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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박동원 동점 3점포+김규민 연장 결승타…키움 또 뒤집기(종합) 2019-06-12 23:07:24
1, 2루에서 채은성이 병살타로 찬물을 끼얹었지만, LG는 이형종의 고의 볼넷으로 2사 1, 3루 끝내기 기회를 이어갔다. 롯데 구원 구승민은 2스트라이크에서 오지환의 헛스윙을 유도했다. 그러나 바운드된 공이 포수 나종덕의 몸을 맞고 옆으로 튀었다. 스트라이크 낫아웃 상황에서 오지환은 1루를 향해 달렸고, 3루 주자...
대안 없이 강민호 보낸 롯데, 그 대가를 치렀다 2019-06-12 23:03:49
병살타로 유도하고 불을 끄는 듯했다. 이형종을 거르고 이날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친 오지환을 상대한 구승민은 먼저 스트라이크 2개를 잡아냈다. 3구째 원바운드 직구에 오지환의 방망이는 허공을 갈랐다. 여기까지는 계산대로였다. 하지만 포수 나종덕이 그 공을 제대로 블로킹하지 못했다. 공은 나종덕의 몸을...
LG, 연장 10회 스트라이크 낫아웃 폭투로 끝내기 승리 2019-06-12 22:18:45
병살타로 돌려세우고 불을 끄는 듯했다. 이형종을 거르고 오지환을 상대한 구승민은 2스트라이크에서 오지환의 헛스윙을 유도했다. 하지만 한 번 튄 공이 포수 나종덕의 몸을 맞고 옆으로 튀었다. 스트라이크 낫아웃 상황에서 오지환은 1루를 향해 달렸고, 나종덕의 1루 송구가 크게 빗나가면서 경기는 LG는 끝내기 승리로...
팽팽함 대신 답답함…LG-롯데 '고구마 경쟁' 무승부 2019-06-11 22:57:39
전준우가 삼진, 오윤석이 병살타로 물러나며 박시영은 멋쩍게 더그아웃으로 돌아와야 했다. 12회 초 2사 1루, 박시영에게 타격 기회가 돌아왔다. 역시 타자 자원이 없어 롯데는 대타로 투수 정성종을 내보냈다. 정성종은 LG 진해수를 상대로 중견수 뜬공을 날리고 이닝을 끝냈다. 이대호가 남아있었더라면 결과는 달라질...
조 켈리, 다저스 승리 지켜내지 못해…류현진 10승 무산 2019-06-11 15:46:59
슬라이딩이 먼저 홈에 닿았다. 이에 다저스가 3-4로 역전을 당했다.이어진 1사 만루에서도 다시 한 번 폭투가 나오면서 다저스는 다시 한점을 헌납했다. 다저스는 9회 초 무사 1, 2루 기회에서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좌익수 뜬공, 잭 피더슨이 병살타로 물러나 승부를 되돌리지 못한 채 역전패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류현진, 6이닝 1실점 호투…시즌 10승·MLB통산 50승은 다음에 2019-06-11 14:34:37
살짝 뛰어올라 공을 잡는 사이, 3루 주자 오타니의 왼손이 홈플레이트를 스쳤다. 켈리는 1사 만루 렌히포 타석에서 폭투를 던져 추가점을 내줬다. 다저스는 9회 초 무사 1, 2루 기회에서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좌익수 뜬공, 족 피더슨이 병살타로 물러나 승부를 되돌리지 못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추신수, 4경기 만에 안타…시즌 타율 0.289 2019-06-10 08:40:29
상대로 우전 안타를 친 뒤 출루했다. 그러나 후속 타자 대니 산타나가 병살타를 쳐 횡사했다. 추신수는 8회 마지막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3-8로 뒤진 8회 말 공격에서 3점, 9회 말 마지막 공격에서 2점을 얻어 8-9까지 쫓아갔지만, 역전엔 실패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kt 입단 후 최고 피칭 쿠에바스 "감독님 조언대로 투구" 2019-06-09 21:00:49
1스트라이크에서 커브 2개를 연속으로 던져 투수 앞 병살타를 유도하며 위기에서 탈출했다. 6회까지 순항하던 쿠에바스는 7, 8회에 선두타자 안타를 허용하며 실점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볼 배합 패턴 변화로 고비를 차례로 넘기며 KBO리그 입성 뒤 처음으로 8이닝을 막았다. 최종 기록은 8이닝 4피안타 3볼넷 3탈삼진...
이름값 못하는 중심타선…끝없이 추락하는 롯데 2019-06-09 20:37:55
앞 병살타로 물러나며 해결사 역할을 해줘야 할 시점에서 되레 공격의 흐름을 맥없이 끊었다. 6월 들어 급격한 슬럼프에 빠지면서 이대호는 타율이 0.306으로 떨어져 이제는 3할 타율마저 위협받고 있다. 주장 손아섭 역시 슬럼프가 길어지고 있다. 손아섭은 이번 3연전에서 안타가 2개에 불과했다. 모두 내야안타였고,...
kt, 3연전 싹쓸이…'타선 무기력' 롯데는 5연패 2019-06-09 20:00:59
볼넷을 골랐으나 곧바로 민병헌의 병살타가 나오며 추격 흐름에 찬물이 끼얹어졌다. kt는 공수 교대 후 1사 2, 3루에서 박경수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했다. kt는 9회초 주권이 ⅓이닝, 이어 정성곤이 ⅔이닝을 깔끔하게 틀어막고 2점 차 리드를 지켜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