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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을 뒤흔든 '로린 힐'…재즈팬도 홀린 힙합 여왕 2018-05-19 23:36:06
그룹 푸지스(Fugees)의 멤버로 데뷔해 1999년 솔로앨범 '로린 힐의 미스에듀케이션'으로 대히트를 기록, 그래미 5개 부문을 휩쓴 힙합의 여왕이다. 윤미래, 제시 등 국내 뮤지션도 그를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꼽아왔다. 내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렬한 핫핑크 립스틱, 세모난 선글라스,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망토...
박진영 구원파 의혹, '성경 모임' 일축했지만…네티즌 "'우연'이 너무 많아" 2018-05-02 15:49:35
세모그룹 회장의 일가가 이끄는 기독교복음침례회다. 개인의 구원 체험을 지나치게 강조한다며 이렇게 불려지게 됐다. 보도에 따르면 박진영의 아내는 유병언의 조카 딸이다. 세월호 참사 당시 박진영 구원파 의혹이 한차례 있었다. 당시에 그는 "문제된 회사 소유주와 친척이라는 것 외에 어떤 연관도 없다"며...
고 유병언 사망 둘러싼 의혹 `또 수면 위로` 2018-05-02 14:56:23
세모그룹 회장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 유병언 회장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청해진해운 의혹을 받은 후 잠적, 사망한 채 발견됐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망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그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유병언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은 운전기사는 당시 한 인터뷰에서 "보통...
"조현민 자택에 비밀공간" 제보…관세청, 2번째 압수수색(종합) 2018-05-02 12:23:36
그룹 총수 일가 밀수·탈세 혐의를 수사 중인 세관 당국이 조양호 회장과 조현민 전무 등이 함께 사는 자택 등 총 5곳을 추가 압수수색했다. 2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은 이날 오전부터 조 회장과 부인 이명희 씨, 딸 조현민 대한항공[003490] 전무 등이 사는 평창동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유병언 장녀 "박근혜 정부, 우리 가족 방패 삼았다" 주장 2018-05-01 11:48:38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52)씨가 법정에서 세월호 사건과 관련해 박근혜 정부가 자신의 가족을 방패로 삼았다고 주장했다. 섬나씨는 1일 서울고법 형사10부(박형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자신의 배임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제가 왜 여기에 있는지 알고 싶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하던 중 지난 정부에 대한 불만을...
세월호 4주기, 유병언 죽음 미스터리 진실 밝혀지나? 2018-04-16 10:31:29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씨의 발언이 이목을 끈다. 앞서 유대균은 처음으로 SBS 김어준이 블랙하우스를 통해 세월호와 관련된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김어준은 “보통 답을 얻지 못하는 경우는 질문이 잘못됐을 때가 많다”면서 “우리 사회는 세월호에 관해서 완전히 상반된 두...
[세월호 4년] ⑤ 진상규명·관련자 처벌은 여전히 진행형 2018-04-12 06:20:41
세모그룹 유병언 전 회장 일가에 대한 수사와 처벌도 아직 진행 중이다. 도피 3년 만인 지난해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강제송환된 유 전 회장의 장녀 섬나 씨는 40억원대 배임 혐의로 구속기소 돼 현재 항소심을 진행하고 있다. 섬나 씨는 1심에서 징역 4년과 추징금 19억4천만원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550억원대 횡령·배임...
MB, '3억 뇌물' 능인선원 주지에 당선후 "고맙다" 전화(종합) 2018-03-20 21:35:44
모임에서 이 전 대통령을 비롯해 측근인 천신일 세모 회장, 김 전 총무기획관과 친분을 쌓은 뒤 김 전 기획관을 통해 4억원을 건네고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을 받은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김 전 의원은 청와대 인근 도로변에서 김 전 기획관이 기다리고 있으면 자동차에 탄 채로 창문만 내린...
MB, '3억 뇌물' 능인선원 주지에 당선후 "고맙다" 전화 2018-03-20 15:49:59
동문 모임에서 이 전 대통령을 비롯해 측근인 천신일 세모 회장, 김 전 총무기획관과 친분을 쌓은 뒤 김 전 기획관을 통해 4억원을 건네고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을 받은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이밖에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 관급공사나 인허가에 있어 편의 기대 등을 위해 대선 직전인 2007...
'40억대 배임' 유섬나 2심서도 '범죄인 인도절차' 문제 제기 2018-03-06 16:39:04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이자 40억원대 배임 혐의를 받는 유섬나(52)씨가 항소심에서도 기소 당시 프랑스에 있던 유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절차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유씨의 변호인은 서울고법 형사10부(박형준 부장판사) 심리로 6일 열린 첫 재판에서 "검찰은 유씨에 대해 프랑스 측에 횡령 범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