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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대포' NC 나성범 "바뀐 타격폼이 편해요" 2019-04-06 16:33:27
키움 히어로즈전 첫 타석에서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했다. 비거리 140m에 달하는 초대형 홈런이었다. 5일 잠실 두산전에서는 두산 이용찬의 포크볼을 공략해 좌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이용찬의 포크볼은 스트라이크존 바깥쪽에 낮게 제구된 공이었지만 나성범은 부드럽게 밀어서 잠실구장을 넘겼다. 복귀 이후 2경기 연속...
'150억원' 이대호, 결승타·'125억' 양의지, 공수 맹활약 2019-04-05 22:17:09
쇄신에 돌입한 KIA 타이거즈는 이명기의 결승포로 키움 히어로즈에 진땀승을 거뒀다. KIA는 광주 홈경기를 6-4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 전 KIA는 외야수 제러미 해즐베이커, 나지완, 내야수 김주찬, 김선빈, 황윤호를 1군 엔트리에서 뺐다. '새 판'을 짠 KIA는 7회말까지 7-1로 앞서갔다. 그러나 8회초 1사 1,...
LG 김민성, 이적 후 첫 1군 엔트리 등록…민병헌·브리검 말소 2019-04-05 17:19:48
찾았다. 원소속구단 키움 히어로즈가 사인 앤드 트레이드 형식으로 김민성을 LG에 내줬다. 스프링캠프를 치르지 못하고 개인 훈련을 하던 김민성은 '경기 감각'을 키우고자 정규시즌이 개막(3월 23일)한 뒤에도 2군에 머물렀다. 김민성은 퓨처스(2군)리그 6경기에서 타율 0.143(21타수 3안타)으로 부진했지만,...
린드블럼·윌슨·서폴드 '빛나고' 토종에이스 '혼나고' 2019-04-04 22:54:58
승리를 거머쥐었다. 창원NC파크에서는 키움 히어로즈가 NC 다이노스를 6-5로 꺾었다. 키움 선발투수 제이크 브리검은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2승(1패)째를 따냈다. 그러나 NC 에디 버틀러는 2이닝 5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4실점(비자책)으로 부진했다. 1회 초 NC 3루수 박석민의 실책 탓에...
NC 나성범, 부상서 돌아오자마자 첫 타석서 홈런포(종합) 2019-04-04 18:59:37
열리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 키움 히어로즈전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0-4로 밀린 1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제이크 브리검을 상대로 우중월 솔로포를 날렸다. 비거리 140m로 측정된 초대형 대포다. 나성범은 2019시즌 첫 경기 첫 타석에서 홈런을 작렬했다. 또 NC의 새 구장인...
NC 나성범, 부상서 돌아오자마자 2번 타자 선발 출전 2019-04-04 17:54:27
열리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 키움 히어로즈전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 경기에서 나성범은 자신의 2019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나성범은 지난달 12일 롯데 자이언츠와 시범경기를 하다가 스윙 중 왼쪽 허리 뒷부분에 불편을 느꼈고, 검사 결과 좌측 내복사근 파열 진단을 받았다. 나성범은...
'5연승' 두산, 벌써 독주 준비…삼성은 단 3안타로 4연패 탈출 2019-04-03 22:29:53
19개를 몰아쳐 키움 히어로즈를 9-1로 대파했다. 키움 선발 안우진에게 꽁꽁 묶였다가 1-1로 맞선 6회 키움 2루수 서건창의 포구 실책을 틈타 2점을 보탰고, 7회 노진혁과 박석민의 연속 타자 홈런 등으로 5점을 추가해 멀찌감치 달아났다. cany9900@yna.co.kr, jiks79@yna.co.kr,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키움 서건창 실책 '아뿔싸'…호투하던 안우진 '와르르' 2019-04-03 21:23:19
키움 서건창 실책 '아뿔싸'…호투하던 안우진 '와르르'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NC 다이노스가 실책으로 생긴 미세한 균열을 놓치지 않고 경기 흐름을 완전히 뒤바꿨다. NC는 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 2루수 서건창의 실책을 틈타 균형을...
'영건' 김기훈·김민 '절박한' 박시영·박진우 등 5선발의 호투 2019-04-03 21:04:16
접어든 안우진(20·키움 히어로즈)과 김민(20·kt wiz) 등 유망주는 시원한 호투로 '구단의 장래'를 밝게 했고, 박시영(30·롯데 자이언츠)과 박진우(29·NC 다이노스) 등 고통의 시간을 견딘 투수들도 재기를 알리는 역투를 펼쳤다. 3일 프로야구가 열린 5개 구장에서는 재활 때문에 다소 늦게 합류한 차우찬(LG...
조상우·김태훈·김윤동·원종현 '소방수 새 얼굴 4총사' 2019-04-03 08:57:53
바뀌었다. 조상우(키움 히어로즈), 김태훈(SK 와이번스), 김윤동(KIA 타이거즈), 원종현(NC 다이노스) 등 전문 불펜 요원 출신으로 올 시즌 마무리 보직을 꿰찬 4총사가 KBO리그 초반 세이브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수년간 뒷문을 잠근 전문 소방수 정우람(한화 이글스)과 손승락(롯데 자이언츠)은 들쭉날쭉한 등판 일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