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운문댐 저수율 회복… 대구 수성구, 동구, 북구 운문댐 수계로 단계적 전환 2025-07-29 19:13:04
낙동강 수계에서 수돗물을 공급해 왔다. 이번 강우로 운문댐 저수율이 7월 28일 0시 기준 운문댐 저수율이 64.3%로 정상 수준으로 회복됨에 따라, 낙동강 수계로 전환했던 수성구, 동구, 북구 일부 지역을 본래의 운문댐 수계(5만 1000 t)로 환원할 예정이다. 수계 환원 작업은 총 3단계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시행되며, ▲...
"6월 비 많이 온다"…올여름 강수량 '평년 이상' 전망 2025-06-09 12:50:24
80.9%(273.2㎜) 수준이다. 농업용 저수지의 전국 평균 저수율은 70.5%로 평년(64.5%) 대비 109.3% 수준이다. 생활·공업용수 주요 수원인 다목적댐 19곳과 용수댐 12곳의 저수량은 각각 예년의 120.9%, 93.8% 수준으로 정상 공급되고 있다. 다만 예년 대비 저조한 강수량으로 인해 보령댐 공급지역인 충남 8개 시군은...
김인중 농어촌공사 사장 "장마·태풍 철저한 대비" 2025-05-26 17:19:55
20일까지는 저수율을 80% 이하로 낮춰 관리하고, 호우 예보 시 추가로 물을 방류하는 등 저수지 수위도 관리할 계획이다. 배수장은 설계기준을 강화하고 침수 우려가 있는 전기실은 안전한 위치로 이전하며, 노후 펌프는 신규 펌프로 교체에 나선다. 실시간 관리를 위해 농업용 시설에 계측기와 CCTV를 설치하고, 재난...
정부 "전국 강수량·저수율 평년 이상 유지…이상 無" 2025-03-10 12:10:01
저수율은 80.9%로, 평년(75.8%) 대비 106.7%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북 98.7% △전남 112.5% 등으로 평년 수준 이상을 기록 중이다. 정부는 영농기를 대비해 가뭄 우려 지역의 용수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저수율이 낮은 지역을 집중 점검하며 가뭄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생활·공업용수의...
호우로 축구장 5천개 면적 농작물 침수…"수급에는 영향 없어" 2024-09-22 16:00:02
호우로 저수율은 50.5%에서 평년(67.6%) 수준 이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충남 천안의 오이 재배 농가를 이날 오후 방문해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재해복구비·보험금 지급을 약속했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호우 피해 대책 회의를 소집해 "호우로...
'물류 동맥경화' 파나마운하 "새로운 수원 확보로 가뭄 대비" 2024-08-27 05:20:17
운하청장은 26일(현지시간) 운하 주변 저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바스케스 청장은 "강우 패턴과 엘니뇨·라니냐 기상현상 빈도를 고려할 때 향후 4년 이내에 다시 파나마 운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뭄이 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미래 상황에 대처하기...
댐 가뭄 걱정해야 하나…운문댐 가뭄단계 '관심' 진입 2024-08-19 18:48:25
저수량이 8천340만t이다. 운문댐의 현재 저수량은 8천269만5천t으로 저수율은 51.6%다. 환경부는 운문댐을 비롯해 전국 댐에 유입되는 물의 양이 '200년에 한 번' 나타날 수준으로 적다고 설명했다. 실제 환경부가 관리하는 34개 댐 유역에 장마 후 내린 비가 평균 31.6㎜로 예년의 17%에 그친다. 환경부는 현 상...
폭우 피해로 상추·깻잎값 상승…농식품부 "공급 안정에 총력" 2024-07-15 14:22:40
비 피해 면적이 작고 생육이 전반적으로 양호해 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농식품부는 지난 7∼10일 내린 비로 침수된 논에 대해서는 모두 퇴수 조처를 마쳤고 저수지 저수율을 76% 수준으로 낮췄다. 농작물 복구율은 86% 수준으로 집계됐는데, 농식품부는 이달 말까지 복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기로...
대청댐 내일 수문 개방…"초당 최대 1,300t 방류" 2024-07-08 20:23:33
댐 하류 하천 수위는 8일 오전보다 최대 2.84m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대전과 충남 일대 많은 비가 내리면서 대청댐으로 유입되는 물의 양이 급증했다. 지난 5일 71.1m였던 댐 수위는 73.1m로 상승했고, 저수율은 58%에서 66%로 올랐다. 수자원공사 측은 "댐 수문 방류로 인해 하류 지역 인명·시설물 피해가...
멕시코 물부족 이유 있었네…강우량 절반·기온 역대 최고 2024-06-05 06:52:34
저수율의 75% 정도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멕시코 수도 핵심 상수원 중 한 곳인 쿠차말라 수계 저수지의 경우 저수율이 27.5%로, 평균(58.6%)의 반토막 수준인 것으로 당국은 확인했다. 유난히 덥게 느껴진 올해 5월 기온은 평균 27.0도로, 실제 과거 30년 평균을 2.9도 웃돌았다. 레포르마는 "멕시코시티의 경우 187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