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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 폭행하고, 수사 기관 농락한 유튜버…형량 가중 2025-07-10 11:35:06
재물손괴 등 10개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단기간 다수의 범죄를 저질렀고 수사받는 도중에도 범행했다"면서 "비록 피고인이 피해자와 합의하긴 했지만, 범행 경위 등 여러 정상을 살펴보면 원심의 형은 너무 가벼워서...
산이, 소속 女가수 주거침입 무혐의 결론…팬들 "믿고 있었다" 2025-07-08 13:56:26
공동재물손괴 등) 사건 관련 증거 불충분하여 불송치(혐의없음) 결정되었음을 통지합니다"라는 내용이 쓰여있다. 이번 사건은 중국 출신 가수 레타(푸 지아)의 고소로 시작됐다. 레타는 자신이 소속된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산이와, 소속사 관계자인 정 모 씨 등을 지난 3월 공동주거침입 및 공동재물은닉 등의...
尹 친필 표지석에 '내란' 두 글자...창원시 '난감' 2025-07-05 09:04:37
경남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재물손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일주일가량 지난 지난해 12월 1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 설치된 윤 전 대통령의 친필 휘호 표지석에 검은색 스프레이로 '내란'이라는 문구를 칠한 혐의를 받는다....
혈세 7억 들인 尹 친필 표지석에 '내란' 낙서…40대男 결국 2025-07-05 08:14:43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10일 윤 전 대통령의 휘호가 새겨진 표지석에 검은색 스프레이로 '내란'이라는 글자를 적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비상계엄 선포 직후였다. A씨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경남본부 조합원으로,...
영상통화 녹화는 '촬영' 아니야…성폭법 위반 무죄 확정 2025-07-03 13:26:51
함께 받았다. 1심과 2심은 A씨의 상해와 재물손괴 혐의에 대해서만 유죄를 인정해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고,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영상통화 화면을 녹화한 행위는 법에서 말하는 ‘직접 촬영’에 해당하지 않으며, 피해자가 스스로 촬영한 영상이 반포되지 않은 이상 소지만으로는 처벌할 수 없다고...
대법원 "나체 영상통화 녹화, 불법 아냐"…성폭력법 무죄 판결 2025-07-03 13:04:37
받았다. 1심과 2심에 이어 대법원 역시 A씨의 상해, 재물손괴 혐의는 유죄로 인정해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지만,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성폭력처벌법은 카메라 등을 이용해 성적 욕망이나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를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 '촬영'한 경우 처벌하도록...
'차유람 남편' 이지성 "벌금 50만원 못 내"…무슨 사연이? 2025-07-02 08:10:56
서울중앙지법 형사 33단독 이지훈 판사는 재물손괴·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은 이 작가에게 벌금 5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이 작가가 주민게시판 게시물을 훼손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 업무를 방해한 혐의가 있다고 본 것. 다만 이 작가가 이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받기로 하면서 오는 8월 21일 정식 재판이 진행된다....
브라질 네이마르 사인볼 절도 '대선 불복 폭도' 17년형 2025-07-02 03:23:14
Federal)은 1일(현지시간) 특수절도·특수재물손괴·문화재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네우송 히베이루 폰세카 후니오르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다고 현지 언론 G1과 풀랴지상파울루가 보도했다. 앞서 2023년 1월 8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2022년 대통령선거 결과를...
창밖으로 아령 3개 '휙'…차량 부순 40대 여성 2025-07-01 12:57:16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벌금 5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3일 오전 6시 11분께 인천시 자택에서 창문 밖으로 5㎏짜리 아령 2개와 3㎏짜리 아령 1개를 집어던져 승용차를 파손한 혐의를 받았다. 아령들은 주차된 승용차의 선루프와 보닛 위로 떨어졌고, 피해자는...
"사적으로 써서"…동료 노트북 숨긴 공무원, 전과자 됐다 2025-06-29 08:14:16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재물은닉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게 원심과 같은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무원 A씨는 지난해 6월 사무실에서 같은 과 소속 공무원 B씨의 노트북을 자신의 책상 서랍에 놓고 서랍에 검은색 테이프를 여러 겹 붙여 열지 못하도록 숨긴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