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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폭행' 강동구청장 "반성하며 자숙…7월 폭행은 사실 아냐" 2021-08-12 20:41:01
머리 숙여 사죄드리고, 더불어 행복한 강동이라는 구정 목표 실현을 위해 전심으로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지난해 7월에도 아내의 얼굴을 때린 적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한 개인의 인격을 모독하고, 한 가정의 평화를 훼손하는 일은...
지하철 역사에 방화…지나가는 시민이 불 꺼 '자칫 큰 화재' 2021-07-07 11:14:01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하철역 내부 시설에 불을 지르는 등 공용건조물 방화죄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지난 3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서울 강동구 소재 한 지하철역 내부에 위치한 원형 벤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으로 ‘사용 금지’라 적힌 테이프에 자신의 가스라이터를 이용해...
"대기 시간 길다"…선별진료소 찾은 40대男 '흉기 난동' 2021-07-02 21:41:53
줄이 길다는 이유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1일 오전 11시40분께 둔촌동 중앙보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 A씨(45)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대기시간이 길다"며 30대 의사에게 머리를 들이밀어 밀치고, 40대 경비원에게 접...
서울 아파트 외벽 페인트칠 작업자 4층서 추락 사망 2021-06-07 23:14:24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페인트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했다.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50분께 강동구의 한 아파트 외벽 도색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건물 4층 높이에서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사고 당시 A씨는 크레인을 탄 채 건물 4층 높이에서 작업 중이었고, 추락 후 함께 있던...
일면식도 없는 행인 2명에 흉기 휘두른 40대 여성 체포 2021-05-20 21:13:21
강동경찰서 따르면 특수협박 혐의로 40대 여성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지난 14일 밤 12시께 서울 강동구에서 일면식도 없는 행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도로에서 흉기를 휘두르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가 사용한 흉기를 압수했으며 A씨를 현행범으로 검거했다. A...
처음 본 행인에 "1000원 빌려달라" 한 뒤 거절당하자 살해 2021-05-05 21:33:37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만든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4일 오후 7시께 강동구 천호동에서 행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A 씨(39)를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자신의 집 근처인 천호동 주택가에서 길을 가던 B 씨(64)에게 "1000원을 빌려 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B 씨가...
1000원 안 빌려 줬다고…행인 살해 40대男 체포 2021-05-05 14:01:08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행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남성 A(42)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7시께 강동구 천호동의 주택가에서 길을 가던 남성 B(64)씨의 가슴과 복부 등을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고덕동 아파트, 현관문에 호소문 붙인 택배기사 주거침입으로 경찰 신고 2021-04-28 15:15:22
택배 갈등을 빚고 있는 서울 강동구 고덕동 A아파트에서 택배 기사들이 주거침입으로 신고됐다. 28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고덕동 A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지난 13일 택배 기사 2명을 경찰에 신고했다. 각 세대별 현관문에 호소문을 붙였다는 이유다. 호소문에는 저상 택배 차량이 택배기사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고덕아파트, 호소문 붙인 택배기사 `주거침입` 신고 2021-04-28 13:46:24
택배 기사와 입주민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대단지 아파트 측이 문 앞에 호소문을 배포한 일부 택배 기사를 경찰에 신고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13일 `택배 기사 2명이 무단으로 아파트 복도에 들어와 집 앞에 전단을 꽂아 뒀다`는 내용의 112신고를 아파트 측으로부터 접수하고 수사 중이라고...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경찰, 살인 미적용 '결정' 2021-04-21 18:20:08
21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택시기사 최모(32) 씨의 여러 혐의 중 살인 혐의는 적용하지 않기로 결론 짓고 서울경찰청 및 수사심사관 등과 협의하고 있다. 최 씨는 지난 6월 8일 서울 강동구의 한 도로에서 사설 구급차와 일부러 접촉사고를 내고 "사고 처리부터 해라. (환자가) 죽으면 내가 책임진다"며 10여분간 앞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