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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Herta, 마스크 착용한 얼굴도 확인 가능한 신기술 발표 2020-03-11 18:42:53
LA, 몬테비데오, 멕시코시티, 싱가포르 및 두바이에서 현지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Herta는 영상 감시, 접근 제어 및 마케팅 요건에 맞는 신속하고 정확하며 견고한 최종 고객 지향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Herta는 안전한 도시, 공항, 기차역과 지하철역, 감옥, 은행, 카지노, 스포츠 경기장, 쇼핑센터, 군대, 경찰 및...
우루과이, 15년 만에 우파로 정권 교체…라카예 포우 대통령 취임 2020-03-02 11:10:05
라카예 포우 대통령은 이날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의 의사당에서 취임 연설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잘한 것은 더욱 잘하고, 못한 것은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업들의 생산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해 국가 경쟁력을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라카예 포우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대선 결선투표에서 중도좌파 여당...
라카예 포우 우루과이 대통령 취임…"국가 경쟁력 회복" 2020-03-02 07:18:21
시작했다. 라카예 포우 대통령은 이날 오후 수도 몬테비데오의 의사당에서 한 취임 연설에서 "그동안 우리가 잘해 온 것은 더욱 촉진하고, 못 한 것은 바로잡겠다"고 약속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그는 또 기업 등의 생산 비용을 줄여 "국가 경쟁력을 회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카예 포우 대통령의 취임으로 인구 34...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5차 협상…연내 타결 목표 2020-02-10 11:00:07
공식협상이 10∼14일(현지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린다. 메르코수르는 브라질·아르헨티나·우루과이·파라과이 등 남미 4개국으로 구성돼 있으며 남미 지역 인구의 70%, 국내총생산의 76%를 차지하는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이다. 양측은 2018년 5월 TA 개시를 선언한 이후 4차례 공식협상을 개최했고, 이번에는...
[이 아침의 풍경] 바다의 여신에게 바치는 꽃과 과일 2020-02-06 17:39:51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해변에서 열린 ‘예만자(Yemanja) 축제’에 참가한 사람들이 바닷속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다. 꽃과 과일 등을 한 아름 든 사람들의 표정이 사뭇 경건하다. 매년 2월 2일 예만자 축제일이 되면 몬테비데오 해변에 수천 명이 몰린다. 예만자는 바다의 여신이자 어부와 여성의 수호신이다. 사람들은 함께...
우루과이 프로축구팀 우승 환호하던 20대 팬, 총격에 사망 2019-12-17 01:44:18
몬테비데오의 나시오날 홈 구장 근처에서 500여 명의 팬이 팀 우승을 자축하기 위해 행진하던 중에 총격이 일어났다. 이 총격으로 루카스 랑가인이라는 24세 팬이 병원으로 옮겨지던 도중 숨졌다. 또 다른 팬 한 명은 팔에 총을 맞아 치료를 받고 있다. 소셜미디어 등에 올라온 영상에는 팬들이 응원가를 부르며 행진하고...
우루과이 정치 명문가 출신 라카예 포우, 부친 이어 대통령에 2019-11-29 06:11:38
국민당 상원의원을 지냈다. 1973년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태어난 그는 우루과이가톨릭대에서 법학을 전공한 후 정해진 수순처럼 일찌감치 정치에 입문했다. 20대 때인 1999년 하원의원 선거에 당선됐고 2011년엔 하원의장을 맡아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정치 금수저'가 엘리트 코스를 밟은...
우루과이 대선서 중도우파 야당후보 승리…15년 만에 정권교체 2019-11-29 02:58:45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승리를 자축했다. 수도 몬테비데오 시장 출신의 마르티네스 후보도 트위터를 통해 "루이스 라카예 포우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를 전한다. 당선인과 내일 만날 예정"이라고 패배를 시인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1차 투표에서는 마르티네스가 39%, 라카예 포우가 29%로 1, 2위를 차지했는데 결...
우루과이 대선 '박빙' 속 야당 후보 우세…당선 확정은 보류 2019-11-25 14:19:21
근소하게 앞섰다. 지난달 27일 1차 투표에서는 몬테비데오 시장 출신의 마르티네스가 39%, 라카예 포우가 29%로 1, 2위를 차지했는데 결선 양자 대결을 앞두고 보수 야권이 연합하며 보수표가 결집했다. 다만 우루과이 선거재판소는 두 후보의 득표율이 너무 팽팽해서 이날 중 당선인 발표가 어렵다며, 검표 후 28일이나...
우루과이 24일 대선 결선투표…15년만에 우파로 정권교체 가능성 2019-11-23 04:14:58
우루과이 가톨릭대를 졸업한 변호사로, 1999년 하원의원에 당선되며 정치에 입문했다. 5년 전 대선에도 출마했다가 바스케스 대통령에 패했다. 마르티네스(62) 후보는 공학을 전공한 후 산업부 장관과 상원의원, 몬테비데오 시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승리하는 후보는 내년 3월 1일부터 2025년까지 우루과이를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