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직하고 피부과 간다"…소아청소년과 여의사의 호소 2024-02-18 17:38:17
온 환아를 50분 동안 심폐소생술한 적이 있는데 가슴 압박을 하면서 '내 뱃속 아기가 유산되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엄마이기 전에 나는 의사니까 지금은 처치에 집중하자'고 다짐하며 임했다"면서 "다행히 환아가 살아난 후 오랜 처치가 끝나고 당직실로 들어가서는 배 속의 아기에게 엄마로서...
'푸틴 최대 정적' 나발니, 시베리아 감옥서 의문사(종합2보) 2024-02-17 00:39:21
구급 요원들이 도착했고, 30분 이상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나발니의 사망 사실을 보고했다면서 "사인을 규명해야 할 책임은 의료진에 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들은 나발니가 중독으로 인한 혈전 문제로 사망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나발니는 2020년 8월...
LX판토스 '골든타임 키퍼' 발족 2024-02-15 18:54:55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는 사내 안전지킴이 ‘골든타임 키퍼’를 발족했다고 15일 밝혔다. 심폐소생술 심화교육(사진)을 받은 골든타임 키퍼 15명은 사내 심정지 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환자를 찾아가 응급조치를 한다.
아기 구하려 바다로 뛰어든 남성…품에서 나온 건 '인형' 2024-02-15 17:30:53
쪽으로 다가오자 낚시하던 남성도 구조를 도왔다. 심폐소생술을 하려던 그때 B씨의 품에서 아기 모형의 인형이 나왔다. A씨는 "이걸 구하려고 간 거냐"고 물었고, 이내 정신을 차린 B씨는 "감사하다"는 말만 남긴 채 사라졌다. A씨는 "요구조자분은 실제 아기와 너무나 흡사한 인형이 바다에서 떠내려오는 것을 보고 사람일...
LX판토스, 사내 심정지사고 신속대응 '골든타임 키퍼' 15명 임명 2024-02-15 11:09:12
사내에서 심정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는 '골든타임 키퍼' 15명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모두 심폐소생술 심화 과정을 수료했다. LX판토스는 지난 2022년 이태원 참사 직후부터 모든 임직원에게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 임직원의 약...
배상문, 말레이시아서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해 2024-02-14 19:03:47
잃고 쓰러진 식당 종업원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실이 알려졌다. 14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따르면 배상문은 전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한 식당에서 김영수 등 동료 선수들과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오다 출입구에 쓰러진 종업원을 발견했다. 배상문은 이 종업원에게 바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고, 종업원은 조금...
"그냥 두면 안돼"…골퍼 배상문, 의식 잃은 종업원 살렸다 2024-02-14 16:58:13
발견했다. 배상문은 의식이 없는 종업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작했고, 수분 뒤 종업원은 의식을 회복했다. 김영수는 "쓰러진 종업원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있었다"며 "배상문 형이 '그냥 놔두면 안 된다'며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종업원의 숨이 돌아오자 주변에 있던 목격자들은 배상문을 향해...
"그냥 두면 안돼"...종업원 살린 프로골퍼 2024-02-14 16:48:56
종업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졌다. 배상문은 투어 출전차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머물던 중 한 식당에서 김영수 등 동료 선수들과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오다 출입구에 쓰러진 종업원을 발견했다. 이 자리에 함께 있었던 김영수는 "의식이 없는 종업원 주변...
식사하던 간호사, 장어식당서 쓰러진 노인 구해 '천만다행' 2024-02-11 22:03:47
뒤 A씨에게 달려가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했다. A씨의 아들도 간호사를 도왔다. 간호사의 재빠른 조치 덕에 A씨는 의식을 되찾았다. A씨는 얼마 후 도착한 119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이 간호사는 환자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모습을 확인하고 식당을 떠났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간호사와 환자...
"개 안고 눈만 끔뻑"…50대 가장 숨지게 한 DJ 목격담 '충격' 2024-02-07 07:45:24
내쉬었다고 한다. 그는 구급대원들이 도착해 심폐소생술 후 A씨가 구급차에 옮겨지는 것까지 보고 자리를 떠났다. 배씨는 사고 당시 안씨의 모습에 대해선 "20대 초중반처럼 보였는데 상황 파악을 전혀 못 하는 것처럼 보였다"며 "사람이 아무리 경황이 없어도 그렇지 그냥 멍하니 강아지 안은 채로 눈만 끔벅끔벅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