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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상식·공정과 거리 먼 타임오프…노조 특권 철폐해야 2023-05-30 17:58:40
노조법과 교원노조법 개정으로 올 12월부터는 공무원·교원도 타임오프 대상에 포함된다. 국민보다 공무원 자신들의 이권 챙기기에 여념이 없는 노조전임자 월급을 국민 세금으로 부담할 이유가 없다. 법안 통과에 기여해 공무원노조의 감사패까지 받은 장철민·이수진·안호영·윤미향·박대수·임이자 의원이 책임지고...
정부, 노조 타임오프 실태조사 착수…회계투명성 이어 '노사 법치' 고삐 2023-05-30 15:53:11
활용 현황을 집중 점검한다. 타임오프 등을 명목으로 노조에 제공되는 부당한 지원을 단속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고용부는 30일 '기업 근로 시간 면제제도 및 전임자 운영현황'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는 오는 31일부터 6월 말까지 4주간 실시되며, 근로자 숫자가 1000명 이상인 대규모...
정부, 노조 전임자 임금 주는 '타임오프제' 실태조사 나선다 2023-05-30 15:39:40
조사는 사용자가 부당한 근로시간 면제나 노조 운영비 지원 등을 통해 노동조합 활동에 개입하거나 노동조합 간 근로시간 면제 한도를 둘러싼 갈등 사례가 이어짐에 따라 현 제도의 운영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2010년 7월 도입된 타임오프제는 노사교섭, 산업안전, 고충처리 등 노무관리적 성격이 있는 업무에 한해...
[시사이슈 찬반토론] 독립 내세운 MZ 계열 노조까지 국고 보조금 신청, 적절한가 2023-05-15 10:00:06
‘저비용 활동’을 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조합원에게 양해를 구해 노조비를 올리는 게 맞다. 조합 전임자만 줄이거나 없애도 지출 비용은 크게 줄어든다. 노조 활동의 거품을 빼는 것만도 개혁이다. √ 생각하기 - 2016~2022년 NGO에 간 보조금 31조…정부 돈 안 받아야 '독립'10개가량 개별 노조 연합체인 새로고...
일 안하고 월 1700만원 챙겨…정부 "가짜 노조 전임자 퇴출" 2023-03-15 11:03:37
있다는 게 국토교통부의 지적이다. 사용자는 노조가 알려주는 계좌번호에 통지한 금액을 입금하는 경우가 다수였다. 전임자와도 근로계약을 맺고 4대 보험 등을 서류상 현장에서 근로하는 것으로 처리하기도 했다. 국토교통부가 1484개 현장, 2070건의 피해 사례를 분석한 결과 노조 전임비 수수 건은 567건으로 전체의...
원희룡 "얼굴도 모르고 전임비 지급…가짜 노조 전임자 퇴출" 2023-03-15 10:00:01
따르면 최초 현장이 개설되면 해당 지역 노조에서 소속 작업반 투입을 강요하는 등 소위 '현장교섭'을 진행하고, 이 과정에서 전임자에 대한 노조 전임비를 요구하는 것이 건설현장의 관행처럼 굳어졌다고 한다. 전임자는 노조가 지정하며, 계좌번호와 금액만 통보해주면 건설사는 해당 전임자의 얼굴도 모른 채...
[이학영 칼럼] 이런 '전직 대통령'이 부럽다 2023-03-07 17:32:42
과감히 나섰다는 재평가가 대표적이다. 전임자가 씨앗을 심은 덕분에 후임자인 레이건이 톡톡히 과실을 누린 건 경제 분야만이 아니다. 냉전시대 최대 적(敵)이었던 소련과 동유럽 위성국가들을 무너뜨리고 독일 통일 등을 이끌어낸 게 레이건 최고의 치적으로 꼽히지만, 이것 역시 ‘기초공사’의 주인공은 카터였다. 인...
건설업계 "합법적인 노조와는 상생…불법·부당행위 근절해야" 2023-02-28 17:44:35
것"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건설노조는 정부가 노조를 '건폭'이라며 탄압하고 고용안정을 위해 체결한 단체협약 이행 요구를 취업비리, 갈취 등으로 매도한다고 주장했다. 또 광주고법이 '관행적인 타워크레인 월례비는 임금 성격을 갖는다'는 판결을 내리자 정부가 단체협약상 전임자 지원을 문제 삼아...
"출근도장 찍고 억대연봉"…원희룡이 꼽은 '가짜 근로자'는 2023-02-24 17:46:16
그러면서 "(건설노조 불법행위에 대한) 각종 제보와 피해사례는 이미 접수되고 있다"며 "현장 실태부터 즉시 점검해 일도 안 하고 돈만 챙겨가는 가짜 근로자를 퇴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원 장관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의 한 재건축 현장에서 건설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언제부터인가 건설노조 채용과 장비...
年 2.2억 '뒷돈' 뜯은 타워크레인 기사…"앞으론 공갈·협박죄 처벌" 2023-02-21 18:23:20
건설현장에서 안전보건 규칙을 감독하는 B팀장은 노조전임자라는 이유로 출근하지 않고 계약 때 도장만 한 번 찍은 채 월 600만원을 건설사에 요구했다. 이른바 노조전임비다. 지방 중견 건설사는 이 같은 노조전임비로 매월 수천만원을 지급해왔다. 1인당 최대 2.2억원 월례비 받아정부가 21일 건설현장 불법·부당행위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