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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정상화 첫발 뗐지만…] 정부 "생존능력 증명 못하는 조선사에 자금지원 없다" 2015-10-29 18:37:01
대선조선도 앞으로 자체 생존능력을 증명해야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중소형 조선사들은 제작이 쉽고 부가가치가 높지 않은 벙커선과 유조선 등 범용선 중심으로 건조해온 터라 중국과의 출혈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우리은행이 주채권은행을 맡고 있는 spp조선만 해도...
[전화연결] 대우조선해양에 4.2조 수혈…경영정상화 지원 2015-10-29 18:18:42
자금지원 없이는 사실상 파산이 유력합니다. 산업은행은 유동성 지원을 통해 내년 말 부채비율이 500% 이하로 내려가고 영업이익 시현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산은은 유동성 지원과 함께 부동산 등 비핵심 자산 매각과 자회사 정리, 임원 규모 축소 등 조직 재정비를 통한 1조8,500억원 규모의 자구계획도...
대우조선에 4조2천억원 규모 유동성 지원한다(종합) 2015-10-29 17:36:52
원가 증가, 드릴쉽 건조계약 취소 등으로 올 하반기 이후 영업외손실을 포함해 최대 3조원의 추가 손실 가능성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총 손실은 5조3천억원에 달하고, 연말 부채비율은 4천%를 넘길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의 부족자금은 올해 1조8천억원, 내년 상반기에 최대...
산업은행 "대우조선 정상화 시기는 2019년으로 예상" 2015-10-29 16:30:38
파생되는 추가손실을 감안하면 이런지원이 타당하다고 판단된다. 자금지원 시점은 11월 6일까지 경영정상화 약정(MOU)을 맺으니, 빠르면 11월 초순부터 이뤄질 것이다. 물론 6일 이전에 MOU를 맺으면 그이전도 가능하다. 체결하면 바로 착수하고, 지원은 회사 자금상황을 봐서 순차적으로 분할해 할 것이다. -- 4조...
대우조선 손실, 올해 최대 5조3000억…숨겨진 부실 드러나 2015-10-29 16:22:43
공정의 추가 지연과 원가 증가, 드릴쉽 건조계약 취소 등으로 장부에 제때 반영되지 않은 잠재 손실이 많기 때문이다.설상가상으로 저유가 상황으로 선주사의 수익성이 악화돼 인도가 지연되는 것도 손실을 키우는 악재다. 여기서 발생하는 추가 손실이 2조 원가량으로 추정된다.대우망갈리아와 드윈드, 해운 자회사 등 해...
채권단, 대우조선에 4조2000억 유동성 지원…민영화 추진 2015-10-29 16:10:49
증가, 드릴쉽 건조계약 취소 등으로 올 하반기 이후 영업외손실을 포함해 최대 3조원의 추가 손실 가능성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대우조선의 부족자금은 올해 1조8000억원, 내년 상반기에 최대 규모인 4조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그러나 산업은행은 미래의 손실 요인을 올해 반영하면 내년부터...
대우조선해양에 4.2조원 수혈…경영정상화 지원 2015-10-29 16:01:00
등을 중심으로 건조가 진행돼 내년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향후 산은과 수은, KEB하나은행, 농협으로 구성된 합동 경영관리단이 경영정상화 이행상황을 철저히 감독할 계획입니다. 산업은행은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해 11월 6일까지 채권은행 회의 개최, 대우조선해양과의 경영정상화 협약 체결, 채권단...
눈덩이 같은 대우조선 손실…올해 최대 5조3천억 예상 2015-10-29 16:00:39
선박 건조 과정에서 증가하는 원가와 비용을 선주사에서보전받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서 발생하는 추가 손실이 2조 원가량으로 추정된다. 대우망갈리아와 드윈드, 해운 자회사 등 해외 사업장에서의 실패도 1조원 수준의 손실을 드러낼 잠재 요인으로 파악됐다. 수익은 내지 못하고 손실만...
37년간 질긴 인연 이어온 '산업은행 & 대우조선' 2015-10-29 16:00:37
순탄한 길을 걸었다. LNG선 등에서 최고 경쟁력을 확보했고 그간 잠수함 건조를 포함한 방위산업 분야에서도두각을 나타냈다. 하지만 주인 찾기에는 실패했다. 산은과 캠코가 해외주식예탁증서(GDR) 발행을 통해 보유 지분(산은 42.1%, 캠코27.6%) 가운데 15%(각 10%, 5%)를 2억2천600만달러에 해외에 판 일이...
대우조선, 제2의 STX조선 안 될까 2015-10-29 16:00:34
STX조선에는 2조7천억원의 자금이 투입됐으나 건조능력이 되지 않는 선박 수주의 취소와 원가 경쟁력 하락으로 인한 신규 수주 축소로 손실이 계속 발생해 추가 지원이 불가피해졌다. 채권단은 이듬해 2월에 1조8천억원 규모의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이렇게 4조5천억원에 달하는 자금이 투입됐지만,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