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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새 회장에 이경은 선임 2025-08-20 16:55:32
등 전문경영인 체제를 유지해 왔다. 그러다 6월 정 회장이 사전 승계 없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다시 오너 경영으로 돌아갈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이 회장은 지난해 말 기준 청호나이스 지분 없이 청호나이스 계열사인 마이크로필터 지분 20%만 갖고 있다. 마이크로필터는 청호나이스 지분 13%를 보유한 정수기 필터...
청호나이스 신임 회장에 이경은 박사 선임 2025-08-20 14:47:05
전문경영인 체제로 유지해왔다. 지난 6월 故 정 회장이 사전 승계 준비 없이 세상을 떠나면서 다시 오너 경영으로 돌아갈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이 신임 회장은 지난해말 기준 청호나이스 계열사인 마이크로필터의 지분 20%를 갖고 있다. 마이크로필터는 청호나이스 지분 13%를 보유한 정수기 필터 회사다. 마이크로필터...
박정부 '원맨 경영' 리스크…옥상옥 구조·글로벌 진출도 숙제 2025-08-18 16:51:26
경영인’으로 꼽히는 박 회장의 차녀 박영주 부사장에 관해선 알려진 게 거의 없다. 201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을 받아왔고 최근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기 시작했다는 것 정도다. 박 회장이 명확하게 후계 구도를 밝힌 바 없어 박 부사장이 경영 전면에 나설지,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할지조차 현재로선...
상반기 163억원 수령…재계 총수 '보수 1위' 누구? 2025-08-14 19:42:29
삼성전자 회장은 2017년부터 무보수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전문경영인 가운데 한종희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 퇴직금을 포함해 134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포르치니 마우로 삼성전자 사장은 34억7,300만 원,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25억5,000만 원을 기록했다. LG전자에서는 류재철 사장이 18억6,000만 원, 조주완 CEO가...
르시즈 이지혜 대표, ‘미시즈 글로브’ 코리아 한국대표 선발전 심사위원 활약 2025-08-14 19:17:19
입소문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전문가용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르시즈의 전 제품은 정제수 대신 유효성분이 전달되는 입자의 베이스로 설계됐다. 유효성분만으로 채운 프로페셔널 스킨케어 브랜드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심사위원 위촉에 대해 이지혜 대표는 “2025 미시즈 글로브 코리아라는 ...
상반기 보수 1위는 두산 박정원…주가 급등에 163억원 수령 2025-08-14 19:15:25
16% 감소한 99억원 이재용 올해도 무보수…전문경영인 중 삼성전자 마우로 사장 35억원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조민정 김보경 기자 = 올해 상반기 주요 그룹 총수 중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63억원으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주요 기업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상반기 급여...
K뷰티 이끈 '월급쟁이' 올 상반기 보수 1·2위 2025-08-14 17:32:47
부회장 출신인 차석용 휴젤 회장은 79억원을 받아 전문 경영인 중에서 보수가 가장 많았다. 크래프톤에선 배틀그라운드 담당인 장태석 이사가 상반기에만 57억원을 받으며, 같은 회사 김창한 대표(39억원)보다 더 많이 벌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34억6800만원을 받았는데, 지난해 상반기(12억7800만원)보다 세 배...
71년 전통 제약사 일성아이에스, 파격적 소유-경영 분리선언 2025-08-12 16:28:52
100년을 이끌어갈 전문 경영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젊은 미래 CEO 모집이번 결정은 한국 제약업계에서 전례를 찾기 어려운 시도다. 현재는 창업 2세인 윤석근 회장과 그의 장남인 윤종호 대표, 그리고 전문 경영인인 엄대식 대표가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소유와 경영을 분리해 오직 경영...
[고침] 경제(국내 기업 CEO 평균 연령 50대로 낮아져…여…) 2025-08-12 08:45:57
전 대표를 거쳐 올해 허서홍(48) 대표로 바뀌었다. 전문 경영인 중 최연소는 이재상(43) 하이브 대표다. 창업자를 포함한 오너 경영인 중에서는 구웅모(36) LT 대표이사 전무와 권혁민(39) 도이치모터스 대표가 30대로 가장 젊다. 반면 전문 경영인 중 최고령은 이수광(81) DB그룹 회장이다. 오너 경영인 중에선 손경식 CJ...
"관세전쟁이 되레 기회"…경영권 분쟁 끝낸 '크린랩'의 승부수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5-08-12 08:00:01
신사업부에서도 근무한 그는 2018년 전문경영인으로 크린랩에 합류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신규 투자에 소홀해지면서 회사의 성장세가 둔화하던 때였다. 승 대표는 “경영권 분쟁과 무관하게 회사를 이끄는 나날이 모두 최고의 순간이자 위기라고 생각한다”며 “매일 오전 5시 반에 일어나 한 시간 가량 탕 목욕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