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녀사냥" vs "진상규명" 손씨 친구 놓고 갈라진 여론 [이슈+] 2021-05-18 09:32:39
모임'이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운영진은 "누구에게나 가해질 수 있는 무근거 무논리 궁예질을 반대한다"며 "이 방은 친구 A가 손씨의 사망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로 대부분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대화방의 방장은 "현재 A씨 본인은 학업을 중단했고, A씨의 아버지는 직장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고 있다....
"범인 아니면 어쩔 거냐" 한강 의대생 친구 보호모임 생겼다 2021-05-17 10:55:32
생겼다. '친구 A보호 모임'이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엔 17일 오전 8시 현재 160여명이 대화에 참여하고 있다. 운영진은 "누구에게나 가해질 수 있는 무근거 무논리 궁예질을 반대한다"며 "이 방은 친구 A가 손씨의 사망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로 대부분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대화방의 방장은 "현재 ...
"범인이라는 증거 없는데"…한강 대학생 '친구 보호 모임' 등장 2021-05-17 07:30:58
모임이 등장했다. 17일 오전 7시 기준 카카오톡 오픈채팅에는 '친구A 보호 모임'이라는 제목의 채팅방에 약 150명이 참여 중이다. 대화방에는 "누구에게나 가해질 수 있는 무근거 무논리 궁예질을 반대한다. 현재 오픈 채팅방이 여러개 있는데 대부분이 친구 A를 범인으로 확신하는 방"이라며 "이 방은 반대로 친구...
"트로트 가수 영상 보기만 하면 하루 4만원씩 드립니다" 2021-05-13 06:00:08
회원들이 카카오톡 오픈대화방 등을 통해 새로운 회원을 모집한다. 신규 평가단은 회원비 300만~400만원을 입금하고 콘텐츠를 매일 일정 시간 이상 시청하면 하루에 3만~4만원씩 돈을 돌려받는 방식이다. 영상보면 돈 된다? "사업구조상 수익창출 불가능" 하지만 일부 회원들은 A업체가 '다단계 사기'라는 의혹을...
민주 맹성규 의원실 단톡방에 음란 동영상…"삭제 안돼" 2021-03-19 13:17:43
대화방(단톡방)에 음란물이 게시됐지만 삭제 방법이 마땅치 않아 관계자들이 수습에 진땀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맹성규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1일 낮 12시 38분께 맹 의원 지지자 단톡방에 한 지역 대의원 A씨가 25분 분량의 포르노 영상을 올렸다. 의원실은 단톡방에 포르노 영상이 올라온 사실을 인지하고 곧바로...
개미 등치는 '리딩 단톡방 2021-02-26 17:38:44
한 카카오톡 오픈대화방에 들어갔다. 작년 5월 개설돼 1000여 명이 모여있던 이 오픈대화방은 비트코인, 주식, 펀드 등 각종 재테크 정보를 공유하는 소위 ‘개미들의 친목장’이 됐다. 대화방에서는 반복적으로 수익 인증글이 올라왔다. ‘어떻게 투자하셨냐’는 A씨의 물음에 한 투자자는 “내가 걸어준 링크에서 상담을...
3주만에 떠난 'AI 친구 이루다'…윤리·개인정보 등 숙제 남겨 2021-01-15 14:36:32
바 없다"고 말했다. 이루다는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대화방에서 이용자들에게 "너한테 많이 고마워. 알지?"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 AI 개발자는 "이루다 사건을 계기로 삼아 우리 AI 산업이 더 건강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hyo@yna.co.kr [https://youtu.be/LxrShGJFZNU] (끝) <저작권자(c)...
'이루다' 개발사 "조사 성실히 임할 것…개인정보 노출 사과" 2021-01-14 10:19:02
대화방에 공유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진상조사위를 꾸려 조사한 결과 아직까지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만에 하나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는 경우에는 직위 고하를 불문하고 관련자들에게 엄중히 책임을 묻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인터넷진흥위원회는 전날 스캐터랩 조사에...
"돈 맡기면 3배"…초보 등치는 가짜 슈퍼개미 2020-11-04 15:22:54
‘오픈(익명)채팅방’에서 주식 상담을 주제로 한 대화방을 찾았다. 주식투자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조언을 구할 생각이었다. 상담방에선 “당신은 횡재한 거다. 한 명에게만 특별 컨설팅을 해주려고 했다”고 환영 인사를 건넸다. 그러고는 보유 현금과 목표 등을 묻다가 “그 돈을 내게 보내면 두 달 안에 세 배 이상...
[와글와글] 맘카페 친목 모임, 이 정도면 진상 아닌가요? 2020-10-31 08:33:01
수 있겠다 싶어 메신저 대화방에 들어갔다. 13명의 엄마들이 반겨주며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아기가 자는 시간엔 단체톡방을 통해 서로 스트레스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최근 톡방 공지에 '00월00일 밤 10시 XX술집' 이라는 메모가 떴다. 알고 보니 남편에게 아이를 맡기고 술자리를 갖는 것이었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