, 손열음이...
[핫!영상] 조성진, 한국인 최초 쇼팽 콩쿠르 우승 "11살 꿈이 이뤄졌다" 2015-10-21 13:38:56
쇼팽 콩쿠르는 어릴 적부터 꿈이었고, 11살에 참가하기로 마음먹었다"며 "드디어 꿈이 이뤄졌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11세의 나이로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한 조성진은 2008년 국제 청소년 쇼팽 콩쿠르 최연소 우승, 2009년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우승으로 단연 주목을 받아왔다. 조성진은...
김동률 "조성진, 한국인 최초 쇼팽 콩쿠르 우승 자랑스러워" 2015-10-21 13:01:00
자신의 트위터에 “조성진군의 쇼팽 콩쿨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퍼펙트한 클린 연주였다는 주변의 평입니다. 예선 폴로네이즈 연주만 봤었는데, 어서 결선 콘체르토 연주를 보고 싶네요. 자랑스럽습니다”라고 적었다.조성진은 지난 18∼20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필하모닉 콘서트홀에서 열린...
조성진, 우승소감 "11살부터 마음먹은 어릴적 꿈" 2015-10-21 12:59:31
쇼팽 피아노 콩쿠르 결선의 최종 심사 결과 조성진(21)이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오전 1시 발표했다. 조성진은 폴로네이즈 최고 연주상까지 받았다. 조성진은 1위에게 주어지는 상금 3만 유로(약 3천856만원)와 금메달, 폴로네이즈 최고 연주상 상금 3천 유로(약 385만원)를 받았다. 여기에 전세계 각지에서의 연주 기회도...
조성진, 한국인 최초 `쇼팽 콩쿠르` 우승...`2관왕` 2015-10-21 12:46:00
협주곡 1번으로 가장 먼저 결선 연주를 마쳤다.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인 연주자가 결선에 진출한 것은 2005년 임동민, 임동혁, 손열음 이후 10년 만이었다. 한편 이번 콩쿠르 입상자들은 21∼23일 바르샤바 필하모닉 콘서트홀에서 갈라 콘서트를 한 뒤 내년 초까지 유럽과 아시아를 돌며 연주한다. 한국에서도 내년...
조성진, 쇼팽 피아노 콩쿠르 우승…신들린 연주실력 봤더니 ‘입이 쩍’ 2015-10-21 11:59:03
유일하게 결선에 오른 조성진은 지난 18일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으로 가장 먼저 결선 연주를 마쳤다. 프레데릭 쇼팽 협회는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연주자별 연주장면 등 대회의 모든 장면을 생생하게 공개하고 있다. 조성진의 파이널 스테이지는 21일 현재 3만9천건의 조회수를 올혔다. 1400명이 넘는 누리꾼들은...
조성진, 한국인 최초 쇼팽 피아노 콩쿠르 우승…상금 얼마인가 보니 `입이 쩍` 2015-10-21 11:10:18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으로 가장 먼저 결선 연주를 마쳤다.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인 연주자가 결선에 진출한 것은 2005년 임동민, 임동혁, 손열음 이후 10년 만이었다. 이 콩쿠르에서 한국인 역대 최고 성적은 임동민, 임동혁 형제의 공동 3위다. 2000년 김정원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본선에 올랐고, 2010년 김다솔,...
조성진, 쇼팽 피아노 콩쿠르 한국인 첫 우승 2015-10-21 08:21:23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으로 가장 먼저 결선 연주를 마쳤다.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인 연주자가 결선에 진출한 것은 2005년 임동민, 임동혁, 손열음 이후 10년 만이었다. 이 콩쿠르에서 한국인 역대 최고 성적은 임동민, 임동혁 형제의 공동 3위다. 앞서 2000년 김정원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본선에 올랐고, 2010년...
가을 타는 당신을 위한 자정의 선곡 BEST 3 2015-09-29 14:45:00
오래도록 기억될 달콤한 고독을 선사해주니 주목하자. 쇼팽의 선율에 깃든 가슴 시린 사랑의 여운, 조 스태퍼드의 ‘no other love’ 1917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조 스태퍼드. 자매 지간인 크리스틴, 폴린과 함께 ‘스태퍼드시스터즈’를 결정하여 대중음악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활발한 음악 행보를 거쳐...
조정민, 흰티에 청바지 입고 날씬한 몸매 드러내…"너무 예뻐" 2015-08-27 17:59:13
쇼팽의 ‘etudes’를 멋지게 연주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mc 김국진이 “왜 트로트를 하게 됐느냐”고 질문하자 “아버지께서 23살에 돌아가셨다. 내가 가족을 책임져야겠다는 생각에 시작했지만, 지금은 너무 사랑하는 음악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