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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도로 위에서도 차 안에서도 넘치는 존재감…'더 뉴 E클래스' 2024-02-04 07:01:02
확인한 연비는 리터당 11.9㎞였다. 더 뉴 E클래스의 공인 복합 연비는 리터당 11.6㎞다. 스티어링휠에 장착된 버튼은 모두 터치식이었다. 전면을 보고 주행하면서 터치식 버튼을 작동하기는 다소 번거로웠다. 내장된 내비게이션은 너무 많은 정보가 담겨 가독성이 떨어졌다. 화면에 담긴 도로의 모든 차선이 표시돼있어...
"차 문 여는 순간 돌변"…아빠·아들 모두 푹 빠져버린 車 [신차털기] 2024-02-03 17:52:56
최대토크 54.0kgf·m을 구현한다. 공인 연비(복합)는 리터(ℓ)당 8.3㎞다. 순간적으로 힘을 받아 내는 가속력이 인상 깊다. 주행은 안정감이 있으면서도 부드럽다. 핸들링도 꺾는 방향대로 바로바로 따라와 주는 느낌이다. 브레이크는 원하는 지점에서 밟으면 부드럽게 정지됐다. 특히 인상 깊은 것은 서스펜션이다....
'신차 레이스' 벤츠가 앞장섰다 2024-01-30 16:15:37
선정한 ‘이달의 차’에 선정됐다. 후속작의 공인 복합 연비는 17.4㎞/L다. 르노코리아는 XM3 E-TECH 포 올의 가격을 기존 차량보다 300만원가량 낮췄다. 트림별로 보면 RE(리) 모델이 3094만원에서 2795만원으로, INSPIRE(인스파이어)가 3308만원에서 3052만원으로 싸졌다. 르노코리아는 하반기에 중형급 하이브리드 SUV도...
[시승기] "전기차 탄듯한 편안함"…고급감도 더한 제네시스 G80 2024-01-28 08:00:01
사양에 새로 적용되기도 했다. 기존 G80 모델을 소유한 동승자는 "이번 모델은 앞자리에 타도 떨림과 소음이 더 줄어들어 마치 전기차를 탄 것처럼 편안하다"고 했다. 시승을 모두 마치고 확인한 실주행 연비는 L당 7.6㎞로 공인 복합 연비 8.3㎞/L에는 미치지 못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르노코리아, 쿠페형 하이브리드 SUV 'XM3 E-TECH 포 올' 출시 2024-01-01 09:33:51
L당 17㎞대 공인연비…"올해 '하이브리드 대중화의 해'로"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르노코리아자동차는 1일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M3 E-TECH 하이브리드 포 올'을 출시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갖췄다고 르노코리아는 소개했다. 구동...
[시승기] 확 바뀐 실내·무난한 주행감…더 뉴 투싼 2023-12-24 08:00:01
떨림이 느껴졌다. 경기 파주로 향하는 30㎞ 구간에서 연비가 14.5㎞/L로 나왔다. 공인 복합연비인 12.5㎞/L보다 높았다. 돌아올 때는 스포츠 모드로 변경해 좀 더 민첩한 주행을 했다. 반응 속도가 빨라지고 가속이 크게 붙어 운전하는 재미가 더해졌다. 연비는 9.5㎞/L로 에코 모드 주행 때보다 다소 내려갔지만 준수한...
"지금 계약해도 1년 걸린다"…아빠들 설레게 한 車 [신차털기] 2023-12-20 08:30:01
카니발 하이브리드의 연비를 강조하기 위해 '연비 콘테스트'도 열었다. 신형 카니발의 공인복합연비는 리터(ℓ)당 13.5㎞지만, 이날 편도 55㎞ 코스에서 가장 높게 나온 연비는 ℓ당 19㎞였다. 2위는 ℓ당 18.3㎞, 3위는 ℓ당 17.5㎞를 기록했다. 이날 같은 코스를 달린 기자의 연비는 ℓ당 14.4㎞가 나왔다. 기아...
[시승기] 확 달라진 모습에 정숙·편안함 더해…더 뉴 카니발 하이브리드 2023-12-20 08:30:01
새 카니발의 연비가 가장 궁금했다. 계기판에는 공인 복합연비인 L당 13.5㎞보다는 낮은 L당 11.6㎞가 찍혔다. 자유로 등에서 주행 상태를 바꾸며 급가속을 많이 한 탓으로 보인다. 이날 시승에서 가장 높은 연비를 기록한 차량의 연비는 L당 19㎞였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완전 다른 車잖아"…세련된 외모로 돌아온 '하이브리드 원조' [신차털기] 2023-12-18 00:00:01
총 출력은 196마력이다. 공인 연비는 복합 20.9km/L다. 경제성을 생각한다면 일반 HEV를 선택하는 소비자 비중이 높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차량 가격, 연비 등에서 PHEV보다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다만 PHEV 모델에서 느꼈던 역동적인 주행감을 느끼긴 어려웠다. 5세대 프리우스 디자인은 이전 세대 모델들보다 세련미가...
[시승기] 역동적 디자인에 뛰어난 연비…도요타 5세대 프리우스 HEV·PHEV 2023-12-18 00:00:01
차가 크게 흔들리지는 않았다. PHEV 주행을 마치고 확인한 연비는 무려 L당 33.7㎞. 공인 복합연비 L당 19.4㎞를 뛰어넘는 수준이었다. 함께 측정된 전비도 kWh당 8.5㎞로 우수했다. 토요타코리아 관계자는 "오토 EV·HV 모드를 주로 쓰면서 기름으로 달린 거리는 많지 않아 연비가 많이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