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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낮춘 기아…PBV·픽업트럭으로 '관세 파도' 넘는다 2025-04-09 17:54:17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2025 CEO 인베스터데이’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중장기 전략을 공개했다. 기아는 올해 판매 목표를 322만 대로 설정하고 2027년(375만 대) 2030년(419만 대) 등 연평균 5%씩 덩치를 키우겠다고 밝혔다. 2030년 목표인 419만 대 중 60%(246만 대)는 미국(101만 대) 유럽(77만 대) 한국(58만 대) 등...
차·부품에 3조 처방...신차 부진이 더 문제 2025-04-09 17:28:51
전략도 세웠습니다. 기아는 오늘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타스만과 PV5 출시로 국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판매를 늘리겠다는 계획을 내놨고요. 현대차는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연장에 발맞춰 전기차 판매 확대에 집중하고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처럼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차량 위주로 판매를 늘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아, 2030년 판매목표 하향조정…5년간 42조 투자 '사상 최대'(종합) 2025-04-09 16:04:44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이같은 중장기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 글로벌 판매 목표 11만대↓…친환경차는 15만대↓ 먼저 기아는 2030년 글로벌 판매 목표를 419만대(시장점유율 4.5%)로 설정했다. 지난해 발표했던 430만대보다 11만대 감소한 수준이다. 올해 판매 목표는 322만대, 2027년은 375만대다. 기아는 "2030년 목표...
기아 "올해 322만대 판매, 점유율 3.7% 목표" 2025-04-09 15:53:05
소폭 낮춰 잡았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5 CEO 인베스터 데이'(CEO Investor Day)에서 2025년 사업안과 재무 목표를 공개했다.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도매 기준 전년 308만 9,457대 대비 4.1% 늘어난 321만 6,000대를 판매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 점유율을 3.7%로 끌어올리기로 했...
기아, 2030년 판매 목표 419만대로 하향 조정…"중국 판매량 현실화" 2025-04-09 14:36:28
인베스터 데이…전기차·친환경차 목표도 하향 조정 PBV·픽업 중장기 전략도 발표…"시장 변화 효과적 대응"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기아가 중국 시장 부진을 고려해 2030년 중장기 목표를 당초보다 11만대 적은 419만대로 하향 조정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친환경차 판매...
타스만 내놓은 기아, 이번엔 '북미 전용' 중형 전기 픽업트럭 개발 2025-04-09 14:17:53
인베스터 데이'에서 이러한 내용을 밝혔다. 기아는 최근 브랜드 최초 픽업트럭 타스만을 선보인 바 있다. 타스만은 한국과 호주를 포함한 신흥 시장에 출시하고, 북미 시장에선 제외된다. 타스만을 연 평균 8만대 판매 규모로 시장점유율 6%(북미 지역 제외)를 확보한다는 복안. 북미 시장을 겨냥한 픽업트럭은 새로...
탈원전 리스크 넘나…건설사들 "원전, 끝까지 간다" 2025-04-08 14:56:51
인베스터 데이를 가졌죠. 이한우 대표가 직접 원전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부문의 매출을 5년만에 10배 가까이 키우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런 현대건설, 그리고 원전에 발을 걸치고 있는 다른 건설사들을 취재한 결과, 국내 에너지 정책 변화를 예의주시한다면서도 큰 걱정은 않는다고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이미 원자력...
위기의 건설사…사업 다각화·수익성 강화 '총력' 2025-04-07 17:01:21
지난달 28일 창사 이후 처음 ‘CEO(대표) 인베스터 데이’를 열었다. 주요 경영진이 모두 참석해 국내외 기관투자가와 애널리스트를 상대로 중장기 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내세운 것은 ‘원자력 발전’이었다. 현대건설은 2030년까지 대형 원전 18개, SMR 5개 프로젝트 수주를 목표로 내세웠다....
"수주가 곧 생존"…정비사업 70조 시장 열렸다 2025-04-01 17:53:41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3월 28일 CEO 인베스터데이): 앞으로 한 5년 정도까지는 압구정부터 성수, 여의도, 목동에 이어지는 유수한 핵심 사업지의 도시정비사업들이 줄줄이 이어져 있습니다. 규모도 예년에 비해서 훨씬 많은 사업장 연간 70조 원 되는 시장이 열립니다.] 대형 건설사들은 주요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한...
한투증권 "현대건설, 원전 수주풀 확인…목표가↑" 2025-04-01 08:41:24
CEO인베스터데이(CID)를 통해 2030년 수주 및 재무 목표를 제시하면서 전략상품 중 하나로 에너지를 설정했다"며 "이 중 최우선으로 꼽은 원자력발전소의 수주 풀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대형 원전의 경우 2030년까지 15개국에서 18개 프로젝트 수주를, 소형모듈원자로(SMR·발전용량 30만㎾급)의 경우 미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