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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 서현진, 정교사 채용 탈락→진정한 교사 의미 깨달음 2020-01-22 11:34:17
진학부장 박성순(라미란), 진로부장 윤여화(예수정)와 함께 정교사 채용이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수능이 끝나고 일주일 후, 정교사 채용을 위한 대치고 1차 필기시험이 진행됐고 고하늘과 지해원은 합격했다. 면접을 앞두고 과연 누가 합격할지 선생님들의 관심이 쏠렸다. 1차 필기는 고하늘이, 2차 ...
‘블랙독’ 라미란, 서현진 아닌 유민규 추천 ‘大반전’ 2020-01-22 10:10:09
사실을 알게 됐다. 성순을 필두로 여화(예수정 분)와 수호(정해균 분) 등 교사들 사이에서 공정한 채용시험을 치르기 위한 작전이 시작됐다. 진짜 낙하산인 행정실장의 조카가 채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아이디어를 낸 성순. 이사장을 찾아간 그는 ‘실력 있는 선생님을 모셔서 학교의 발전을 도모하자’는 명목으로,...
'블랙독' 서현진, '진정한 선생님' 의미 깨달았다 '뭉클' 2020-01-22 09:03:00
진학부장 박성순(라미란 분), 진로부장 윤여화(예수정 분)와 함께 정교사 채용이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그들은 정교사 시험의 1차 합격자 수를 15배수가 아닌 5배수로 줄여 변별력을 높이고, 시험유형 역시 일반 서술형이 아닌 임용고시와 수능 스타일을 섞어 낼 것을 건의했다. 그 이유를 묻는 이사장...
‘블랙독’ 진짜 선생님으로 거듭난 서현진의 앞날 ‘궁금증↑’ 2020-01-22 08:22:09
진학부장 박성순(라미란 분), 진로부장 윤여화(예수정 분)와 함께 정교사 채용이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그들은 정교사 시험의 1차 합격자 수를 15배수가 아닌 5배수로 줄여 변별력을 높이고, 시험유형 역시 일반 서술형이 아닌 임용고시와 수능 스타일을 섞어 낼 것을 건의했다. 그 이유를 묻는 이사장...
'블랙독' 서현진, 정교사로 제자들 곁에 남을 수 있을까 2020-01-21 14:53:00
먼저 진로부장 윤여화(예수정 분)를 찾아 설득에 나섰다. 자초지종을 듣게 된 윤여화는 지해원을 만나 고하늘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을 것을 제안했다. 과거 자신의 행동에 지해원도 마음 쓰고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 지해원은 고하늘에게 자신이 오해했었다며, 채용 비리 게시글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다. 또한,...
여성과 음식…연극계 '2色 코드'로 뜬다 2020-01-20 17:46:16
부쳐 먹으며 즐기는 것을 노래한 작품을 의미한다. 예수정, 전국향 등 뛰어난 연기로 호평받고 있는 배우들이 출연한다.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새롭게 각색한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오는 6월 2일부터 닷새간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국립극단 초청으로 영국 로열셰익스피어극단이 20년 만에 내한한다. 작...
'블랙독' 서현진→라미란, 심장에 '콕' 박히는 현실 공감 모먼트 2020-01-18 10:16:00
윤여화(예수정 분) 선생님에게 “학교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에 제가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겠죠? 그럼 그분들 다 기억 못 하는 게 나쁜 건 아니죠?”라고 질문하던 도연우의 모습은 의도와 달리, 주위를 둘러보지 못했던 많은 사람의 가슴을 울렸다. 송찬희의 오랜 상처를 치유하고 얼어붙은 마음을 녹였던 윤여화...
'블랙독' 하준, 디테일한 묘사로 공감형 위로 전한 따뜻한 말 한마디 2020-01-14 14:40:00
송찬희는 자신을 단번에 알아보고 반겨주는 윤여화(예수정 분)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마음이 녹는 모습을 보였다. 도연우 역시 그들을 바라보며 뭉클한 마음을 함께 느꼈다. 덕분에 무사히 입시설명회를 마친 후 도연우는 송찬희에게 “오늘 감사합니다"라며 먼저 인사를 전했고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선생님”...
‘블랙독’, 고군분투 진학부·고하늘의 성장...2막 시작 2020-01-14 10:37:18
아닌 윤여화(예수정) 선생이었다. 기간제 교사 시절의 자신을 기억해 준 것이다. 함께 일한 동료 교사를 기억하지 못한 자신을 돌아보는 도연우의 성찰은 진한 여운을 안겼다. 송찬희 역시 도연우를 이해했고 서로를 이해하게 두 사람의 모습은 뭉클함을 선사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 10회는 금일(14일) 오후...
'블랙독' 서현진, 담임 선생님으로 한 발 성장…더 뜨거워진 2막 예고 2020-01-14 08:45:00
아닌 윤여화(예수정 분)선생님이었다. 기간제 교사 시절의 자신을 기억해 준 것. “수많은 인연 사이에서, 어떤 인연은 스쳐 지나가기도 하고 응어리지기도 한다. 그리고 맺힌 응어리는 의외로 단순한 데서 풀리기도 한다”는 고하늘의 내레이션처럼, 작은 관심과 이해면 충분했다. 또한, 함께 일한 동료 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