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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없어 더 뜨는 스타가게… 고객 부르는 '소셜화폐'의 힘 2017-12-15 18:49:03
이름은 아예 ‘간판 없는 가게’다.이들은 ‘간판은 화려하고 눈에 잘 띄어야 한다’는 공식을 퇴출시켰다. 대신 ‘경쟁력을 갖추고 고객이 직접 발견할 때까지 기다린다’는 전략을 썼다. 가장 효과적 마케팅 기법이 ‘경험자의 추천’이라는 것을 믿었다.간판 없는 가게의 또...
간판 대신 자판기 모양 문… "아~ 인스타서 본 망원동 그 카페" 2017-12-15 18:04:09
간판 없는 가게가 뜬다간판보다 맛·서비스에 집중 남들 모르는 곳 찾아가는 성취감 sns로 공유하는 재미도 쏠쏠 무간판 가게 서울에만 100여곳 간판 대신 인테리어로 차별화 "이런 가게 이름 알아야 힙스터" [ 김보라/노유정 기자 ] 간판 없는 가게는 옛날부터 있었다. ‘굴다리 밑 칼국수집’ ‘육교 앞...
미국 인앤아웃버거 메뉴판엔 3개뿐… 단골 위한 '비밀 메뉴'로 대박 2017-12-15 17:59:59
간판 없는 가게가 뜬다"쉿! 당신만"…고스트 마케팅 충성고객 확보해 입소문 유도 맥도날드는 ཆ시35분 버거' 판매 [ 김보라 기자 ] 미국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 인앤아웃버거(사진) 메뉴판에는 햄버거가 세 종류뿐이다. 단골들은 메뉴판을 보지 않는다. 주문대에서 각자가 아는 메뉴를 주문한다. 감자튀김에 구운...
[대학생 직업 도전기①] 알바로 350만원 모아 141일간 세계 여행..여대생 여행작가 안시내 2017-12-15 11:35:00
안 씨는 SNS를 통해 여행후기를 공유했다. 많은 네티즌이 그녀의 이야기에 공감했고 더 많은 이들에게 여행을 알리고 싶다는 목표로 안 씨는 책을 내기 시작했다. 평소 가보지 못한 세상의 동경인지 그의 책에 공감해서 인지 모르지만 발표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로 꼽히고 단 기간 매진되는 등 높은 인기를 얻었다....
서울시청 옆 무교로, 차도·인도 경계 없는 '공유도로' 검토 2017-12-14 08:15:01
끝은 차량이 제한적으로 허용되는 공유도로이고, 가운데 450m 구간은 아예 차량이 드나들 수 없게 돼 있다. 박 시장은 이곳에서 "보행자전용거리를 만들면 시민이 좋아하고, 가게엔 손님이 많아지고, 대기 질이 좋아지는 등 1석 3조"라며 "서울도 보행친화도시로 만드는 혁명이 진행 중"이라고 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부산소식] 시립미술관 2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2017-12-13 08:11:36
발전 사례를 공유한다. 쌍둥이돼지국밥 등 우수 착한가격 업소 선정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017년 우수 착한가격업소로 '반송낙지'(해운대 반송동), '이가네국수'(북구 만덕동), '쑥밀면'(금정구 장전동), '쌍둥이돼지국밥'(남구 대연동)을 선정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식당과 미용실...
[월요인터뷰] 남승우 풀무원 총괄CEO "똑같이 돈 벌어도 사회적 가치 창출하면 기업, 마약 팔면 범죄집단" 2017-12-10 17:49:36
가게로 시작한 풀무원을 한국을 대표하는 바른 먹거리 식품기업으로 키워낸 남 총괄사장을 지난 8일 서울 수서동 풀무원홀딩스 본사에서 만났다. 남 총괄사장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선정한 다산경영상 3회 수상자(1994년)이기도 하다.▶은퇴하는 소감이 어떤가요.“너무 좋습니다. 1984년 10여 명으로 시작한 풀무원이...
[전문가 포럼] '커넥티드 카' 시대 맞을 준비 돼 있나 2017-12-07 17:00:31
낮은 자동차의 특성상 소유하지 않고 공유하는 흐름이 확산되면 변화는 더욱 가속화할 것이다. 24시간 휴대하는 스마트폰은 필요시에만 빌리기 어렵지만 자동차는 이동 시에만 사용하면 충분하기에 공유 서비스가 매력적이기 때문이다.커넥티드 카 출현으로 촉발되는 모빌리티 생태계의 변화로 자동차산업은 물론 쇼핑, 오...
수십억 사기 온라인카페 운영자 해외 도주…경찰, 인터폴 수배 2017-12-07 14:29:32
"가게를 홍보해 주겠다"며 영상을 촬영해 온라인카페에 올려 환심을 산 후 투자를 미끼로 돈을 챙겨왔다고 폭로했다. 백 씨는 "현재 주변에 아는 피해자만 10여명이고 사기 금액이 수십억 원에 이른다"며 "한 사기 피해자는 음독자살을 기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역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김모 씨는 이 씨의 꾐에 넘어가...
4차 산업혁명 '태풍'이 몰려온다… CEO들이여 당장 5대 특명 내려라 2017-12-06 19:30:16
승부할 수 있게 됐다.‘기하급수’란 이 융합과 공유가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면서 생산성의 폭발적인 증가를 가져오는 현상을 말한다. 똑같은 30걸음을 걸어도 ‘산술급수적’으로 걸으면 30m를 가지만 기하급수적으로 걸으면 10억m, 즉 3000만 배 더 멀리 가게 된다. 4차 산업혁명은 이런 기하급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