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일본 이바라키현 규모 5.0 지진…도쿄 중심부서도 감지 2024-04-24 21:18:48
도치기현, 지바현 일부 지역에서도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진도 4는 대다수의 사람이 놀라고 천장에 매달린 전등이 크게 흔들리는 정도다. 일본 기상청은 쓰나미(지진해일)를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일본 기상청의 진도는 지진이 발생했을 때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의 흔들림 정도를 나타내는 상대적...
日이바라키현서 규모 5.0 지진…"도쿄서도 흔들림 감지"(종합) 2024-04-24 21:04:36
추정됐다. 지진으로 이바라키현과 도치기현, 지바현 일부 지역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진도 4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고 천장에 매달린 전...
日 이바라키현서 규모 5.0 지진…도쿄도 '흔들' 2024-04-24 20:54:34
추정됐다. 지진으로 이바라키현과 도치기현, 지바현 일부 지역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진도 4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고 천장에 매달린...
日지자체 43% 소멸 위기…"2050년 20∼30대 女인구 절반↓" 2024-04-24 16:10:03
지바현 나가레야마시와 오키나와현 우루마시 등 65개 지자체는 100년 뒤에도 젊은 여성이 50% 가까이 남을 것으로 예상돼 '자립 지속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들 유형에 포함되지 않은 나머지 895개 지자체는 인구 감소 경향이 있는 '기타' 지자체로 묶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혼슈 동북부 도호쿠...
'4세대 핫템' 템페스트, 열도 달궜다…日 데뷔 쇼케이스 성료 2024-04-11 18:04:08
시작으로 일본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템페스트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지바현에서 열리는 '케이콘 재팬 2024(KCON JAPAN 2024)'에도 출연해 글로벌 영향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템페스트는 오는 13일, 14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에서 팬 콘서트 '유니버시티(UNiEVERSITY)'를...
日도 지방서 명문대 진학 어려워져…수도권 합격자 1.7배로↑ 2024-04-03 11:43:35
결과 지난해 수도권(도쿄도,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지바현) 고교 졸업생이 15년 전인 2008년보다 1.7배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보도했다. 도쿄·교토·오사카·나고야·규슈·도호쿠·홋카이도대 등 옛 제국대 7개 대학 입학 정원은 총 1만9천명가량이다. 2008년 수도권 고교 졸업생 합격자 수는 2천250명이었...
"여보, 여기서 살자"…3040 맞벌이 부부가 반한 도시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3-21 07:11:01
일본 저출산 극복의 현장을 가다⑥에서 계속 일본 지바현 나가레야마시(市)는 ‘육아 전문 도시’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2004년 15만 명 안팎이었던 나가레야마의 인구가 2023년 약 21만 명으로 40% 늘었다. 30~40대 육아세대가 크게 늘면서 일본에서 0~9세 인구가 75세 이상 인구보다 많은 단 두 개의 도시 가운데...
하루 900원이면 아이 등하원까지…日 '파격 정책' 비밀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3-19 07:08:01
일본 저출산 극복의 현장을 가다⑤에서 계속 일본 지바현 나가레야마시(市)는 ‘육아 전문 도시’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2004년 15만 명 안팎이었던 나가레야마의 인구는 2023년 약 21만 명으로 40% 늘었다. 30~40대 육아세대가 크게 늘면서 일본에서 0~9세 인구가 75세 이상 인구보다 많은 단 두 개의 도시 가운데...
인구증가율 6년 연속 1위…'육아 전문 도시' 나가레야마 탄생기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3-18 07:05:01
물줄기를 한 개인이 바꿔놓을 수 있을까. 일본 지바현 나가레야마시(市)는 한 개인이 지역의 인구구조를 바꿔놓은 도시다. 도쿄에서 40분 떨어진 인구 20만 명의 이 도시는 ‘육아 전문 도시’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20년 가까이 브랜드화에 공을 들인 덕분이다. '엄마·아빠가 될 거라면 나가레야마(하하·치치니...
골목상권 파고든 초미니 슈퍼 '편의마켓' 2024-03-10 18:07:58
‘편의점 왕국’ 일본에서도 최근 편의점이 슈퍼를 닮아가고 있다. 점포 크기를 키우고, 신선식품을 늘리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대표적 사례다. 이 편의점은 지난달 말 지바현 마쓰도시에 ‘슈퍼형 편의점’을 열었다. 세븐일레븐과 슈퍼 브랜드 이토요카당이 협업했다. 이 점포는 크기가 290㎡에 달한다. 일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