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셀트리온, 동아시아 류마티스 학회서 램시마SC 임상결과 발표 2019-09-08 11:29:24
있다. 연구진은 "램시마SC가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에게 편의성이 높은 또 다른 부가적 처방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며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357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 투여 30주차까지 램시마SC와 램시마(정맥주사제형 IV) 투여군 간 유사한 안전성 결과가 나타났으며, 효과면에서도...
엔지켐생명과학, 'EC-18'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 효과 확인 2019-09-04 16:59:42
학술단체인 미국간학회(AASLD)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김명환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베타세포 손상을 막는 새로운 작용 기전이 확인된 것으로 당뇨는 물론 NASH 치료제로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고 했다. EC-18은 급성방사선증후군, 호중구감소증, 구강점막염 등에 대한 임상 2상에 들어가 있다. NASH,...
셀트리온헬스케어, 중남미에 트룩시마·허쥬마 직접 판매 2019-08-12 14:46:46
비호지킨스림프종과 자가면역 질환인 류머티즘 관절염 등 치료에 쓰는 바이오시밀러다. 허쥬마는 다국적제약사 로슈의 자회사 제넨테크가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유방암, 위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또 올해 10월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 브라질에서 열리는 암학회에서 허쥬마 심포...
셀트리온헬스, 올 하반기 중남미 바이오시밀러 직판 추진 2019-08-12 10:40:43
자가면역 질환인 류머티즘 관절염 등 치료에 쓰는 바이오시밀러다. 오리지널 의약품은 바이오젠의 '리툭산'(성분명 리툭시맙)이다. 허쥬마는 다국적제약사 로슈의 자회사 제넨테크가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유방암, 위암 치료제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통증은 몸에서 생존 위해 보내는 신호…방치 땐 질병 될 수 있죠" 2019-07-23 17:16:41
많다. 주사 치료 후 혈당 상승 걱정이 많은 당뇨 환자, 류머티즘 환자, 면역기능 저하 환자 등도 환자에게 맞는 다양한 주사제 치료를 할 수 있다. 통증의 정도, 양상, 전신 상태를 고려해 적절한 약물을 선택하고 적당한 양을 사용하는 게 중요하다.”▷척추질환자도 통증센터를 많이 찾는 추세다.“비수술 치료...
"임랄디, 유럽 점유율 상승세…상온 보관기간도 14→28일로 연장 승인" 2019-06-18 16:26:36
열린 ‘2019 유럽 류머티즘학회’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한국계 독일인인 박 전무는 다국적 제약사에서 마케팅 경력을 쌓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글로벌 영업을 책임지고 있다. 2000년 요하네스구텐베르크의대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10년 아스트라제네카 한국법인장, 2013년 독일 gsk 대표를...
"환자 편의성 강화해 유럽 시장 석권" 2019-06-16 17:14:28
수 있다. 류머티즘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은 치료제 보관 기간 제약 등으로 불편을 겪어왔다.임랄디가 아달리무맙 제제로는 최초로 보존 기간을 2배로 늘리면서 환자의 투약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해 10월 유럽에 출시된 임랄디는 지난 1분기까지 누적 매출 5230만달러(약 580억원)를...
삼성바이오 "휴미라 복제약, 상온 보존기간 14→28일로 연장" 2019-06-16 08:01:02
치료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다. 류머티즘 관절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강직 척추염, 건선 등에 사용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따르면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를 포함해 유럽에서 승인된 아달리무맙 성분 의약품 중 상온 보존 가능 기간을 28일로 늘린 건 임랄디가 유일하다. 휴미라를 비롯해 나머지 바이오시밀러의...
셀트리온그룹, 램시마SC 유럽 허가 앞두고 학술 마케팅 돌입 2019-06-14 14:53:54
리케 알텐 교수는 "성분 변경 없이 인플릭시맙 단일 성분을 류머티즘 환자들에게 제형을 변경하여 처방할 수 있게 된 듀얼 포뮬레이션(dual formulation) 치료 옵션의 출현은 의료계의 혁신이라고 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연내 램시마sc의 유럽의약품청(ema) 승인이 기대됨에 따라,...
"램시마SC 허가 즉시 유럽직판 체제 가동" 2019-06-13 17:52:28
류머티즘학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품 직판화를 하면 글로벌 다국적사와 동등한 위치에 서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내 제약회사는 해외에서 의약품을 판매하기 위해 현지 제약사 및 유통사와 위탁 판매 계약을 맺는다. 이에 따른 수수료는 제품 가격의 35~45% 수준이다. 적지 않은 부담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