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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적응 도와요"…갤럭시S24 '푸바오 마케팅' 2024-03-27 11:32:25
‘20배줌’ 카메라가 적용됐다. 중국에서도 갤럭시S24 울트라의 고화질 촬영 기능이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가 중국 훙산삼림동물원과 함께 촬영해 공개하고 있는 다른 푸바오가 인기를 끌고 있어서다. 훙산삼림동물원의 푸바오는 판다가 아닌 설치류 중 몸집이 가장 큰 ‘카피바라’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어디서든 당신을 떠올려"…세계 최고 CEO의 열렬한 연애편지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4-03-27 07:00:09
아니라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성격이 수주형으로 바뀐 것도 반도체 CEO들의 대외 활동이 부쩍 잦아진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 과거엔 범용 메모리를 생산업체의 스케줄에 맞춰 개발하는 게 대세였지만 최근 트렌드는 1~2년 고객사와 협의를 통해 HBM 같은 맞춤형 D램을 만드는 것이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5만弗 AI 가속기는 비싸"…삼성전자 '마하1'으로 빅테크 잡는다 2024-03-21 18:26:24
칩 개발을 담당하는 시스템LSI사업부를 지원하는 ‘범용인공지능(AGI) 컴퓨팅 랩’ 같은 별동대를 조직한 게 대표적이다. 경 사장은 최근 SNS에 “강력한 성능과 더 큰 모델을 소수의 전력과 비용으로 지원하는 AGI 칩의 새로운 버전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정수/박의명 기자 hjs@hankyung.com
삼성, 네이버에 AI 가속기 1조원 공급 2024-03-21 18:24:43
높은 게 강점이다. 가격도 엔비디아 제품의 10분의 1 수준인 500만원 안팎에서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가 원하는 수량이 15만~20만 개인 만큼 삼성전자의 납품액은 최대 1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MS, 메타 등을 대상으로 마하 1 영업과 마케팅을 시작했다. 황정수/김채연 기자 hjs@hankyung.com
삼성 비밀병기 '마하 1' 연말 출격…AI 반도체 판 뒤집는다 2024-03-20 18:38:07
사업을 잘하지 못한 것이 있었다”며 “근원적인 경쟁력이 있었더라면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올 1월부터 흑자 기조로 돌아섰다”며 “올해 전반적으로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수/최예린 기자 hjs@hankyung.com
SK하이닉스, 차세대 메모리 'HBM4' 성능 첫 공개 2024-03-20 18:25:22
2025년까지 HBM 시장이 연평균 109% 성장할 것이란 조사 결과가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HBM을 대체할 수 있는 ‘마하 1’ AI 가속기 출시를 공식화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차세대 HBM을 키우겠다는 뜻을 나타내면서 두 회사 간 시장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범용 AI 전용칩 만들 것" 2024-03-19 18:10:06
미래 AGI의 엄청난 처리 수요를 충족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새로운 유형의 반도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새로운 칩을 계속 출시할 것이란 계획도 밝혔다. 경 사장은 “AGI에 내재한 복잡한 시스템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미래 AI 모델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삼성·하이닉스, 엔비디아 수주전 승자는 2024-03-18 18:12:17
이상 끌어올렸다. 엔비디아의 B100엔 총 192GB의 HBM3E가 들어가는 게 유력하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은 더 많은 HBM3E를 엔비디아에 납품하기 위해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GTC 2024를 계기로 HBM3E 납품 경쟁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LG, 초거대 AI '엑사원' 미래 먹거리로 2024-03-18 16:01:10
공정에 AI 기술을 도입해 최적화 기간을 50% 이상 단축하는 등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AI 기술을 활용한다. 연구원의 최근 관심사 중 하나는 인재 양성이다. LG는 2022년 하반기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LG 에이머스’를 시작했다. 3기까지 6000명에 달하는 교육생을 배출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삼성, 美 반도체 추가투자 유력…인텔·TSMC와 고객확보 '대혈투' 2024-03-15 18:27:15
공정인 4나노미터(㎚·1㎚=10억분의 1m) 라인을 테일러에 구축하고 연말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관건은 대형 고객사의 물량을 추가로 확보하는 것이다. 텐스토렌트, 그로크 등 중소 스타트업을 고객사로 확보했지만 공장 가동률을 높이려면 큰손 고객의 주문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황정수/김채연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