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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천조원 규모 예산안 중의원 통과…방위비 역대 최대 2024-03-02 18:34:26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복구에 사용될 예비비 1조엔(약 8조9천억원)이 포함됐다. 사회보장비는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비용 증가로 사상 최대인 37조7천193억엔(약 335조6천억원)이 편성됐다. 방위비도 7조9천496억엔(약 70조7천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앞서 자민당은 국회 일정 등을 고려해 전날 예산안을 표결에 부칠...
日도쿄 동쪽 지역서 사흘간 지진 20여회…"느린 지각변동 영향" 2024-03-02 11:29:42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일어난 것을 계기로 일본 지방자치단체의 약 60%가 방재 대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전했다. 지자체들은 건물 내진 기능 보강, 피난시설 정비, 방재 교육·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시카와현은 노토반도 강진으로 인한 토목시설과 농림수산업,...
日노토강진 두 달 '더딘 복구'…1.9만가구 단수·1만여명 피난 2024-03-01 09:24:48
올해 첫날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복구 작업에 제약이 많아 일부 주민의 피난 생활이 장기화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토반도를 중심으로 한 이시카와현에서는 수도관이 광범위하게 파괴돼 약 1만9천 가구에 물 공급이...
日기시다 노토반도 시찰…"이재민 가구에 5천300만원 지원" 2024-02-24 17:49:48
본 이시카와현 노토(能登) 반도 현장을 시찰했다고 교도통신과 NHK 방송이 보도했다. 지난 1월 14일이후 두번째다 기시다 총리는 현장 시찰 후 기자들에게 "젊은 육아 세대를 비롯해 대출 상환이 어려운 가구에 최대 600만엔의 생활재건 지원을 할 것"이라며 2023년도(2023년 4월∼2024년 3월) 예산 예비비에서 1천억엔(약...
'64세 생일' 나루히토 일왕 "노토 이재민 위로…온화한 봄 기도" 2024-02-23 15:19:02
맞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에서는 지난달 1일 일어난 노토반도 강진으로 241명이 사망했다. 약 2만2천 가구에는 여전히 물이 공급되지 않고 있다. 일본 왕실 업무를 담당하는 궁내청은 일왕 부부가 노토반도 강진 피해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내달 하순 무렵 이시카와현을 방문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日노토 강진에 원전 30㎞ 이내 방호시설 21곳 중 6곳 손상" 2024-02-21 19:23:15
=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에서 지난달 1일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반도 서부에 있는 시카(志賀) 원자력발전소 인근 방호시설 중 약 29%에서 이상이 확인됐다고 교도통신이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토반도 시카 원전을 중심으로 반경 30㎞ 이내에 있는 방사선 방호시설 21곳 중 6곳에서...
1월 日방문 한국인 '월간 최대' 86만명…"엔저·항공편 증가 덕" 2024-02-21 17:26:14
유럽에서는 미국의 방문객 수 증가가 두드러졌다"며 "한국 외에도 대만, 호주가 월간 방문객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전했다. JNTO 측은 지난달 1일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에서 발생한 강진과 관련해 "방문자 수 전체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는 견해를 보였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psh59@yna.co.kr (끝)...
주일 한국대사관, 노토반도서 지진 이재민에 식사 제공 2024-02-20 17:35:17
단장 등과 함께 이시카와현 나나오시의 커뮤니티센터에서 준비해간 삼계탕 등 음식을 이재민 130여명에게 점심 식사로 제공하고 피난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도 전달했다. 윤 대사는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겨울인데 벌써 17도?…日 열도 '이상고온' 2024-02-19 22:20:10
곳이 많았다. 지역별로는 니가타현 조에쓰시 22.5도, 이시카와현 와지마시 21.0도,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17.1도 등이었다. 교도통신은 전국 관측 지점 915곳 가운데 217곳이 기존 2월 최고기온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일본 기상청은 20일에도 일부 지역에서는 고온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연합뉴스)
겨울인데 눈 녹는 日홋카이도…몬베쓰 17.1도 초여름 날씨 2024-02-19 21:29:54
지역별로는 니가타현 조에쓰(上越)시 22.5도, 이시카와현 와지마(輪島)시 21.0도, 이와테현 모리오카(盛岡)시 17.1도 등이었다. 교도통신은 전국 관측 지점 915곳 가운데 217곳이 기존 2월 최고기온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일본 기상청은 20일에도 일부 지역에서는 고온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psh5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