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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 기간제 교사로 대치고에 남은 서현진, 2년 차 선배美 뿜뿜 2020-01-28 08:38:00
다른 사립고등학교 정교사에 붙었다고 연락해 온 지해원(유민규 분)과 다른 의대에 붙었다는 진유라(이은샘 분)의 소식도 듣게 된 고하늘. 이들의 노력을 그 누구보다 잘 알기에 진심으로 기뻐하는 그의 모습은 뭉클함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지해원 선생님 소식 들었죠. 내가 보기엔 선생님도 이제 거의 다 왔어요....
‘블랙독’ 서현진X라미란 훈훈한 워맨스 폭발 2020-01-28 08:12:19
지해원(유민규 분)과 다른 의대에 붙었다는 진유라(이은샘 분)의 소식도 듣게 된 고하늘. 이들의 노력을 그 누구보다 잘 알기에 진심으로 기뻐하는 그의 모습은 뭉클함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지해원 선생님 소식 들었죠. 내가 보기엔 선생님도 이제 거의 다 왔어요. 여기서 1년만 더 버텨요. 내가 진학부에서 딱 버티고...
종영 D-4회 '블랙독', 정교사 채용 떨어진 서현진의 미래는? 2020-01-27 09:13:00
있는 실력 있고 노련한 지해원을 뽑아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했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과 달리 국어과는 ‘적격자 없음’으로 그 누구도 선발되지 않았고, 6년 차 기간제 교사 지해원은 학교를 떠났다. 고하늘은 역시 정교사가 되지는 못했지만, 학생들의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진정한 교사의 길을 갈...
‘블랙독’ 하준, 서현진 향한 ‘이성적 의리’ 지켰다 ‘실력X공정함’ 2020-01-22 15:14:00
그 기준이 될 필기에서 고하늘은 1등, 지해원은 5등이었다. 두 사람의 총점수 차는 적으나 필기 점수의 차이가 크기에 정교사 채용 시험을 통해 대치고에 합격한 도연우로서는 지원자의 입장에서 필기 1등의 탈락은 불공정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적격자 없음을 이유로 고하늘과 지해원이 모두 정교사에 탈락했고...
‘블랙독’ 서현진, 정교사 채용 탈락→진정한 교사 의미 깨달음 2020-01-22 11:34:17
국어과 정교사로 고하늘과 지해원 모두 선택되지 못해 충격을 안겼다. 무엇보다 졸업하는 제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진정한 선생님이 무엇인지 그 의미를 깨달은 고하늘은 “이상한 일이었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이 아이들이 나를 선생님이라 부르고 떠나는 이 순간에 나는 진짜 선생님이 되었다”고 되새기는 그의...
‘블랙독’ 하준, 서현진 향한 ‘이성적 의리’ 지켰다 2020-01-22 11:03:50
그 기준이 될 필기에서 고하늘은 1등, 지해원은 5등이었다. 두 사람의 총점수 차는 적으나 필기 점수의 차이가 크기에 정교사 채용 시험을 통해 대치고에 합격한 도연우로서는 지원자의 입장에서 필기 1등의 탈락은 불공정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적격자 없음을 이유로 고하늘과 지해원이 모두 정교사에...
‘블랙독’ 라미란, 서현진 아닌 유민규 추천 ‘大반전’ 2020-01-22 10:10:09
한데. 하지만 지해원 선생님을 뽑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6년의 시간 동안 살려고 버텨온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라는 의미 있는 말을 남겼다. 이런 태풍이 한바탕 휩쓸고 간 뒤에도 결정 나지 않는 국어과 정교사. 결국 이 건은 학교 재단 회의까지 올라가고, 결국 ‘적격자가 없다’는 피드백을...
'블랙독' 서현진, '진정한 선생님' 의미 깨달았다 '뭉클' 2020-01-22 09:03:00
필기시험이 진행됐다. 무난히 합격한 고하늘과 지해원. 면접을 앞두고 과연 누가 합격할지 선생님들의 관심이 쏠렸다. 부장 선생님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이번 정교사 채용의 관건은 교무부장 문수호와 진학부장 박성순의 발언이었다. ‘교감 1순위’ 문수호의 영향력은 다른 부장 선생님들과 달랐고, 박성순 역시...
‘블랙독’ 진짜 선생님으로 거듭난 서현진의 앞날 ‘궁금증↑’ 2020-01-22 08:22:09
진행됐다. 무난히 합격한 고하늘과 지해원. 면접을 앞두고 과연 누가 합격할지 선생님들의 관심이 쏠렸다. 부장 선생님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이번 정교사 채용의 관건은 교무부장 문수호와 진학부장 박성순의 발언이었다. ‘교감 1순위’ 문수호의 영향력은 다른 부장 선생님들과 달랐고, 박성순 역시 두 사람과 직접 일해...
'블랙독' 서현진, 정교사로 제자들 곁에 남을 수 있을까 2020-01-21 14:53:00
행동에 지해원도 마음 쓰고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 지해원은 고하늘에게 자신이 오해했었다며, 채용 비리 게시글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다. 또한, 학교에 진짜 ‘낙하산’이 따로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바로 동료 기간제 교사 장희수였던 것. 이에 고하늘은 장희수에게 “삼촌이 행정실장님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