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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규 칼럼] 조선이 아직 안 망한 건가 2021-01-27 17:58:59
상민(班常), 양인과 천민(良賤), 적자와 서자(嫡庶)에다 남녀·지역·직업까지 차별은 철저하고 중층적이었다. 특히 노비는 재산 취급했다. 노비를 세는 단위는 인(人)·명(名)이 아니라 ‘구(口)’다. 17세기 조선 인구의 약 40%를 차지했던 노비는 미국 흑인노예보다 비중이 높았다는 주장도 있다. 오죽하면 율곡 이이가...
[호텔소식] “호캉스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자” 특급호텔들 안심 설 패키지 상품 유혹 2021-01-26 17:30:07
반상 2인이 인룸 다이닝 서비스로 제공된다. 전국 L7호텔(명동/강남/홍대)과 롯데시티호텔(마포/김포/제주/대전/구로/명동/울산)에서는 객실 1박과 리미티드 에디션 골프공 4구 세트 또는 웨이브 무료 이용권 1매와 벤앤제리스 미니컵 2입의 두 가지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다. 새해맞이 풍성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놓치지...
118번째 생일 세계 최고령자 "맛난 거 먹고, 배우는 게 비결" 2021-01-03 14:20:10
반상(盤上) 게임인 '오셀로' 등으로 소일하는 다나카 할머니는 식욕도 왕성해 좋아하는 초콜릿과 콜라를 즐긴다고 한다. 가와사키(川崎)시에 거주하는 손자인 다나카 에이지(英治·61) 씨는 교도통신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매우 힘든 상황이지만 할머니께선 건강하시다. 매일 즐겁게...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승부호흡 빛난 黑 2020-12-29 17:37:36
경우 약 30집, 흑이 살면 8집이 나므로 상당히 큰 패다. 반상에 빈자리가 거의 없는 만큼 승부패라고 할 수 있다. 흑은 193의 팻감이 기분 좋다. 받지 않으면 흑A, 백B, 흑204로 백 전체가 잡힌다. 그런데 그냥 받는 것이 아니라 백194. 여기서 흑이 아랑곳하지 않고 패를 따낸 것이 좋았다. 백이 참고도 백1로 넉 점을...
‘슈돌’ 도플갱어 가족, 2020 마지막 달리는 아빠학교 전주 2020-12-26 18:34:00
입이 쩍 벌어지는 30첩 반상 먹방을 펼쳤다고 한다. 특히 연우는 30가지 반찬 중 하나인 홍어를 처음으로 먹어본다고. 웬만한 어른들도 먹기 힘든 홍어 먹방에 연우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도플갱어 가족의 사랑스러운 전주 여행기는 오는 26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韓·中·日 바둑전설' 명승부 펼친다…조훈현·이창호 출전 2020-12-07 17:38:51
바둑 스타들이 총출동해 반상 대결을 펼친다. 한국의 조훈현·이창호 9단, 중국의 녜웨이핑·창하오 9단, 일본의 고바야시 고이치·요다 노리모토 9단이 출전한다. 이번 대국은 내년 1월 15∼17일과 22∼24일 1·2라운드에 걸쳐 열린다. 총 12국으로 진행하며 개인 승수 순으로 국가별 순위를 정한다. 승수가 같으면 주장의...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한끗 차이 2020-11-26 18:00:02
상금은 우승 2억원이며 대국료는 별도 지급된다. 흑133은 반상 최대자리다. 백은 살려주더라도 134를 차단하는 것이 실리로 이득이다. 백140은 약간 실수였다. 이 수는 참고도의 수순을 밟고 148에 손을 돌릴 자리였다. 흑145가 컸다. 백162가 패착이었다. 165에 역으로 둘 자리였다. 참고도2의 패를 우려한 것이지만 흑도...
‘서울집’ 성시경, 드디어 로망하우스 발견…“아내와 살고 싶어” 2020-11-25 15:53:00
17첩 반상을 차려 MC들을 놀라게 했다. 텃밭에서 직접 기른 자급자족 유기농 밥상을 맛본 박하선은 말을 잃고 밥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성시경은 “밥 좀 먹고 할게요”, “2분만 더 먹을게요”라며 촬영 중단을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을의 정취뿐만 아니라 성시경과 박하선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경기도 광주의...
'서울집' 성시경 "아내와 살고 싶어" 촬영 중단 선언? 2020-11-25 13:37:16
차려진 17첩 반상을 차려 MC들을 놀라게 했다. 텃밭에서 직접 기른 자급자족 유기농 밥상을 맛본 박하선은 말을 잃고 밥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성시경은 “밥 좀 먹고 할게요”, “2분만 더 먹을게요”라며 촬영 중단을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을의 정취뿐만 아니라 성시경과 박하선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경기도 광주의...
이충희♥최란 "못 돌려받은 돈 40억, 제주도로 이사간 이유는…" 2020-11-17 11:16:28
상세히 밝히며 "매일 남편 이충희를 위해 20첩 반상을 차렸다"고 밝혔다. 자신을 위해 내조에 최선을 다하는 아내를 보며 이충희 역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가수 활동을 하는 부캐릭터 이름 '홍춘이'도 최란을 생각해 이충희가 제안한 것이었다. 또 감독 재계약이 불발되고 상심해 있는 이충희의 기를 살려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