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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LNG선 발주시장, 연말에 풀린다 2017-01-08 07:03:02
전문기관 클락슨이 내놓은 전망치에서도 확인된다. 클락슨 리서치는 지난해 9월 내놓은 '장기 전망 보고서'에서 2017년 대형 LNG선 발주량을 14척 규모로 전망했다. 또 2018년부터 2025년 사이 발주량은 연평균 36척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1996년부터 2015년까지 20년간 기록한 연평균 발주량 25척에...
조선업계 일감 일본에 추월당했다 2017-01-04 17:35:45
많기 때문으로 파악됐다.영국 조선·해운 분석업체 클락슨에 따르면 지난해 말 한국의 수주 잔량은 1989만893cgt(표준환산톤수)로 일본(2006만4685cgt)보다 17만3792cgt 적었다. 국내 조선업체들이 주로 건조하는 lng선이 1척에 8만cgt라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은 일본보다 lng선 2척 정도의 일감이 적은 셈이다.국내...
김동환의 시선 <결국 사람> 2017-01-04 13:10:56
때문입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으로 우리 조선사들의 수주잔량은 일본에 역전 당했습니다. 물론 잠정치이지만 정말 현실화된다면 무려 17년 만에 역전이 되는 겁니다. `99년 12월 말 이후 한번도 일본에 추월 당하지 않았었습니다. 같이 수주가 줄었지만 우리의 그 속도가 ...
한국 조선업, 17년 만에 일본에 따라잡혔다 2017-01-04 07:49:36
전문기관 클락슨에 따르면, 작년 12월말 기준 한국의 수주잔량(잠정치)은 1천991만6천852CGT(표준화물선환산t수, 473척), 일본의 수주잔량(잠정치)은 2천6만4천685CGT(835척)로 각각 집계됐다. 아직 연간 확정치가 나오지 않아 최종 수치는 일부 바뀔 가능성이 있지만, 잠정치 상으로는 일본이 한국을 14만CGT 앞선 것으로...
[2017 반등 기회 노리는 4대 산업] '체질 개선' 나선 철강·조선…고부가 제품으로 돌파 2017-01-02 16:25:46
영국 조선·해운 분석업체 클락슨은 2017년 한국 선박 수주량이 254만1000cgt(표준환산톤수)로 2011년~2015년 평균 수주량(1056만3000cgt)의 24.1%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또 2016년~2020년 평균 수주량도 354만9000cgt로 최근 5년 평균치의 33.6%에 지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향후...
반도체·디스플레이 '슈퍼 호황'…조선·자동차는 반등 노려 2016-12-30 16:02:41
발주도 지연되고 있다. 영국 조선·해운 분석업체 클락슨은 내년 한국 선박 수주량을 254만1000cgt(표준환산톤수)로 전망했다. 2011~2015년 연평균 수주량(1056만3000cgt)의 24.1%에 불과하다. 해운산업 사정도 비슷하다. 앞으로 5년간은 위기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는 게 업계 전문가들 분석이다. 생존을 걱정해야 할...
임종룡 금융위원장 "조선 2018년·해운 2019년 턴어라운드 기대" 2016-12-28 12:02:50
"클락슨 등 전문가들이 2018년까지는 버텨야 한다고 조언했다"며 "버티기 위해선 인원을 1만 4000명을 8000명으로 줄이는 등 강도 높은 자구계획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신 임 위원장은 "1등 산업은 그대로 유지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그는 "대우조선은 그동안 관리가 부실했지만 적어도 세계...
[꼬여가는 산업구조조정] "내년에도 수주 절벽"…조선업계, 도크 폐쇄·인력 감축 '비상체제' 2016-12-15 17:56:02
13.1%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영국 조선·해운 분석업체 클락슨은 내년 한국의 선박 수주량이 254만1000cgt(표준환산톤수)로 2011~2015년 연평균 수주량(1056만3000cgt)의 24.1%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또 2016~2020년 평균 수주량도 최근 5년 평균치의 33.6%에 그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한국개발연구원(kdi)은...
[산업 포커스] 올해 세계 선박 발주, 작년의 28% 그쳐 2016-12-06 18:05:03
기간 발주량 3720만cgt의 28% 수준에 그쳤다. 영국 조선·해운 분석업체인 클락슨이 조사했다. 11월 말 세계 수주 잔량은 8778만cgt로 2004년 11월 이후 최저치다. 한국의 수주 잔량도 2046만cgt로 2003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한국과 일본의 수주 잔량 격차는 9월 말 129만cgt에서 11월 말 40만cgt로 좁혀졌다....
[영·수야! 놀자]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 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2016-11-11 16:32:39
아이돌’ 1대 우승자 켈리 클락슨의 노래 중에도 ‘mr. know it all’이라는 곡이 있으니 기회가 되면 한 번 들어보세요.인생은 알 수 없기에, ‘혹시 누가 알아?’라고 말하고 싶을 때는 who knows?라는 표현을 쓴답니다. no one knows나 only god knows라고 해도 비슷한 의미가 됩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