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304명의 국민이 사라진 그날'…세월호 '기억식'에 2만명 운집 2017-04-16 16:26:02
행사·시화전·퍼포먼스·부활절 예배 등 종일 이어져 (안산=연합뉴스) 이우성 강영훈 기자 = 세월호 3주기 추모 행사 '기억식'이 16일 오후 3시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 내 정부합동분향소 앞에서 열려 3년전 참사를 되새기고 다시는 그 같은 비극이 되풀이 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4·16가족협의회, 안산시...
'노란물결' 슬픔에 젖은 안산…세월호 3주기 '새로운 다짐' 2017-04-16 11:55:09
종일 시화전, 퍼포먼스 등 추모행사가 이어진다. 이날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기독교 최대 축일인 부활절이기도 해 부활절 예배도 이어진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4·16가족협의회 등과 함께 오후 4시 30분 화랑유원지 야외공연장에서 '4·16가족과 함께하는 부활절연합예배'를 올린다....
세월호 3주기 전날 광화문광장에 추모 행렬 줄이어 2017-04-15 15:09:24
추모 시화전과 길굿, 노란 리본 만들기 등 행사가 열렸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오전 10시 국회를 출발해 광화문광장으로 이동하는 '별이 된 아이들, 그리고 선생님과의 동행'이라는 제목 행진을 벌였다. 주최 측 추산 참가자 500여명은 목에는 노란 손수건을, 가슴에는 희생자 이름을 새긴 노란색 천을 둘렀다....
세월호 3주기…주말 안산서 '기억식' 등 추모 물결 2017-04-14 14:42:47
종일 시화전, 퍼포먼스 등 추모행사가 이어진다. 이날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기독교 최대 축일인 부활절이기도 해 부활절 예배도 이어진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4·16가족협의회 등과 함께 오후 4시 30분 화랑유원지 야외공연장에서 '4·16가족과 함께하는 부활절연합예배'를 올린다....
[주말 N 여행] 강원권: 바다, 호수, 그리고 벚꽃…강릉 경포 벚꽃 축제 '활짝' 2017-04-07 11:00:06
행글라이더를 활용한 벚꽃 축하 하늘 쇼가 펼쳐진다. 봄 시화전과 경포 옛 사진 전시전도 곳곳에서 열리고 경포대 일원에서는 봄나들이 온 강릉단오제 등장 인물인 장자 마리와 함께하는 경포 벚꽃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샷 이벤트도 열린다. conany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개막식 줄이고 체험행사 늘렸더니…영취산 진달래축제 20만 대박(종합) 2017-04-03 15:57:18
시화전, 새집 달기 체험, 디지털 유화 체험 등이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다. 추진위와 여수시, 경찰서, 소방서, 자원봉사자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관광객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했다. 특히 개막식 행사를 간소화하고 행사장 인근에 여자 화장실을 추가로 설치한 점과 임시 주차장과 축제장을 오가는 셔틀버스에 관광해설사를...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 상춘객 20만명 '대박' 2017-04-03 13:36:15
시화전, 새집 달기 체험, 디지털 유화 체험 등이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다. 추진위와 여수시, 경찰서, 소방서, 자원봉사자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관광객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올해 행사에서 개막식 행사 간소화, 행사장 인근에 여자화장실 추가 배치, 셔틀버스에 관광해설사 배치 등이 높은 호응을...
부산 '벚꽃 향연', 봄 정취 가득…나들이객 발길 줄이어 2017-04-02 11:14:12
시화전, 한지 꽃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사상구 지역 낙동강 둑길에서도 이날 '제9회 삼락벚꽃 축제'가 열렸다. 3천여 그루 벚나무가 4∼5m 간격으로 자라고 있는 이곳은 전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꼽힌 명소이다. 벚꽃 둑길에서는 난타·팝페라 공연,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과 우리 고유 한복...
[주말 N 여행] 영남권: 36만 그루 벚꽃 '향연'…연분홍빛으로 물든 남도 2017-03-31 11:00:07
보물찾기, 스마트폰 벚꽃사진 공모전, 벚꽃 사랑편지 보내기, 벚꽃 시화전, 한지 꽃 액자 만들기 체험행사도 준비됐다. 2일에는 사상구 지역 낙동강 둑길에서 '제9회 삼락벚꽃 축제'가 열린다. 3천여 그루의 벚나무가 4∼5m 간격으로 자라고 있다. '전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꼽히기도 했다. 난타·팝...
낮과 밤 매력 다른 벚꽃…낙동강 둑길서 온종일 즐긴다 2017-03-30 16:07:40
사랑편지 보내기, 벚꽃 시화전, 한지 꽃 액자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열린다. '저녁 벚꽃'의 매력을 아는 사람들은 내달 2일 사상구 지역 둑길에서 열리는 '제9회 삼락벚꽃축제'를 방문해 보는 게 좋다. 축제장에는 3천여 그루의 벚나무가 4∼5m 간격으로 촘촘히 자라있어 어디서 기념촬영을 해도 사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