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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 재건' 나선 日 JASM, 한국서 석박사 인재 채용 추진 2024-03-13 15:50:26
최첨단 파운드리 공장을 짓고 있다.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업체까지 일본으로 몰리면서 ‘인력 확보전’이 치열한 상황이다. 일본의 민·관·학 협력 단체인 ‘규슈 반도체 인재 육성 컨소시엄’에 따르면 일본에선 향후 10년간 1만명 넘는 반도체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LG 투자 받은 하정우 베어로보틱스 대표 "AI 로봇 세계 1등 기업 될 것" 2024-03-12 19:42:43
설명했다. 개방형 로봇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베어로보틱스와 함께 서비스 로봇 시장에서 확장성을 확보하겠다는 얘기다. 하 대표도 최근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가 스마트폰 시대를 연 것처럼, 로봇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표준화된 오픈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로봇시장 구글 되겠다"…LG, 플랫폼 승부수 2024-03-12 18:48:55
연구개발(R&D) 투자를 늘리고 있다. 로봇업계 관계자는 “로봇의 핵심은 사람처럼 움직이게 하는 것”이라며 “소프트웨어를 통해 기술을 고도화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백조원대 로봇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로봇기업 간 합종연횡이 속도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로봇용 SW' 시장에 출사표 던진 LG전자 2024-03-12 18:38:24
‘LG 클로이’ 등 서비스 로봇 제조 능력을 갖춘 LG전자가 베어로보틱스에 눈독을 들인 이유는 소프트웨어 시장을 겨냥해서다. 베어로보틱스가 세계 식당에 서빙용 자율주행 로봇을 공급하며 쌓은 ‘로봇 제어’ 및 ‘연결 기술’을 활용해 로봇 SW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것이다. 황정수/김채연 기자 hjs@hankyung.com
"의사보다 돈 더 벌게 해줘야"…삼성·LG 탈출하는 엔지니어들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4-03-12 07:33:12
‘국가 대항전’ 형태로 진행 중인 글로벌 인공지능(AI)·반도체 전쟁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산업계 관계자는 "'엔지니어가 의사보다 더 많은 보상을 받은 시스템'이 구축될 때 한국의 제2 전성기, 한국판 엔비디아가 탄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삼성전기, 전장업체로 변신…현대차도 고객 2024-03-10 18:48:00
매출을 거둔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장 사장은 최근 임직원 미팅에서 “성장성이 높은 전장 제품 매출을 늘리는 등 체질 개선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되는 호황이 없는 것처럼 계속되는 불황도 없다”며 “희망을 갖고 함께 나아가자”고 주문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HBM 기술' 들고 마이크론 간 SK하이닉스 연구원 2024-03-07 18:23:26
얻는 금전적 수익이 훨씬 크기 때문에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산업기술 해외 유출 범죄의 권고형량을 기존 최대 징역 9년에서 15년으로 상향하는 등 지식재산·기술 침해범죄 양형 기준을 강화하는 새 양형기준안을 이달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민경진/황정수 기자 min@hankyung.com
하이닉스, 첨단 패키징에 1.3조 투자 2024-03-07 18:10:25
앞으로의 50년은 패키징이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최첨단 패키징 투자 배경엔 치열한 HBM 시장 선점 전쟁이 있다는 게 중론이다. 최근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은 최첨단 패키징을 통해 D램을 8단 또는 12단으로 쌓아 고용량 HBM을 만드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네온가스 재활용 성공…삼성, 또 최초 썼다 2024-03-07 17:54:42
재활용하는 연구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재활용을 통해 네온가스 순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최대 92% 줄일 수 있다”며 “개발 과정에서 국내 소재 업체와 협력했다는 점에서 국내 반도체 생태계를 단단하게 만든 효과도 있다”고 평가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정의선·구광모 '올해의 자동차산업 거물' 2024-03-06 18:41:21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6위에 올랐다. 전기차 업계에서는 중국 최대 전기차·배터리 회사 BYD의 왕첸푸 회장(3위)과 베트남 전기차 업체 빈패스트를 이끄는 팜느엇브엉 빈그룹 회장이 처음 리스트(47위)에 등장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지난해 42위에서 올해 50위로 떨어졌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