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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개발협회 "연구 강화하고 민관협력 확대" 2025-11-17 16:54:52
초청 인사 및 국내 주요 디벨로퍼의 환영 만찬, 20일 본행사로 이뤄진다. 미국 대표 부동산 디벨로퍼 쿠슈너컴퍼니를 비롯해 일본 모리빌딩, 네덜란드 에지, 한국 MDM그룹 경영진이 참여하는 ‘글로벌 디벨로퍼 콘퍼런스’가 열린다. 1부에서는 ‘글로벌 디벨로퍼의 패러다임 변화 및 대한민국 디벨로퍼의 미래’를 주제로...
정용진 신세계 회장, 트럼프 장남 또 만났다 2025-11-17 15:53:37
정 회장은 지난해 12월 트럼프 주니어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해 국내 정·재계 인사 중 처음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했다. 트럼프 주니어도 정 회장 초청으로 방한했다. 지난 5월에는 카타르 도하에서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군주(에미르)가 주최한 트럼프 대통령 국빈 만찬에 정 회장이 참석하기도 했다.
정용진 신세계 회장, 트럼프 장남과 또 회동…스페인서 포착 2025-11-17 11:42:18
만찬에 참석해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정 회장과 트럼프 주니어가 만난 저녁 자리에는 트럼프 주니어와 벤처투자기업 1789캐피털을 함께 세운 친구 오미드 말릭도 동석했다. 정 회장이 트럼프 주니어와의 친분을 기반으로 국내외 사업 협력을 다각도로 논의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 회장과 오미드...
"궁극적 럭셔리는 프라이버시"…美 초부유층의 새 풍속도 2025-11-17 11:04:26
이들의 방해를 받지 않는 프라이빗 쇼핑과 최고급 레스토랑에서의 만찬도 제공된다. 트래블 쿠튀르의 로런 비올 대표는 WSJ에 "우리는 다른 사람들은 누릴 수 없는 특별한 혜택을 추구한다"며 "여기엔 엄청난 가격표가 따라붙는다"고 말했다. yongl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한국부동산개발협회, 20일 창립 20주년 'A.N.D 20' 개막 2025-11-17 10:08:21
초청인사 및 국내 주요 디벨로퍼들 환영 만찬으로 시작해 20일 오전에 세계적 부동산개발사 경영진이 참여하는 '글로벌 디벨로퍼 컨퍼런스'를 연다. 1부에서는 '글로벌 디벨로퍼의 패러다임 변화 및 대한민국 디벨로퍼의 미래'를 주제로 연사들의 주제 발표가 진행되며, 2부에서는 '대한민국 디벨로퍼...
GS25, 블랙프라이데이 주류 행사 '2025 와와페' 2025-11-17 09:20:15
대통령 만찬 와인'으로 알려진 스페인 '토레스' 와인을 초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K주데이'(22일)는 전통주와 기타주류 특집으로 최근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시리즈 '김부장 자가소주 기획세트'와 '적토마 세키토바 코쿠미노시즈쿠' 등을 준비했다. 와인25플러스는 '카카오톡...
"트럼프 일가, 사우디 초대형 도시개발사업 참여 예정" 2025-11-16 13:10:14
빈 살만 왕세자 방미 기간 공식 만찬을 준비하는 등 사실상 국빈급 예우를 준비 중이다. NYT는 빈 살만의 방미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사업의 핵심 인물인 외국 지도자와 국가 안보를 논의하게 되는 것"이라며 이번 계약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정 운영과 가족 사업을 융합한 가장 최근의 사례가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국뽕' 차오른다"…'한국의 美' 알린 경주 무대의 비밀 [김수영의 크레딧&] 2025-11-15 19:00:05
동계올림픽 개·폐막식, 2005 부산 APEC 정상 만찬 문화공연,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폐막식, 2002년 한일 월드컵 개막식 등을 이끌었던 국가 메가 이벤트의 총괄 기획 및 연출가다. APEC 2025는 앞선 이벤트들과 달리, 정국이 어수선한 가운데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당장 물리적인 제약이 따랐다. 약...
'국제 왕따' 빈살만에 손 내민 트럼프...국빈 만찬 '예우' 2025-11-15 17:03:00
경영자들이 만찬에 초청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빈 살만 왕세자는 사우디 실권자이지만 국가 원수는 아니다.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실무 방문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국빈급 예우를 준비하는 것이다. WP는 이 공식 만찬이 "한때 '국제적 왕따'로 비난받았던 빈 살만 왕세자의 실추된 명예를 공식적으로 되찾아주는...
"오랜 친구" 요르단 국왕·인니 대통령 회담…국방·경제 협력 2025-11-15 14:20:48
만찬 대신 자카르타 남부에 있는 자신의 사저로 압둘라 2세 국왕을 초대해 저녁 만찬을 대접했다. 앞서 지난 4월 프라보워 대통령이 요르단을 찾았을 때는 압둘라 2세 국왕이 차를 직접 운전해 그를 호텔까지 데려다주기도 했다. 두 정상은 각자 양국에서 군 장교로 복무한 1980년대에 같은 미국 군사학교에 다닌 동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