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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철수 작전' 사우디는 선박, 미국은 헬기 이용…한국은 2023-04-23 19:12:42
이동후 홍해 포트수단에서 선박 이용 한국, 지부티에 공군 수송기 대기…청해부대 수단 해역 이동중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군벌 간 무력 분쟁이 계속되는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한국 국민의 철수 작전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자국민 철수 성공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현지 도착한 軍수송기 '교민 이송대기' 2023-04-23 18:32:43
수송기는 22일(현지시간) 수단 인근 국가인 지부티의 미군기지에 도착했다. 현지에 도착한 육·공군 특수부대 병력과 조종·정비사, 경호 및 의무 요원들은 수단 현지 교민을 안전지역으로 옮기기 위한 작전대기에 들어갔다. 수단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28명으로, 수도인 하르툼 현지 대사관에 모여 대기하고 있다. 윤석...
수단서 각국 속속 자국민 철수…미 대사관 일시 폐쇄(종합) 2023-04-23 18:23:57
영국, 일본 등도 자국민 철수를 위해 군용기를 지부티 등 인근 국가에 대기시키고 있다. 러시아도 아직 자국민을 철수시키진 못했지만 교전 지역에 있던 국민들을 하르툼의 대사관에 안전히 집결시켰다고 밝혔다. newglass@yna.co.kr [https://youtu.be/c0hs62EKwwQ]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청해부대 수단으로 이동...공항·항만 모두 철수 대비 2023-04-23 18:08:39
'슈퍼 허큘리스'는 전날 오후 5시께 수단 인근 지부티의 미군기지에 도착했다. 수송기와 함께 지부티에 도착한 707 대테러 특수임무대와 공군 공정통제사(CCT) 등 50여 명은 수단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언제든 교민 철수를 지원할 수 있도록 대기 중이다. 수단에 체류 중인 교민 28명은 현재 하르툼의 주수...
미국, 수단서 외교관 등 자국민 철수 완료…대사관 일시 폐쇄(종합) 2023-04-23 12:29:50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부티와 에티오피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변국의 협력에 사의를 표하면서 "수단 주재 미국 대사관을 폐쇄하고 업무를 일시 중단하지만 수단 국민과, 그들이 원하는 미래에 대한 우리의 헌신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수단 군벌 간 벌어진 이번 무력...
"미국 외교관 등 수단서 철수…미군 항공기 6대 동원돼" 2023-04-23 09:37:49
외국인 등 157명을 제다로 철수시킨 바 있다. 사우디의 경우 수단 현지에서 차량으로 동부 항구도시 포트수단으로 이동시킨 뒤 제다로 가는 배편을 통해 철수시켰다. 한국과 영국, 일본 등도 자국민 철수를 위해 군용기를 지부티 등 인근 국가에 대기시키고 있다. banana@yna.co.kr [https://youtu.be/dXXviil8FPs] (끝)...
"수단 체류 한국인 28명 안전…대사관서 대기 중" 2023-04-23 08:24:38
인근 국가 지부티의 미군기지에 도착했다. 현지에 도착한 육군 특수전사령부의 707 대테러 특수임무대와 공군 공정통제사(CCT), 조종사·정비사·경호요원·의무요원 등 50여 명은 우리 국민을 안전하게 수송기에 탑승시켜 최종 목적지인 국내로 이송할 예정이다. 다만 정부는 공항으로 이동하는 방안이 여의치 않을 경우...
수단서 외국 민간인 첫 철수…사우디 "157명 제다 도착" 2023-04-23 04:13:24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군용기를 지부티 등 인근 국가에 대기시키고 있는 한국과 미국, 영국, 일본, 스페인 등은 수단 영공이 다시 개방되고 공항까지 이동 과정의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자국민들을 철수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수도 하르툼 등에서 무력 분쟁에 발이 묶인 현지 주민들이 단전, 단수, 식량부족...
駐수단 대사 "한국인 28명 모두 안전…대사관서 대기 중" 2023-04-23 00:58:10
지부티의 미군기지에 도착했다. 수에즈 운하로 가는 길목이자 홍해와 아덴만이 접하는 지역에 위치한 지부티는 아프리카의 뿔(대륙 동북부) 지역의 전략적 요충지로 미국과 중국, 프랑스, 일본 등이 이곳에 군사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현지에 도착한 육군 특수전사령부의 707 대테러 특수임무대와 공군 공정통제사(CCT),...
수단 '이드 휴전' 삐걱…韓국민 등 외국인·외교단 철수 임박(종합) 2023-04-22 23:36:04
인근 지부티 미군기지로 보낸 데 이어, 오만 살랄라항에 있는 청해부대를 수단 인근 해역으로 급파했다. 이 밖에 미국과 영국, 일본, 스위스, 스웨덴, 스페인과 유엔도 현지의 자국민과 직원들을 철수시키기 위해 군용기를 인근 지역에 대기시키는 등 필요한 조처를 하고 있다. 다만 미국은 1만6천명에 달하는 현지 민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