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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10돌 맞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2024-04-10 20:05:13
1만950㎡다. 발명가의 시대, 기업 혁신의 시대, 창조의 시대를 주제로 한 1∼3전시관과 삼성전자 역사관이 있다. 뮤지엄이 그간 수집한 제품과 사료는 15만여 점이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180여 개국에서 1만9400여 개팀 총 50만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뮤지엄을 방문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AMD, AI 기기에 최적화한 '2세대 버설 SoC' 내년 출시 2024-04-10 17:28:12
기능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AI 추론 성능과 초저지연 및 기능 안전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AMD는 2025년 상반기에 2세대 버설 시리즈의 샘플을 고객사에 제공한다. 2025년 중반에는 평가 키트 및 SOM(System-on-Module) 샘플을, 2025년 말에는 양산 반도체를 공급할 예정이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낸드플래시 봄이 왔다"…삼성 신무기로 '한계 도전' 2024-04-10 16:51:16
무관하지 않다, 삼성전자의 경쟁사들도 내년 초 트리플스택을 활용한 300단대 제품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내년 초 트리플스택 기술을 활용한 321단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232단 낸드 생산을 시작한 중국 YMTC도 올 하반기 300단대 제품 양산을 시도하고 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개관 10돌…총 50만명 방문 2024-04-10 14:32:25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생이 직접 교구를 만들어보며 생활 속의 반도체 종류와 원리 등을 이해하는 ‘어린이 연구소’,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적외선 로봇과 리모컨을 직접 만들어보는 ‘패밀리 스마트 교실’, 사료 모형 키트를 직접 제작하는 ‘온라인 전자산업사 박물관’ 등이 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이 냉장고 뭐야?" 불티나게 팔리더니…삼성전자 일냈다 2024-04-10 14:28:49
인식하고 회피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일부턴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의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을 알리는 옥외광고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프리미엄 AI 가전을 앞세워 올해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신분증 대체하는 갤럭시"…삼성월렛 누적 전환율 70% 돌파 2024-04-10 14:26:33
강남역에 디지털 옥외광고를 진행하는 등 ‘삼성월렛’ 알리기에 나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월렛의 다양한 추가 기능이 사용자의 일상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기능으로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해진 전자지갑 시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베어로보틱스 서빙로봇 '서비 플러스', 세계 3대 디자인상 수상 2024-04-09 16:47:29
설명했다. 베어로보틱스는 지난 14일엔 2024년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기업으로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서비’와 ‘서비 플러스’, ‘서비 미니’ 총 3개의 서빙로봇을 공급하고 있다. 우수한 서빙 로봇 제품과 서비스를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獨 밀레, 구원투수로 '유통맨' 택했다 2024-04-09 01:15:39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서며 프리미엄 가전시장에 최적화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최 대표는 “밀레 프리미엄 가전의 가치와 품질을 국내에 널리 알리고, 밀레의 혁신 기술을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늘려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美 빅테크 AI칩 수주 놓고, TSMC·삼성·인텔 진검승부 2024-04-08 21:01:54
테일러시에서 이런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AI 반도체 수주를 확대하기 위해 추가 투자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분석된다. 반도체업계에선 미국에서 삼성전자와 TSMC, 인텔 등 파운드리 기업의 진검승부가 벌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삼성 이어 TSMC도 美투자 늘린다 2024-04-08 21:01:35
말부터 칩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며 “세 곳의 공장이 첨단·고임금 일자리 6000개가량을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정부는 반도체지원법에 따라 TSMC에 총 116억달러(약 15조7000억원)를 지원한다. 66억달러를 직접 보조금 형태로 지급하고 50억달러 규모의 저리 대출도 제공한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