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특파원 시선] 짙은 보수색 빼고 '대법관 코스'와 다른 길 배럿 지명자 2020-10-04 07:07:02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과 대척점에 있다. 이 점에선 대법원을 장악한 보수 '주류'에 속한다. 그러나 경력과 학력 등에선 기존 대법관들과 다소 결이 다르다. 그는 동부 명문대 그룹인 '아이비리그' 로스쿨이 아닌 비(非)아이비리그 출신의 여성 법관이다. 연방 대법관은 전통적으로 하버드와 예일을...
美대선 D-30…공화당 '코끼리' 민주당 '당나귀'의 비밀 [너의 이름은] 2020-10-03 08:00:01
있다. 긴즈버그 전 미국 대법관 후임 지명을 놓고 대립이 격화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패배시 불복까지 시사한 바 있다. 미국 200년 역사는 공화당과 민주당 양당 체제로 꾸려져왔다. 3당이 있긴 했지만 미국 대통령은 두 당에서만 배출됐다. 때문에 두 당의 역사는 전통을 자랑하면서도 '대립의 역사'로...
트럼프가 코로나 확진 와중에 챙긴 건…배럿 연방대법관 인준 2020-10-03 06:18:36
조금 좋지 않았다가 회복됐으며 남편은 무증상으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배럿 지명자는 이날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의 후임으로 배럿을 지명했다. 공화당은 여론의 관심을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서 분산하고자 당파적 사안인 배럿...
'쩐의 전쟁' 바이든이 트럼프 압도…대세론 탄력받나 [주용석의 워싱턴인사이드] 2020-10-02 07:09:33
기부 중심의 민주당 온라인 모금 플랫폼 ‘액트블루(ActBlue)’는 긴즈버그 대법관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9월 18일 이후 28시간 만에 9100만 달러가 모였다고 밝혔다. 9월 19일 하루에만 120만 명 이상이 7060만 달러를 기부해 하루 기준 4200만 달러였던 이전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 ◆트럼프, 4년 전엔 돈 적게 쓰...
"학점 낮아 멍청"·"닥쳐줄래?"…첫 TV토론 결정적 순간 2020-09-30 15:57:58
고(故)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국 대법관 후임에 보수 성향 법관을 지명한 것이 자신의 권한이라고 주장했지만 바이든 후보는 대선 승리자가 지명해야 한다고 맞섰다. 코로나19 대유행 책임론을 두고서도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이 공황 상태에 빠졌다고 한 뒤 "나는 그를 전혀 믿지 않는다"며 "그(트럼프)가 더...
[미 대선 TV토론] 6개 주제서 95분간 한치 물러섬 없이 격돌(종합) 2020-09-30 14:07:19
주제는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의 별세에 따른 후임 지명 문제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아직 대통령인 만큼 후임 지명 권한이 있다고 주장했다. 바이든 후보는 11월 대선의 승자가 후임을 지명해야 한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보수 성향 연방대법관을 지명해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건강보험개혁법인 이른바...
트럼프-바이든 첫 TV토론서 대충돌…이전투구 치닫는 선거전(종합) 2020-09-30 13:36:12
고(故)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국 대법관 후임에 보수 성향 법관을 지명한 것이 자신의 권한이라고 주장했지만 바이든 후보는 대선 승리자가 지명해야 한다고 맞섰다. 코로나19 대유행 책임론을 두고서도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이 공황 상태에 빠졌다고 한 뒤 "나는 그를 전혀 믿지 않는다"며 "그(트럼프)가 더...
바이든 "입 좀 닫아줄래?" vs 트럼프 "47년간 뭐 했나" 2020-09-30 12:27:48
베이더 긴즈버그 후임 대법관 지명 논란. 트럼프는 자신이 지명권이 있다고 했고 바이든은 대선 결과가 나오기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맞섰다. 바이든은 트럼프 대통령이 보수 대법관을 지명해 '오바마케어'를 없애려 한다고 했다. 사회자가 바이든에게 '당선되면 (대법원을 진보 성향으로 바꾸기 위해)대법원을...
역시나 '막말 잔치'…트럼프 vs 바이든 첫 TV토론 난타전 2020-09-30 11:22:11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 후임 지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책임, 인종차별 문제, 선거의 완전성, 경제 부흥 등 6개 주제를 놓고 시종일관 충돌했다. 연방대법관 지명 첫 주제부터 두 후보는 맞받았다. 지난 18일 고(故)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국 연방대법관이 별세한 이후 대선 승리자가 후임을...
[미 대선 TV토론] 시작부터 후임 연방대법관 지명 놓고 격돌 2020-09-30 10:54:30
경제 등 6가지 주제 가운데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의 별세로 대선판의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후임 연방대법관 지명 문제를 꺼낸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대선에서 승리했으므로 후임 연방대법관을 곧바로 지명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바이든 후보는 "대선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기다려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