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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충동까지 느낍니다"…집콕 시대 층간소음 '주의보' [이슈+] 2021-01-16 07:57:02
가족 아랫집에 살고 있다고 밝히면서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할 거라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하라"며 "벌써 다섯 번은 정중히 부탁드린 것 같은데 언제까지 아무런 개선도 없는 상황을 참기만 해야 하느냐"며 이휘재 아내 문정원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로 불만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문정원은 "매번 죄송하다고...
문정원, 장난감 '먹튀' 의혹에 "자숙하겠다" [종합] 2021-01-15 19:37:36
층간소음 문제로 곤혹을 치렀다. 아랫집 이웃이 문정원의 SNS에 층간소음으로 피해를 받고 있다며 시정을 요구하는 댓글을 남긴 것. 이에 문정원은 "주민분을 찾아뵙고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현실적인 해결책과 관련해 대화를 나눴다"며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문정원 자필...
문정원, 장난감값 미지불 의혹 사과…"전혀 기억 못해" 2021-01-15 16:46:32
상점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문 씨가 장난감을 두 개 구매했고, 3만2천 원이 나왔지만 `조금 있다가 와서 주겠다`고 하더니 끝까지 나타나지 않아 결국 자신의 돈으로 피해를 보전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서도 이휘재와 문 씨 자택 아랫집에 사는 이웃이 층간소음 피해를 호소해 논란이 됐다. 문 씨는 이에 대해서도...
이휘재 아내 문정원 2차 사과 "변명에 가까운 사과 죄송해" [전문] 2021-01-13 16:37:01
논란은 아랫집에 사는 이웃이 문정원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아랫층 이웃은 "벌써 다섯 번은 정중하게 부탁드린 것 같은데, 언제까지 아무런 개선도 없는 상황을 참기만 해야 되나요?"라고 호소했다. 문정원은 답글을 통해 사과했지만 변명처럼 비친다는 지적을 받았다. 여기에 이휘재가...
[법알못] "층간소음 시정 좀…" 문정원 인스타그램에 항의글 2021-01-13 10:15:50
아랫집 주민으로 추정되는 이가 층간소음 피해를 호소하는 댓글을 남겼다. 그는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할 거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하라"라며 "벌써 다섯 번은 정중하게 부탁드린 것 같은데 언제까지 아무런 개선도 없는 상황을 참기만 해야 하느냐"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리모델링 공사부터 일년 넘게 참고...
운동화 신고 캐치볼, 이휘재 집 층간소음…문정원 사과 2021-01-13 10:13:36
"아랫집인데 애들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할 거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해라"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 그는 "벌써 다섯 번은 정중하게 부탁드린 것 같은데 언제까지 아무런 개선도 없는 상황을 참기만 해야 하느냐"면서 "리모델링 공사부터 1년 넘게 참고 있는데 나도 임신 초기라 더 이상은 견딜 수가 없다"고...
코로나19 ‘집콕’ 시대, 테라스 품은 아파트 뜬다 2020-12-11 10:27:20
테라스는 주로 저층부에 설계되며 아랫집 지붕을 테라스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이에 저층부의 경우 최근 단지 내 지상주차장 삭제로 공원화된 조경을 가까이 누릴 수 있어 기존 대비 선호도가 상승한데다 테라스까지 더해지면서 단독주택의 특성까지 갖추게 됐다. 이로써 오히려 로열층보다 높은 선호도를...
"하루 종일 운동회, 밤 11시 청소"…똥테러 아랫집 억울함 호소 2020-12-01 13:16:44
커뮤니티에는 '똥테러 뉴스의 아랫집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아파트 현관문 앞에 대변 테러를 당했다고 밝힌 사람의 아래층에 살고 있다"며 "제가 한 일은 아니지만 윗집 사람이 쓴 글이 정말 어이없고 저렇게 뻔뻔할 수 있나 싶어서 글을 적는다"고 밝혔다. 글쓴이는 "제가 이 아파트로 이사...
[샵샵 아프리카] '나라가 멈춰버린 날' 봉쇄령 속 교민들의 애환 2020-11-14 08:00:10
아랫집 해더 아줌마는 본인 페이스북 계정에 '진정한 이웃사랑이다'라는 제목으로 천 마스크 사진과 글을 올려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다른 이웃들도 한씨의 우체통에 초콜릿과 감사의 손편지를 넣어주었다고 한다. 이밖에 중고등부 이예인 양은 '이웃집 내 고양이'라는 글에서 록다운으로 친구도 마음대로...
"4인가족에 맞춰진 아파트, 쓸모없는 풀옵션 차 같아요" [강영연의 인터뷰 집] 2020-11-07 10:00:01
전세집에선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지금도 아랫집에 아기가 태어난 후 저녁에는 설거지도 안하고 조심해요. 단독 주택에 살면 이런 종류의 걱정은 안해도 되겠죠." 집을 사는 걸 나쁘게 생각하진 않는다고 했다. 결혼을 하고, 아이가 있는 친구들이 집을 사려고 애쓰는걸 이해한다고도 했다. 그만큼 자신이 집을 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