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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1 개막전, 올해 첫 승은 세바스티안 페텔 2018-03-26 14:18:29
세바스티안 페텔(페라리, 독일)이 2018 f1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에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48번째 우승이다. 포디엄 입상 기록은 100회에 달한다. 결승전 폴포지션은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 영국)이 잡았다. 하지만 시즌 개막전의 긴장감 탓에 무리한 경쟁은 일어나지 않았다. 무난한 출발 이후...
오스트리아 총리 "난민 유입 막는게 더 인도적" 2018-03-25 17:09:31
제바스티안 쿠르츠(31) 오스트리아 총리가 인도적 차원에서라도 EU 블록의 경계를 강화해 난민 유입을 막는 게 낫다고 주장했다. 총리 취임 100일을 맞은 그는 24일(현지시간) 독일 DPA통신 인터뷰에서 "유럽의 난민 문제 대응 방식은 결과적으로 그리 인도적이지 않았다"며 "수천 명이 지중해에서 죽었고 그 전에 사막을...
'정보기관 손보기' 오스트리아 극우 국정조사 위기 몰려 2018-03-21 22:06:37
보인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중도 좌파 녹색당 출신인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대통령은 철저하고 신속한 조사를 주문하면서 자유당 대표인 하인츠 크리스티안 슈트라헤 부총리를 압박했다.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는 법에 따른 절차대로 수사가 이뤄졌다고 말했지만, 오스트리아 언론들은 연일 주요 기사로 자유당의 월권...
유럽·중동선 '젊은 리더십'에 열광… 마크롱·빈살만 등 '개혁의 기수'로 2018-03-21 20:00:51
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32)가 그들이다. 기존 정치질서를 뒤흔들며 정권을 잡은 뒤 개혁정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마크롱 대통령이 지난해 5월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을 당시 개혁을 갈구하는 프랑스 국민의 당연한 선택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그는 취임 이후 지지율 하락을 감수하면서도 개혁정책을...
슬로바키아도 40대 총리 탄생…미혼에 SNS 달인 2018-03-16 17:55:23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31)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41) 프랑스 대통령(41), 벨기에 샤를 미셸(42) 총리, 위리 라타스(40) 에스토니아 총리 등에 이어 40대 초반의 젊은 정치 지도자를 맞게 됐다. AFP통신은 펠레그리니 총리 후보자가 미혼이며 소셜미디어(SNS)에 능통하고, 개방적인 성향 때문에 정적이 거의 없다고...
잇따른 이민자 난동에 오스트리아 반난민 기류 확산 2018-03-14 05:40:01
하는 EU 국가들과 이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EU 내에서는 헝가리를 중심으로 폴란드, 체코 등이 EU의 난민 재정착 프로그램을 반대하며 난민 수용을 거부하고 있다.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는 지중해에서 구조된 난민을 유럽에서 받아들여서는 안 되며 본국으로 돌려보내거나 유럽 밖의 안전 지역으로...
'나치 병합' 80주년 오스트리아 "과거 반성해야" 2018-03-13 02:08:58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는 이날 "우리 세대는 나치 시절을 증언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마지막 세대"라며 "오스트리아는 너무나 오래 책임을 회피해왔다"고 말했다. 아돌프 히틀러는 1938년 3월 12일 군과 SS 친위대, 경찰 등 20만 명을 '조국' 오스트리아에 투입해 제3 제국에 합병했다....
브라질 테메르 대통령 "메르코수르-EU FTA 협상 타결 가까워" 2018-03-13 00:34:11
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테메르 대통령은 메르코수르-EU 협상이 곧 결론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메르 대통령은 "협상 타결을 위해서는 몇 가지 해결해야 할 쟁점이 남아 있지만, 양측이 긴밀하게 접촉하고 있다"면서 "나와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핵심 쟁점에 대한 이견을 좁혀...
신임 칠레 대통령 "조기방한 희망…한반도평화시대 조속히 오길" 2018-03-12 11:49:21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외교부가 12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특사단장인 진영 의원은 10일 피녜라 신임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1962년 수교 이래 다져온 양국 간 전통적 우호협력 관계가 피녜라 대통령 재임 기간 가일층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자원 개발,...
'칠레의 트럼프' 피녜라 두번째 임기 시작…경제회생 다짐 2018-03-12 04:02:17
세바스티안 피녜라(68)가 11일(현지시간) 임기 4년의 칠레 대통령직에 취임했다. 피녜라 대통령은 이날 국외 경축 사절단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평양 항구 도시인 발파라이소 의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미첼 바첼레트 전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휘장을 건네받았다고 TVN 방송 등 현지언론이 전했다. 취임식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