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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가계 예대금리차 확대…신규 취급액 기준 0.05%P 늘어 2024-01-31 18:05:23
가계 예대금리차(정책서민금융 제외)는 0.794%포인트로 지난해 11월(0.742%포인트)에 비해 0.052%포인트 커졌다. 가계 예대금리차는 가계 대출금리에서 저축성 수신금리를 뺀 값이다. 이 값이 클수록 은행 이자 이익이 늘어나는 것으로 해석된다. 가계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곳은 농협은행(1.71%포인트)으로, 전달에 비해...
자유통일당 "이재명 기자회견, 文 실패한 경제 반성 없어" 2024-01-31 17:29:29
막대한 세수 결손을 초래하고, 서민지원 예산 삭감, 연구개발(R&D) 예산 대규모 삭감 등을 불러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PF 문제, 폭발 직전에 이른 금융위험도 대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반도 상황이 '한국전쟁 이래 최대 위기'라는 진단의 체감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윤...
“금투세 폐지하고, ISA 비과세 한도 2배 확대”…정부, 조특법 개정 추진 2024-01-31 15:54:45
정책방향 및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등의 후속 조치로, 의원 입법안으로 발의돼 2월 임시국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개정안에는 앞서 정부가 확대 방침을 밝혔던 ISA 세제 혜택이 반영됐다. ISA는 비과세 혜택을 받으면서 예·적금은 물론 국내 주식과 펀드, 리츠, ETF, 주가연계증권(ELS)...
5대 은행 12월 가계 예대금리차 확대 2024-01-31 15:30:11
예대금리차(정책서민금융 제외)는 0.794%포인트로 11월(0.742%포인트)에 비해 0.052%포인트 커졌다. 가계 예대금리차는 가계 대출금리에서 저축성 수신금리를 뺀 값으로, 이 값이 클수록 은행 이자 이익이 늘어나는 것으로 해석된다. 5대 은행 중 가계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곳은 농협은행(1.71%포인트)으로 전달에 비해...
10년 넘은 노후차 교체시 개소세 70%↓…투자형 ISA 비과세 확대 2024-01-31 15:00:03
확대된다. 서민·농어민용 ISA는 40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확대된다. 국내 상장주식과 국내 주식형펀드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형 ISA도 새로 만든다. 국내 투자형 ISA에는 그간 ISA 가입이 제한됐던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국내 투자형 ISA의 비과세 한도는 1천만원(서민·농어민용 2천만원)이다. 이달...
이재명, 신년 기자회견서 "尹정권 독단·무능으로 경제 추락" 2024-01-31 11:31:21
위기 극복 DNA가 있다"며 "IMF 금융위기와 박근혜 탄핵 공백을 극복하고, 코로나 위기를 모범적으로 이겨낸 더불어민주당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천명했다. 그러면서 △AI 투자 △남북 핫라인 복원 △출생아에 대한 보편 지원 정책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그는 "곧 다가올 재생에너지 중심의 미래 경제환경을 피할...
尹 12번 언급한 이재명…"무너지는 대한민국 세울 마지막 기회" 2024-01-31 11:02:44
추진했다"면서 "성장은커녕 막대한 세수 결손을 초래하고, 서민지원 예산 삭감, 연구개발(R&D) 예산 대규모 삭감 등을 불러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PF 문제, 폭발 직전에 이른 금융위험도 대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쟁 위기도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한반도 상황이 '한국전쟁 이래 ...
與 "근로자 재형저축 되살리고 예금자보호한도 1억으로 상향" 2024-01-30 18:38:21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민·소상공인 새로 희망’ 공약을 발표했다. 세 번째 총선 공약이다. 유 의장은 “소상공인이 직면한 금융·경제 문제를 해결해 국민 간 경제적 격차를 좁히겠다”며 “모든 국민의 자산 형성을 돕겠다”고 밝혔다. 재형저축 재도입은 서민의 자산...
[커버스토리] 선의 담는다고 좋은 정책 될까요 2024-01-29 10:01:02
뛰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가볼까요? 이 사태의 직접적 계기는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프로그램인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부실이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짚어보니 1990년대 후반 클린턴 정부가 주택 구입을 장려한 정책이 원인이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가난한 사람도 자기 집을 가질 수 있게 해주겠다며 집값의 90%까지...
원칙과 현실 사이에 선 '미스터 시장경제'…"덜어내는 정책에 초점, 포퓰리즘과 거리 멀다" 2024-01-28 18:15:37
정면 비판한 경제학자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자유 시장경제 원리에 충실한 거시경제 전문가다. 한국개발연구원(KDI), KAIST 경영대학, 연세대 등에 몸담으며 연구 활동을 했다.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경제 관련 부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기명 칼럼을 다양한 매체에 기고하는 등 현실 정책 제언도 꾸준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