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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메디슨, 마이크로니들 기반 홍역 백신 개발 가속…국제 임상 추진 2025-04-18 09:00:01
백신 대비 우수한 면역반응을 확인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했다. 한편,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홍역 환자가 급증하면서 백신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올해 3월까지 텍사스, 뉴멕시코, 오클라호마 등 일부 주에서의 확진자 수가 이미 지난해 전체를 넘어섰고, 대부분이 백신 미접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홍삼 혈행 개선·항노화 효과 "미국 임상서 확인" [뉴스+현장] 2025-04-16 17:21:11
저하된 면역세포의 미토콘드리아 활성을 높이고, 염증 유발 물질을 감소시키며, 면역세포의 노화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며 홍삼이 노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를 개선하고 면역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미국국립천연물연구원(NCNPR) 이클라스 칸(Iklas Khan)...
'치매예방'에 운동이 좋은 이유 있었네…서울대·KAIST 연구팀 일냈다 2025-04-15 11:23:00
비롯한 퇴행성 뇌질환이나 인지기능 저하 예방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을 권장해왔지만, 정확히 어떤 기전을 통해 효과가 나타나는지에 대한 명확한 근거는 부족했다. 연구진은 이러한 임상적 의문에 답하기 위해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장기간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정밀하게 분석했다. 뇌 글림파틱 시스템은 뇌 혈관 주위...
1분기 의약품 공급 중단·부족 개선…"약가 우대 정책 등 기여" 2025-04-13 06:00:03
"의약품 제조 수익성 저하는 미해결 과제" 지적도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올해 1분기 들어 의약품 공급이 중단되거나 부족한 상황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1∼3월 공급이 중단됐거나 부족하다고 보고된 의약품 수는 56개다. 지난해 같은 기간 100개가 보고된 데 비해...
국내 연구진 "바이러스 감염, 알츠하이머에 악영향" 2025-04-08 10:24:29
뇌 면역세포인 미세아교세포의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생쥐와 인간 유래 미세아교세포, 미세아교세포-신경세포 공배양 모델, 뇌 오가노이드(인공 미니 뇌 모델) 등 다양한 실험 결과, HSV-1 감염이 손상된 미토콘드리아를 제거하는 세포 내 정리 과정인 미토파지를 방해하고 그로 인해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GSK, HIV 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 건강보험 급여 진입 2025-04-01 09:32:54
출시된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이런 대상자에게 순응도 저하로 치료·전파예방 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줄이고 약제를 매일 복용하는데 따른 스트레스와 삶의 질 저하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양유진 한국GSK HIV 및 항암제사업부 총괄 상무는 "GSK는 '단 한 명의 HIV 감염인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오름테라퓨틱 “ORM-5029 SAE는 약물 한정, 후속 DAC 개발 문제없어” 2025-03-27 07:00:05
프로텝으로 붙였다. 오름테라퓨틱은 종양학을 넘어 면역질환 분야로의 진출을 위해 초기 탐색 단계를 진행 중이다. 이 대표는 “ADC의 페이로드는 세포독성 물질로 암세포를 죽이는 종양학에 집중하고 있지만, TPD는 단순히 세포를 죽이는 것 이상을 할 수 있다”며 “TPD는 세포의 활성화, 반대로 반응을 억제할 수도 있다...
비염 방치하면 폐까지 위험?…호흡기 건강 지키는 이것으로 초간단 관리 2025-03-18 14:17:24
중요하다. 또한, 만성 비염은 수면 장애와 면역력 저하를 유발하며, 장기적으로 호흡기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 호흡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실내 공기 질을 관리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고, 공기청정기를 활용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화농성 한선염은 적극 치료할 면역 질환…숨기지 마세요" 2025-03-13 18:17:15
질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토크쇼에 함께 참가한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김혜원 교수는 화농성 한선염이 "사춘기 때 생기는데 종기 때문에 학교, 학원을 빠지냐고 혼나는 친구들이 매우 많다"며 "그러나 개미굴처럼 파고드는 질환이고 만성 염증성 질환"이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의사들조차 세균 때문에 생긴다고...
살 빼고 싶다면 '이 근육'부터 키워라…놀라운 효과 봤더니 [건강!톡] 2025-02-26 08:56:38
순환 저하는 냉증과 손발 저림, 두통과 근육통, 어깨와 목 결림, 면역 기능 저하 등 다양한 증상의 원인이다.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늘리면 이런 적신호를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혈액 순환이 중요한데 노화로 자율신경이 약해지고 근육이 줄어들어 모세혈관이 줄고 혈액 순환도 느려지는 것은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