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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하라" 2020-09-21 15:17:18
3000억원을 투자한다. KT도 지속적으로 쇼트폼 형태의 콘텐츠를 투자·제작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콘텐츠에 지속 투자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OTT와 방송, 영화 등 다양한 업계 간 오리지널 콘텐츠를 위한 협력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통신업계 '反넷플릭스 전선' 넓힌다 2020-08-30 17:29:59
올레tv, TV 채널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KT는 그동안 쇼트폼 콘텐츠(10분 이내 짧은 영상) 위주로만 투자해왔다. SK텔레콤은 지상파 방송 3사와 합작한 OTT 웨이브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넷플릭스의 대항마로 나설 대작 드라마와 예능 등을 제작한다는 전략이다. 2023년까지 3000억원을 오리지널 콘텐...
영화 '아메리칸 셰프'로 본 SNS 경제학 2020-08-28 17:14:00
‘쇼트폼경제’를 보여준다. 5초에서 길게는 15분. 스마트폰을 이용해 틈틈이 즐길 수 있는 쇼트폼 콘텐츠가 산업 전반을 휩쓸고 있는 현상을 말한다. 지난해 전체 국내 광고 중 50%가 1분 이하로 제작된 쇼트폼 영상이다. 긴 호흡보다는 짧고 명징한 메시지를 선호하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것이다. 쇼트폼의 원조 격인...
카카오도 OTT 가세…"넷플릭스 나와!" 2020-08-26 16:54:10
‘쇼트폼 디지털콘텐츠 플랫폼’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OTT 시장은 온라인 콘텐츠 소비 문화의 확산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2014년 1926억원이던 시장 규모는 지난해 6345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7801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연평균 26%의 성장세다. 넷플릭스가 공격적으로 국내 사업을 확장하며 1위 자리를...
멜론·지니뮤직·벅스 '동영상 차별화' 경쟁…"보는 콘텐츠로 승부" 2020-08-16 18:08:08
때 화면에 5초가량의 쇼트폼 콘텐츠 영상을 반복 재생한다. 벅스 관계자는 “재미있고 독특한 음악 감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각을 자극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들은 “신기하다”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벅스는 강다니엘 ‘마젠타’ 등 15개 앨범에 적용한 라이브앨범아트를 대폭...
'혈맹' 맺은 SKT·카카오, 오리지널 콘텐츠 만든다 2020-08-10 19:06:43
‘쇼트폼(short form)’ 콘텐츠가 중심이다. 이번 SK텔레콤과 카카오의 협력은 작년 맺은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양사는 통신, 디지털 콘텐츠, 커머스, 미래 정보통신기술(ICT) 등 4개 분야에서 전방위적 협력을 약속하는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이에 대해 SK텔레콤 관계자는 “양사는 꾸준히 협력 중”이라며...
KT, 극장 개봉 상업영화 만든다…'더블패티' 제작, OTT 동시 공개 2020-07-28 17:46:52
28일 “편당 5~10분짜리 쇼트폼 콘텐츠 중심에서 미디폼 길이의 코미디 예능과 다큐멘터리 등으로 OTT에 적합한 오리지널 콘텐츠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KT는 지난해 10월 처음 제작, 투자한 영화 ‘첫잔처럼’을 시즌에서만 공개했다. 다음달 촬영에 들어가는 두 번째 자체 제작 영화 ‘더블패티’는...
넷플릭스·방송사도 '쇼트폼 콘텐츠' 경쟁 2020-06-29 17:16:07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 외에도 쇼트폼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다. 가수 박준형이 할리우드 영화 오디션에서 배역을 따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와썹맨GO’ 등 국내 다양한 쇼트폼 영상을 사들이고 있다. 국내 방송사들도 기존 예능을 쇼트폼 콘텐츠로 확장하고 있다. 케이블 채널 ‘코미디TV’의 예능 ‘맛있는 녀석들’은...
"CJ ENM 드라마, 美·英처럼 주 1회 방영·주 4일 제작 시도" 2020-06-08 17:16:53
완성도를 끌어올렸습니다. 드라마 방송 횟수가 변화하고, 쇼트폼 등 콘텐츠 형식이 다변화하는 상황에서 제작 방식도 바뀌어야 할 시점이죠.” CJ ENM은 앞으로 tvN과 OCN에서 방송하는 드라마의 제작 환경 개선을 위해 스태프 협의체 구성을 권장하고, 주 1회 편성과 시즌제, 8부작, 12부작 등 다양하고 유동적인 편성을 ...
"집콕 달랜 15초 영상 공유"…우버보다 2배 커진 '틱톡' 2020-06-05 17:26:17
틱톡의 인기에 경쟁사들도 잇달아 쇼트폼 비디오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구글은 올초 1분짜리 짧은 동영상을 제작·공유할 수 있는 ‘탄지’를 출시했다. 트위터는 6초짜리 동영상을 공유하는 서비스 ‘바이트’를 선보였고, 페이스북이 소유한 인스타그램은 지난해 말 15초짜리 음악·동영상 공유 서비스인 ‘릴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