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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화질 전환 지원…LG '게이밍 모니터' 출시 2024-04-01 19:14:03
고주사율과 고해상도 모드가 전환된다. LG전자는 커브드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2종도 함께 선보인다. 800R(반지름 800㎜ 원이 휜 정도) 곡률의 WQHD(가로 3440×세로 1440) 해상도 화면과 21 대 9 화면비를 적용해 시청 거리가 가까운 책상 위에서도 한눈에 화면 전체를 볼 수 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LS, 디지털 기술로 '배·전·반' 사업 키운다 2024-04-01 16:05:52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어떠한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목표를 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재무제표 승인 △정동민 사외이사 재선임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인텔 '우수 협력사 어워드' 수상 2024-04-01 15:09:58
“우수 협력사 어워드 수상 기업은 인텔 생태계 전반에 걸쳐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텔 EPIC 우수 협력사 어워드는 평가에서 꾸준하게 높은 점수를 받은 협력사가 받을 수 있다. 전 세계 수천 개 인텔 협력사 중 오직 몇백 개만이 EPIC 협력사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반 홀 코닝정밀소재 대표, 한국코닝 사장도 맡는다 2024-04-01 14:52:16
법인들을 하나의 회사처럼 운영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홀 사장은 1995년 선임 엔지니어로 코닝에 입사해 미국과 아시아 지역에서 여러 생산 관리직을 두루 거쳤다. 아시아 지역에서만 20여 년 근무했으며 2023년 11월 한국지역 총괄사장 겸 코닝정밀소재 CEO로 임명됐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한미반도체, HBM 필수 장비 '듀얼 TC 본더 타이거' 출시 2024-04-01 13:56:25
설명했다. 한미반도체는 2002년 지적재산부를 창설한 후 현재 10여 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전담부서를 통해 지적재산권 보호와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10건 이상의 HBM 장비 특허를 출원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 경쟁 우위를 점할 것이란 게 한미반도체의 계획이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세계 첫 AI폰' 통했다…삼성, 5개월 만에 스마트폰 왕좌 탈환 2024-03-31 17:59:20
공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3월 28일부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갤럭시S23 시리즈, 갤럭시 Z5 등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프리미엄 제품에도 AI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은 프리미엄 폰 시장의 승부처인 북미에서 가격 할인 등 프로모션을 통해 애플 압박 수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머스크, 당신 생각뿐"…세일즈맨 된 반도체 CEO들 2024-03-29 18:17:27
오른 13명의 삼성전자 사장단 중 마이크를 가장 오래, 가장 자주 잡은 사람도 경 사장이었다. SK하이닉스를 이끄는 곽노정 사장(CEO)도 열린 경영자로 통한다. 지난 1월 ‘CES 2024’에서 SK하이닉스 CEO 최초로 질의응답 세션을 가졌고, 여러 차례 KAIST, 고려대 등을 찾아 강연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삼성전자, 에이스 모아 '차세대 HBM 전담팀' 만든다 2024-03-29 18:10:24
이와 별도로 AI 추론(서비스)용 AI 가속기 마하1의 후속 제품 개발에도 들어간다. 당장 수요가 많은 HBM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HBM이 필요 없는 신개념 AI 가속기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다. 경 사장은 SNS에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어 마하2의 빠른 개발이 필요하다”고 적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삼성과 협력사 힘 모아 AI 시대 대응" 2024-03-28 18:13:43
와이솔, 반도체 특수가스 제조사 후성은 에너지 절감 성과를 내 ESG 특별상을 받았다. 지난 27일엔 삼성전기도 상생협력 데이를 열었다.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이뤄졌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CEO)은 “협력사가 더 튼튼하고 강해질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HBM 1등 SK하이닉스 자신감…"올해 매출 비중 두자릿수 돌파" 2024-03-27 18:21:05
2024’에서 CXL·HBM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기조연설을 맡은 황상준 삼성전자 D램개발실장(부사장)은 “올해 HBM 출하량을 작년 대비 최대 2.9배로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열린 ‘CES 2024’에선 HBM 출하량 목표치를 2.5배로 제시했었다. 황정수 기자/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