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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우린 국내법인…의결권 지분 80% 한국 국적 임직원 소유" 2024-12-18 18:09:14
MBK "우린 국내법인…의결권 지분 80% 한국 국적 임직원 소유" "국가첨단전략산업법상 '외국인 조항' 저촉 안 돼"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18일 자사 지분 구조를 이례적으로 공개하며 자신들은 '국내 법인'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MBK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폐기물사 코엔텍·코어엔텍 통매각...조단위 폐기물사 매물로 2024-12-18 15:29:17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아이에스동서와 사모펀드(PEF) 운용사 E&F PE가 공동으로 보유 중인 폐기물 업체인 코엔텍과 코어엔텍을 통매각한다. 연말까지 코엔텍의 자진 상장폐지를 마친 후 매각 절차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합산기준 몸값이 2조원에 달하는 폐기물 대어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등장했...
태영, 에코비트 팔아 1000억만 건졌다 2024-12-16 16:14:26
2조700억원을 받았지만, 에코비트 투자자인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에 매각자금 상당액을 넘긴 결과다.○주주 간 계약이 결국 발목 잡아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태영그룹과 KKR은 에코비트를 IMM컨소시엄(IMM프라이빗에쿼티·IMM인베스트먼트)에 2조700억원에 매각하는 거래를...
[단독] 태영, 에코비트 팔아 빚 갚고 1000억만 건졌다 2024-12-13 09:42:45
사모펀드(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며 맺은 주주 간 계약이 결국 발목을 잡았다. 나머지 매각 대금은 모두 KKR 주머니로 들어갔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태영그룹과 KKR은 에코비트를 IMM컨소시엄(IMM프라이빗에쿼티·IMM인베스트먼트)에 2조700억원에 매각하는 거래를 전날...
임시 주총 승리 자신하는 최윤범 회장… 대차거래로 자사주 의결권 되살리나 2024-12-08 17:25:04
회장의 우군인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에 자사주를 빌려줘 임시 주총에서 의결권을 행사한 뒤 이를 다시 돌려받는 식이다. 고려아연이 지난 10월 공개매수로 사들인 자사주 9.85%는 내년 4월 말까지 6개월간 제3자에게 처분도 불가능해 자사주의 의결권을 살리는 방안은 사실상 대차거래가 유일하다. 처분...
대주주 지분 매물 내놓은 무궁화신탁…건설사 등 후보 거론 2024-12-04 16:37:50
현대자산운용, 케이리츠투자운용을 사모펀드 등을 통해 인수하며 부동산 금융그룹으로의 공격적인 확장을 꾀했다. 무리하게 늘린 책임준공 확약형 토지신탁이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책임준공 확약형 토지신탁이란 건설사가 책임준공을 마치지 못하면 신탁사가 관련 채무를 떠안는 방식의 신탁을 말한다. 2017년 이후 부동산...
아이에스동서-E&F, 코엔텍 2차 공개매수 대신 장내매수로 2024-12-04 15:47:02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아이에스동서와 사모펀드(PEF) 운용사 E&F PE가 장내매수를 통해 코엔텍 지분 추가 확보에 나선다. 공개매수 청약률이 저조해 2차 공개매수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추가 공개매수 없이 자진 상장폐지 요건을 충족하겠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이에스동...
서브원 수장에 이국환 前우아한형제들 대표 2024-12-02 17:58:23
판매한다. LG그룹 계열사였으나 2019년 글로벌 사모펀드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에 인수돼 독립했다. 지난해 매출 약 5조9000억원을 기록해 아시아 MRO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LG 외 다른 고객사 매출 비중을 약 25%에서 약 45%로 높이고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해외 매출을 늘린 결과다. 김채연 기자...
"美, 반도체 장비 대중 수출제한 또 강화…일본산은 예외인정" 2024-12-02 16:28:40
나온다. 신규 제재 대상에는 제조업체들뿐만 아니라 중국 사모펀드 와이즈로드캐피털(Wise Road Capital·智路資本)과 기술기업 윙테크 테크놀로지(Wingtech Technology·聞泰科技) 등 투자회사 2곳도 포함됐다. 이 기업들에 미국 업체들이 수출하려면 먼저 미국 정부의 특별 허가를 받아야 한다. 대중 수출 금지 품목에는...
묶인 주식 담보…한미약품그룹 임종윤, 지분 팔까 2024-11-27 16:52:03
부회장 보유 지분 중 일부를 인수한 바 있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라데팡스파트너스의 움직임도 주목된다. 라데팡스는 지난 19일 모녀 측 지분과 가현문화재단 지분 일부를 사간 데 이어 26일엔 임종훈 대표가 블록딜로 내놓은 지분을 우회로 매입하며 보유 지분율이 5%까지 늘었다. 현재 모녀 측이 표대결에서 우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