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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손님 만족 실천 우수영업점·직원 인증제도 운영 2025-07-24 09:00:22
손님 중심 가치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 올바른 금융상품 판매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금융취약계층 교육 지원, 시니어 특화 영업점 손님 대상 현금자동입출금기(ATM) 현장 실습 등 고령자 금융사기 피해 예방 활동, 모바일 앱 ‘하나원큐’ 보이스피싱 앱 탐지 기능 도입을 통한 야간·주말(공휴일)...
신한은행, 평일 저녁·토요일도 상담…시니어 고객 금융교육 '학이재' 개관 2025-07-24 09:00:16
고도화했다. 소비자 이용 경험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은행권 최초 금융소비자 보호 통합 플랫폼 ‘소보플러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흩어진 고객 의견을 통합하고 민원·칭찬·제안 등 고객의 목소리, 대면 및 비대면 금융 경험을 데이터화해 서비스 개선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배달앱에 자영업 양극화…이창용 "성장잠재력 따라 선별 지원" 2025-07-17 14:00:00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과거처럼 모든 지역과 부문에 자원을 균등하게 배분하기보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장잠재력이 높은 곳에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훈 고려대 교수는 이날 심포지엄에서 'AI 시대의 온라인 플랫폼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생성형 AI가 빠르게 도입되면...
BNK금융, 하반기 조직개편 단행…지역상생·AI·건전성 강화 2025-07-16 17:40:05
위해 기존 그룹고객가치혁신부문을 ‘그룹AI·미래가치부문’으로 변경하고, 디지털기획부와 AI사업팀을 통합해 ‘AI디지털전략부’로 확대 개편했다. 지역균형성장과 해양물류산업 강화 등 정부 주요정책에도 적극 보조를 맞춘다. 전략기획부 내 ‘해양도시전략팀’을 신설해 부·울·경 해양수도 완성을 지원하고, 기존...
'소비자금융 폐지' 한국씨티은행, iM뱅크와 고객 전환 제휴 2025-07-16 15:06:00
창구도 운영된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21년 소비자금융 사업 부문의 단계적 폐지를 결정한 뒤, 2022년부터 소비자금융 관련 신규 서비스 가입을 중단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자발적인 선택에 의한 거래 은행 이전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KB국민은행에 이어 iM뱅크와도 소비자금융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며...
[시론] 금융당국 조직개편에 거는 기대 2025-07-15 17:34:11
업무는 금융위원회의 감독 기능과 금융감독원을 통합한 금융감독위원회를 신설해 맡기는 방향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산하 기관인 금융소비자보호처는 독립시켜 금융소비자보호원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현재 국제 금융정책은 기재부 국제금융국이, 국내 금융정책은 금융위가 담당해 국제 금...
"날카로움 빛난 레드테크 기획…새 정부 '경제 나침반' 돼달라" 2025-07-13 17:18:36
법률사무소 변호사), 박현주(신한금융그룹 소비자보호부문 그룹장), 김우경(SK이노베이션 PR 실장) 위원이 참석했다. ◇발로 뛴 현장 기사에 호평 이어져2분기 주요 기사 중 산업계와 소상공인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보도에 위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랐다. 후속 보도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장고 이어지는 금융감독 개편안…수장 공백에 조직 '뒤숭숭' 2025-07-13 06:07:00
있다는 차원에서다.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를 금융소비자보호원(가칭)으로 분리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금융 소비자 보호만을 우선 과제로 둔 독립기구를 통해 소비자 보호 기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취지다. 그러나 금융권 안팎에서 정책과 감독을 분리에 실익이 없다는 반론이 만만치 않다. 소비자보호 기능을...
또다른 금융위기 그림자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5-07-09 10:49:05
‘해방’시켰다. 금융시장은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변동성은 금융위기 절정기였던 2008년과 팬데믹 초기인 2020년 3월 수준을 넘어섰다. 주가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다섯 번째로 큰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기업의 자본비용은 급등했고, 소비자와 경영진의 자신감은 크게 흔들렸다. 무역위기는 전면적인 금융위기로...
삼성증권, 소비자 보호 통합관리 강화…초부유층에겐 기관투자가급 상품 2025-07-03 10:00:54
부문에서 6연 연속 1위에 올랐다. 삼성증권을 이끌어 온 힘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오직 고객이다. ‘우리는 투자를 통해 고객의 더 나은 삶에 기여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는 브랜드 미션은 삼성증권의 정체성이 고객 지향적 가치 위에 있음을 보여준다. 이를 ‘고객 중심’ ‘변화 선도’ ‘전문성’ ‘존중과 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