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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캄보디아 프린스그룹·천즈 관련 1천600억대 자산압류 2025-10-31 18:29:17
의심스러운 거래를 신고해왔다면서 이들의 자금이 싱가포르 금융권에 추가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의심되는 계좌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이어 프린스 그룹 관련 사건에 대한 후속 조치를 위해 경찰과 협력하고 있으며, 연루된 금융기관 대상으로 감독을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4일 미국 재무부는 프린스 그룹...
부모찬스·집값 띄우기…'불법거래' 무더기 적발 2025-10-30 10:52:52
국세청은 시장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고가 아파트 취득 거래는 자금 출처 검증을 대폭 강화하고 증여 거래도 빠짐없이 검증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경찰청은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인 지난 17일부터 집값 띄우기 등 8대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28일까지 총 146건(268명)을 조사·수사해 64명을...
보이스피싱 대응 플랫폼 출범…계좌정보 실시간 공유·송금 차단 2025-10-29 17:15:37
에이샙 출범식에 참석해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본색원될 때까지 근본적인 방안을 강구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에이샙에 참여하는 약 130개 금융회사는 보이스피싱 피해·사기 의심 계좌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피해자금 도피를 신속하게 차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금융보안원은 에이샙...
해외 피싱조직 대응 강화…90개 항목 'AI 플랫폼'서 실시간 공유 2025-10-29 15:00:00
금융위는 이번 플랫폼 가동으로 해외 범죄조직의 국제 사기 행각과 조직적인 범죄에 대한 차단 효과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과거에는 금융회사들이 개별적으로 보이스피싱 의심 계좌를 파악·대응해 왔기 때문에 범죄조직의 전체 자금 흐름을 파악하기 어려웠다. 보이스피싱 근절 이외에 국민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
중기장관 "캄보디아 진출 中企 85개 피해접수 없어…적극 대응" 2025-10-29 10:54:23
최근 한국인 대상 범죄 사건이 불거진 캄보디아에 진출한 우리 중소기업들은 현재까지 관련 피해를 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의원이 중기부에서 파악한 내용이 있느냐는 질의에 "현재 캄보디아에 85개 중소기업이...
[단독] 한국파비스알엔디, 코스닥 상장사 버킷스튜디오 인수 2025-10-28 16:36:28
별도로 주주 적격성 검증을 수행했다. 화우는 범죄이력·자금출처 검증 등을 약 한 달간 진행했으며, 매도자 측 개입 없이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우협을 결정했다. 선정위원회는 사업계획, PMI(통합관리) 역량, 자금력 등을 종합 평가했다. 이와함께 인수 조건에는 기존 소액주주 가치를 고려해 구주와 동일...
검찰, '부당대출 의혹' 서영홀딩스 대표 등 5명 불구속 기소 2025-10-28 16:05:45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증재·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지 부회장은 업무방해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한 대표 등은 2023년 2월께 서영홀딩스 신사옥 건설자금 대출 및 보증서 발급을 신청하면서 시공사를 허위로 기재해 농협은행으로부터 같은 해 3월 208억원의 대출을 승인받은 혐의를...
급변하는 한국 가상자산 시장 : 코리안 크립토 위클리 [INFCL 리서치] 2025-10-28 13:32:13
위한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3-3. 캄보디아의 암호화폐 범죄 네트워크, 위험 신호 발령 한국 국가정보원은 캄보디아 조직범죄 규모를 보여주는 보고서를 발표하며, 불법 수익을 125억 달러로 추산했는데, 이는 캄보디아 GDP의 거의 절반에 해당합니다 . 20만 명이나 되는 관련자 중 1000~2000명은 한국 국적자로 추정되며,...
NH투자 임원, 11개 종목 미공개정보 지인 전달해 20억 부당이득(종합2보) 2025-10-28 10:56:22
매도하는 방식을 취했다. 합동대응단의 자금 추적 내용에 따르면 공개매수 발표 전후 A씨와 정보 이용자들 간 주식매매 관련 자금으로 추정되는 거액의 금전거래가 빈번하게 이뤄졌다. 이들 간 부당이득을 공유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도 포착됐다. 혐의자들은 회사 및 금융당국 감시망을 회피하려는 움직임도 보였다. 이...
“공개매수 호재 미리 흘리고 20억 챙겨”…합동대응단, NH투자증권 임원실 압수수색 2025-10-28 10:51:35
없는 범죄가 아니라, 자본시장의 공정성과 신뢰를 훼손해 결국 일반투자자에게 피해를 전가하는 중대 범죄”라며 “내부자가 시장 질서를 흔드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합동대응단은 이번 수사를 계기로 금융회사 및 상장기업 임직원을 포함한 정보 접근자 전반에 대한 점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