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제 15년만에 붙잡힌 살인범…시민제보·공개수사에 덜미 2017-08-31 09:30:01
사기,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죄로 처벌할 수 있지만 공소시효(10년)가 지나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설명했다. 살인 사건은 2002년 5월 31일 낮 12시 25분께 A 씨 시신이 유기 장소 근처 해안에서 발견되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당시 양 씨와 이 씨 등이 은행에서 돈을 찾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TV(CCTV)가...
초등학교 교직원이 지적장애 동료에게 대출 권유하고 가로채 2017-08-31 09:25:18
한 초등학교에서 일하는 교직원 A씨를 사문서위조에 의한 사기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이 지난 7일 접수됐다. A씨는 2015년 지적장애 3급인 동료 B씨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민하자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으면 내가 관리해주겠다"고 권하고 교직원공제회와 농협 등에서 B씨 명의로 약 6천500만원을 대출받게...
경찰, 아이 2명 허위 출생신고한 승무원 구속 2017-08-31 05:54:03
허위로 신고해 수천만 원의 양육수당을 챙긴 혐의(사기·사문서위조 등)로 항공사 승무원 류모(41·여)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류씨는 2010년 3월과 2012년 9월 두 차례 위조한 출생증명서를 구청에 제출해 양육수당 1천여만원을 타 가고,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기간에 회사에서 급여 1천800만원, 고용보험...
'자녀 2명 출산' 허위 신고 여승무원 구속영장…"죄질 나빠" 2017-08-29 20:16:06
챙긴 혐의(사기·사문서위조 등)로 항공사 승무원 류모(41·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류씨가 허위 출생신고를 하고 정부와 회사에서 받아 챙긴 금액이 많아 죄질이 중한 데다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영장 신청사유를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류씨는 2010년 3월과 2012년 9월 두...
"아이 2명 낳았다" 허위신고로 수천만원 챙긴 여승무원 붙잡혀(종합2보) 2017-08-28 19:07:49
위조한 출생증명서를 구청에 제출해 정부와 회사에서 각종 지원금 4천840만원을 챙긴 혐의(사기·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공정증서원본부실기재)를 받는다. 류씨는 강남구청에 출생신고를 하고 양육수당으로 1천여만원을 타갔으며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기간에 회사에서 급여 1천800만원, 고용보험에서 2천만원을 받은...
"아이 2명 낳았다" 허위신고로 수천만원 챙긴 여승무원 붙잡혀(종합) 2017-08-28 15:26:40
위조한 출생증명서를 구청에 제출해 정부와 회사에서 각종 지원금 4천840만원을 챙긴 혐의(사기·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공정증서원본부실기재)를 받는다. 류씨는 강남구청에 출생신고를 하고 양육수당으로 1천여만원을 타갔으며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기간에 회사에서 급여 1천800만원, 고용보험에서 2천만원을 받은...
"아이 둘 낳았다" 거짓 출생신고 수천만원 챙긴 승무원 2017-08-28 12:06:04
류씨는 2010년과 2012년 두 차례에 걸쳐 위조한 출생증명서를 구청에 제출해 각종 지원금을 챙긴 혐의(사기·사문서위조 등)를 받는다. 류씨는 회사에도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신청해 수당을 받아왔다. 이렇게 챙긴 돈은 4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류씨의 전 남편은 경찰에서 과거 두 사람 사이에 낳은 아이는...
'아이 둘 가짜 출생신고'로 수천만원 챙긴 승무원 검거 2017-08-28 11:54:53
위조한 출생증명서를 구청에 제출해 각종 지원금을 챙긴 혐의(사기·사문서위조 등)를 받는다. 류씨는 회사에도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신청해 수당을 받아왔다. 이렇게 챙긴 돈은 4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류씨의 전 남편은 경찰에서 과거 두 사람 사이에 낳은 아이는 없으며 모든 것은 류씨 혼자 벌인 일이라고...
정부청사 침입 '성적조작 달인' 제주대생 제명 정당 2017-08-18 14:35:27
공무원 시험과 관련된 범행 이전에도 위조한 진단서를 이용해 추가 시험 시간을 배정받는 방법 등으로 수능과 토익,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대는 송씨의 상식을 뛰어넘는 범죄 행각이 언론에 대서특필되자 같은 해 9월 20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학칙에 따라 제명했다. 송씨는...
'건물주 행세'…부사관·공무원 전·월세금 가로챈 60대 구속 2017-08-17 13:53:32
화천경찰서는 상습사기와 사문서위조 혐의로 김모(64)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씨는 2015년 2월부터 2년 동안 화천의 한 다세대주택에 월세로 들어간 뒤 임대사무실을 차려 이중계약으로 세입자 31명에게서 전·월세금 3억6천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방을 구하러 온 사람들에게 부동산 중개업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