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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마약밀수 '505만명 투약분' 329㎏ 적발…역대 최대 2023-07-25 15:01:02
상반기 마약밀수 '505만명 투약분' 329㎏ 적발…역대 최대 마약 적발량 39%↑…건당 적발량 1㎏ 초과 '밀수 규모 대형화' 여행자 통한 밀수 2배로 증가…MDMA·케타민 등 밀수 증가세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관세청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인 329㎏ 상당의 마약 밀수를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中, '좀비마약' 협조 대가로 美에 요구한 것 2023-07-25 07:53:21
'합성 마약 대응을 위한 글로벌 연대회의'에서 블링컨 장관은 "18~49세 미국인 사망의 첫 번째 이유는 합성 약물로 특히 펜타닐"이라고 밝혔다. 미국 의회 보고서에 따르면 펜타닐에 따른 경제적 비용은 2020년 한해에만 1조5천억 달러(약 1천921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펜타닐을 불법으로 만들기 위한...
中, '좀비마약' 펜타닐 협조 대가로 美제재 일부 해제 요구 2023-07-24 23:31:13
'합성 마약 대응을 위한 글로벌 연대회의'에서 블링컨 장관은 "18~49세 미국인 사망의 첫 번째 이유는 합성 약물로 특히 펜타닐"이라고 밝혔다. 미국 의회 보고서에 따르면 펜타닐에 따른 경제적 비용은 2020년 한해에만 1조5천억 달러(약 1천921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펜타닐을 불법으로 만들기 위한...
코카인 8kg, 치즈덩어리에 숨겼다가… 2023-07-24 05:38:41
시민권자인 운전자는 마약 밀수 시도 혐의로 국토안보부 수사국에 넘겨졌다. CBP 프레지디오 세관 국장 대니얼 머카도는 "밀수업자들이 의심을 피하기 위해 무해해 보이는 물품에 밀수품을 숨기는 경우가 때때로 있다"며 "CBP 요원들의 철저하고 광범위한 검사로 마약 화물이 의도한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을 막았다"고...
치즈 덩어리에 숨긴 코카인 8㎏…美 텍사스 국경서 덜미 2023-07-24 03:55:56
나왔다. 22세의 미국 시민권자인 운전자는 마약 밀수 시도 혐의로 국토안보부 수사국에 넘겨졌다. CBP 프레지디오 세관 국장 대니얼 머카도는 "밀수업자들이 의심을 피하기 위해 무해해 보이는 물품에 밀수품을 숨기는 경우가 때때로 있다"며 "CBP 요원들의 철저하고 광범위한 검사로 마약 화물이 의도한 목적지에 도착하는...
해외 직구 급증에…관세청, 인천항에 해상특송물류센터 구축 2023-07-21 14:30:01
구축 통관처리물량 3배로 늘리기로…마약 밀수 단속도 강화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관세청이 대규모 전자상거래 통관 시설인 인천항 해상특송물류센터를 구축해 연간 통관처리물량을 3배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인천항을 통해 들어온 해외 직구(직접구매) 수입 물량은 1천238만건으로 1년...
[그래픽] 한국-태국 마약밀수 단속 결과 2023-07-18 16:00:47
[그래픽] 한국-태국 마약밀수 단속 결과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관세청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태국 관세당국과 2차 마약밀수 합동단속 작전(작전명 사이렌)을 벌여 불법 마약류 49건(72㎏)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관세청, 태국發 마약류 72㎏ 밀반입 적발…215만명 투약분 2023-07-18 14:22:27
단속 체제를 상시 합동 감시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아울러 관세청 정보요원을 태국 관세총국에 파견할 예정이다. 한창령 관세청 조사국장은 "마약류 공급지와 소비지 관세당국 간 합동단속이 마약류 밀수 차단을 위한 효과적인 수단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마약류 공급지역 국가들과 합동단속을 확대하고 해외 마약...
관세청, 태국과 합동 마약 단속…215만명 투약분 적발 2023-07-18 14:16:14
태국에서 대마초가 합법화된 영향도 나타났다. 밀수 경로별 적발 건수는 국제우편(25건), 특송화물(20건), 항공 여행자 휴대품(4건) 순으로 많았다. 이번 단속은 양국 관세 당국이 작년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벌인 마약밀수 합동단속 작전이다. 한국으로 반입되는 필로폰의 최대 공급국이 태국으로 나타나면서 합동단속의...
신종 마약 '베노사이클리딘' 첫 적발…'천사의 가루' 닮은꼴 2023-07-14 20:04:23
등 마약류 총 923g을 밀수입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국제우편물과 특송물품을 이용해 마약을 밀수입했고, 이 중 베노사이클리딘은 국내에서 처음 적발된 신종 마약류로 확인됐다. 베노사이클리딘은 속칭 '천사의 가루'라고 불리는 환각제 펜사이클리딘의 유사체라고 세관은 설명했다. 수사 결과 A씨는 마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