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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에서 20조로 ‘벌크업’…HMM, 주인 찾기 ‘딜레마’ 2025-02-26 15:38:29
사업부, 자산 등이 거론된다. 원유 탱커선, 액화석유가스(LPG)선, 벌크선 사업부 등이다.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부문은 제외됐다. HMM이 현대상선 시절이던 2014년 LNG 운송 사업권을 매각하면서 겸업금지 조항을 체결해 2029년까지는 해당 사업에 진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앤코는 2018년 SK해운 경영권을 1조5000억...
팬오션 수주공시 - 장기화물운송계약 (CVC) 1,906.2억원 (매출액대비 4.4 %) 2025-02-26 13:45:25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5년 04월 01일 부터 2033년 06월 30일까지로 약 8년 2개월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5년 02월 26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한편, 오늘 분석한 팬오션은 벌크선 위주의 해상운송업체로 알려져 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해운업계 'M&A 큰손' 자처하는 HMM…민영화는 더 어려워져 2025-02-25 16:29:30
없다. 나머지 벌크선과 LPG선 사업부의 인수 가격은 2조원 안팎으로 거론되지만 부채를 포함하면 실제 인수 부담은 4조원을 훌쩍 뛰어넘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IB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6조원대에 경영권을 매각하려던 HMM이 4조원대 딜을 추진하는 셈"이라며 "'진짜 주인'을 찾는 게 무엇보다 시급한 HMM이...
뉴욕발 쇼크에도 韓 금리 인하 효과로 선방 2025-02-25 14:14:46
이들 종목은 벌크선 운임 지표인 발틱운임지수(BDI)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업황 개선 기대에 힘입어 매수세가 몰렸다.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기대로 아모레퍼시픽(10.89%) LG생활건강(11.14%) F&F(13.42%) 등 대표적인 중국 소비재주 역시 큰 폭으로 올랐다. 전날 중국 정부가 여행사와 온라인...
"HMM, 美·中 갈등 격화 시 수혜주로 주목...상승세 지속" 2025-02-25 10:45:45
- HMM은 컨테이너선 뿐만 아니라 벌크선까지 사업을 확대하려는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진행 중이며, SK해운 인수 시 컨테이너선의 보완 작용을 할 것으로 예상됨. - 다만, 현시점에서의 급격한 주가 상승은 추후 매각 시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함. - 따라서, 당분간은 정책에 따른 흐름을 주시하며 대응 필요....
'매각 난항' HMM, 왜 SK해운을 인수하나 [팩트체커] 2025-02-21 14:40:41
HMM은 컨테이너 업황에 휘둘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벌크선대를 다시 확대,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전략인데요. 현재 36척뿐인 벌크선을 오는 2030년 110척까지 늘리겠다는 목표입니다. <앵커> 해운업은 대외변수에 워낙 많이 흔들리는 업종이기도 하죠. HMM의 SK해운 인수가 최종 확정되면 가치가 크게...
HMM, SK해운 인수 추진.."분할매수로 비중 확대" 2025-02-21 08:44:32
- 인수 시 컨테이너선과 벌크선의 보완 관계를 유지하며 포트폴리오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나, 몸집이 커져 향후 경영권 매각 시 인수자를 찾는 데 영향을 줄 수 있음. - 대주주 산은과 해진공의 전환 사채 행사 예정으로 주가 희석 악재 우려 존재. - 매각 여부가 주가 포인트이나 현 상황에서는 장기화될 가능성 농후. -...
외국인 사모으는 팬오션...실적모멘텀 커지는 SNT에너지 2025-02-21 07:57:28
중국 경기 터닝 여부가 중요. 매출의 80%는 벌크선이며 컨테이너선 운임지수는 긍정적이나 벌크선 운임 나타내는 BDI지수는 작년 9월 대비 하락. 중국의 경기 부양 노력이 현실화되면 실적 전망이 좋아질 수 있음. 90% 이상의 매출이 달러로 이루어져 최근 달러 가치 상승으로 인해 실적이 좋아질 가능성 있음. - SNT에너지...
HMM, SK해운 사업부 매각 우선협상자로 선정 2025-02-20 18:15:27
LNG선 12척, LPG선 14척, 벌크선 10척, 벙커링선(선박에 LNG를 연료로 공급하는 선박) 7척 등을 운용한다. 한앤코는 2018년 약 1조5천억원에 SK해운을 인수해 비주력 사업부를 줄이고 낡은 선박을 매각하며 기업가치를 올려왔다. SK해운의 2023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약 1조8천865억원, 3천671억원이다. tae@yna.co.kr...
HMM, 벌크선 비중 '벌크업'…컨선에 집중된 사업 다각화 나선다 2025-02-20 18:08:46
1256만DWT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벌크선 매출을 2023년 1조2430억원에서 2030년 3조3200억원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렇게 되면 벌크선 매출 비중은 같은 기간 15%에서 22%까지 커진다. ◇한앤코 7년 만에 투자금 회수HMM이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14조3000억원에 달한다. SK해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