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나금융, 1분기 순익 1조 1,277억원...전년비 9.1% 증가 2025-04-25 19:16:13
전 분기(0.51%)와 작년 동기(0.54%)보다 상승했다. 하나금융의 1분기 중 대손충당금 등 전입액은 3,011억 원으로, 작년 동기(2,503억 원)보다 늘었다. 그룹의 1분기 말 기준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3.23%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 0.01%p,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4%p 상승한 수치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주주환원의...
ELS 털고 최대실적 낸 4대 금융…"잔치 끝나간다" 2025-04-25 18:15:04
비용으로 처리하는 대손충당금 적립을 대폭 늘렸다. 4대 금융지주의 올 1분기 대손충당금 적립액은 1조8308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4450억원) 대비 26.7% 늘어났다. 1분기 기준 최대 규모다. 천상영 신한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 최대 과제는 건전성 관리”라고 강조했다.◇BNK·JB금융 1분기 순이익 역성장은행을...
나신평, 고려·예가람저축은행 신용등급 하향 2025-04-25 17:02:37
보고서에서 “부동산 담보대출을 중심으로 대손충당금 부담이 커지면서 2023년 40억원, 2024년 390억원 규모의 순손실을 기록해 실적이 부진했다”고 지적했다. 예가람저축은행에 대해서는 “조달비용 상승으로 순이자수익이 줄어든 가운데, 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 담보대출의 건전성 악화로 대손비용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나신평, 다올투자증권 신용등급 A→A-로 강등 2025-04-25 16:55:22
평균(461.5%)을 밑도는 수준”이라고 했다. 다올저축은행 신용등급도 기존 BBB+(부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 나신평은 “부동산 경기회복 지연이 계속되는 경우 ‘양호’로 평가된 사업장이 ‘부실우려’로 재평가될 가능성이 있다”며 “대손충당금 부담을 반영해 신용등급을 평가했다”고 말했다. 배정철...
IBK기업은행, 1분기 순익 8,142억원...1분기 기준 최대 2025-04-25 15:45:00
수준을 유지했다. 1분기 총 연체율은 0.91%로 전년 동기(0.79%) 대비 0.1%p 이상 증가했다. 특히 기업대출 연체율은 0.92%로 전년 동기 대비 0.81%p 늘었는데, 제조업 연체율이 0.79%에서 0.92%로 급증했다. 이밖에 선제적으로 적립해둔 추가충당금에 힘입어 대손비용률은 0.36%로 전년 동기 대비 0.03%p 감소했다.
하나금융 1분기 순익 1조1천277억원…작년 동기대비 9% 늘어(종합) 2025-04-25 14:54:02
중 대손충당금 등 전입액은 3천11억원으로, 작년 동기(2천503억원)보다 늘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향후 경영 악화 가능성에 대비해 잠재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실자산을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룹의 1분기 말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전년 동기 대비 0.34%p 높아진 13.23%로 예상된다. 하나금융...
'책임준공' 리스크 벗은 코람코…광주 아델리움57 운암2단지 준공 2025-04-24 16:52:18
넘겨받은 신탁사는 신탁계정대 증가와 대손충당금 확대뿐만 아니라 대주단과의 소송 등에 휘말릴 수 있어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이충성 코람코 신탁부문 대표이사는 "책임준공 리스크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코람코는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와 선별적 수주를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관리해 오고 있...
대원, 작년 흑자 전환…"부채비율 67%로 재무 안정성 확보" 2025-04-21 11:29:47
미수금과 대손 충당금이 해결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매출은 2천772억원, 당기순이익은 2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기준 부채비율은 67%, 유동비율은 331%로 재무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대원 측은 설명했다. 대원은 아파트 브랜드 '칸타빌'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베트남 시장에 진출해...
당국, 저축은행 PF 매각 압박…업계 "살 사람 없어 못 판다" 2025-04-17 18:51:40
이에 저축은행업계는 자본 건전성과 충당금 수준을 감안해 유예 기간을 두고 자율 정리를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금 무리하게 정리를 강행할 경우 경영진 배임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시장이 어느정도 회복된 뒤에 매각해야 손실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말 기준 저축은행의...
[단독] 새마을금고 287곳 '구조조정 경고장' 2025-04-17 17:45:06
12월엔 부동산·건설업 대출의 대손충당금 적립률 상향 유예기간이 끝나 충당금을 130%까지 쌓아야 한다. 개별 금고의 적자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뜻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부실 금고 정리를 서두른다는 계획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금고구조개선본부를 설치해 부실 금고와 인근 우량 금고의 합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