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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향후 4년, 5일 우즈베크와 단판 승부에 달렸다 2017-09-03 05:46:31
황희찬(잘츠부르크)에게 다시 한 번 원톱 역할을 맡길 것으로 보인다. 우즈베키스탄은 체격 조건이 좋은 선수들이 많아 몸싸움이 능한 황희찬이 앞선에서 많이 움직여줘야 한다. 2선에서도 에이스인 손흥민(토트넘)이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이동국(전북)은 공격이 잘 풀리지 않을 경우, 후반 초반 조커로 나설 것으로...
악재 딛고 새 출발…신태용호 활기차게 첫 현지훈련 2017-09-03 00:15:44
했다. 오른쪽 무릎이 좋지 않은 황희찬(잘츠부르크)은 테이핑을 하고 뛰었고, 손흥민도 오른쪽 팔에 흰색 붕대를 감고 나왔다. 경고 누적으로 우즈베키스탄전 결장이 확정된 최철순(전북)도 정상적으로 훈련에 참가했다. 이날 새벽 우즈베키스탄에 입성한 뒤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점심엔 대한축구협회에서 파견한 조리장...
우즈베크 킬러 이근호 "좋은 기억 많지만 자만 안해" 2017-09-02 23:59:09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황희찬(잘츠부르크)이 부상에서 회복했고 김신욱(전북), 이동국 등 공격자원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대표팀을 지휘하는 신태용 감독은 이란전에서 해외파 선수로 공격진을 꾸렸다. 조기소집에 참가했던 K리그 공격수는 거의 출전 시간을 보장받지 못했다. 이에 대해 이근호는 "나를 포함한 그...
피겨 안건형, 주니어 GP 2차 대회 남자 싱글 17위 2017-09-02 23:14:17
17위를 차지했다. 안건형은 2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3.34점에 예술점수(PCS) 49.22점을 합쳐 102.56점을 따냈다. 이날 프리스케이팅 점수는 안건형이 2015년 9월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작성한 자신의 ISU 공인 최고점(100.15점)을 뛰어넘은...
피겨 임은수, 주니어 GP 2차대회 쇼트 2위 '개인 최고점' 2017-09-02 06:49:12
끌어올렸다. 임은수는 2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10점에 예술점수(PCS) 27.69점을 합쳐 64.79점을 따내고 러시아의 아나스타시아 타라카노바(66.68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날 임은수의 쇼트프로그램점수는 지난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여우' 신태용 감독의 혼선주기, 우즈베크전도 계속되나 2017-09-02 06:11:47
잘츠부르크)의 기용 여부에 관해 '애매하다'고 표현하며 부정적으로 답변했다. '쉽지 않을 것'이란 표현을 쓰기도 했다. 그러나 신태용 감독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전에서 두 선수를 선발로 기용했다. 출전시간도 예상보다 길었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었고, 황희찬은 89분간 그라운드를...
이동국, 붕어빵 아들 대박이 힘 얻었나? 맏형 존재감↑ 2017-09-01 11:17:06
9차전 이란과의 경기 후반 44분 황희찬(잘츠부르크)을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다만 종료 2분 전에 사용한 교체 카드로 인해 이동국은 제대로 활약 할 기회를 얻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다만 이날 이란과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 대표팀의 경기에서 가장 존재감이 컸던 선수 역시 이동국이었다. 그는 레전드 답게 큰...
7천만원 들였지만…홈 이점 무색했던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2017-09-01 08:54:11
않았다"고 평가했다. 원톱으로 출격했던 황희찬(잘츠부르크)도 "드리블할 때 잔디가 버텨주면 그 힘으로 치고 나갈 수가 있는데, 같이 미끄러져 어려웠다"면서 "사실 잔디 얘기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통상 A매치 땐 전날 경기 장소에서 잔디에 적응하며 대비하는 게 관례지만, 신태용 감독은 이란전...
공격-미드필드에 K리거는 단 한 명…조기소집 효과 없었다 2017-09-01 08:39:47
미드필더진을 짰다. 원톱으로 황희찬(잘츠부르크), 2선에 손흥민(토트넘)과 권창훈(디종), 이재성(전북), 수비형 미드필더에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장현수(FC도쿄)를 배치했다. 1선과 2선, 3선까지 6명의 선수 중 프로축구 K리그 소속 선수는 이재성, 단 한 명뿐이었다. 해외파 위주로 공격라인과 미드필더 라인을 짜는...
'겨우 6분' 뛴 이동국…존재감 보여줄 시간도 없었다 2017-09-01 00:20:39
관전포인트로 손꼽혔다. 더구나 황희찬(잘츠부르크)이 무릎 부상을 안고 대표팀에 합류하고 오른손 골절상에서 회복한 손흥민(토트넘)의 컨디션도 정상이 아니라서 팬들은 이동국의 출전을 기대하며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결과적으로 신 감독은 이동국을 투입했지만 시간이 턱없이 적었다. 사실상 0-0 무승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