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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총선 사전투표…전국 3565곳서 누구나 가능 [1분뉴스] 2024-04-04 10:06:14
사전투표가 5일부터 이틀간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장예찬 "민주당에 맞설 파이터는 나…수영구 자존심 지키겠다" [인터뷰] 2024-04-03 16:41:13
수영구는 부산의 중심이고 주민들의 자부심이 굉장히 강한 곳이다. 그런데 '뭐가 부족해서 수영구 출신이 아닌 사하구, 진구 등 타지 출신에게 수영구를 맡기냐' '그럴 이유가 뭐냐'는 연락과 목소리를 많이 들었다. 저는 유일한 수영구 토박이 출신으로서 그냥 수영구 주민들의 자존심을 지키고 싶었다....
젊은층 서울 대거 이탈…文정권 집값폭등에 누가 웃을까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4-02 19:34:01
지난 한 달간 70% 안팎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60대는 여전히 정부 견제론에 비해 지원론이 우세한 모습이긴 하지만 지난달 60%대였던 정부 지원론이 최근 50%대로 떨어졌다. 여권 관계자는 "사전 투표 날이나 선거 당일 날씨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며 "투표율에 따라서 연령대별 득표율이 차이가 날 수 있기...
우크라 대선 결국 불발…국민 85% 선거 치를 때 아니라지만 2024-04-01 11:25:50
전쟁으로 인해 유권자 모두가 제대로 투표권을 행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현실적 측면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전쟁으로 집을 잃은 난민과 전장에 나선 군인들, 러시아군이 강제 점령한 지역 주민의 경우 투표에 참여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다. 루슬란 스테판추크 우크라이나 국회의장은 CNN에 러시아의 침공 이후...
총선 유권자 수 4천428만11명…50대 가장 많아 2024-03-31 18:09:04
3월 19일 기준으로 구·시·군 관할구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선거권자를 국내 선거인명부 대상으로 확정했다. 3월 20일 이후 전입신고를 한 사람은 이전 주소지에서 투표해야 한다. 선관위는 4·10 총선 투표소 1만4천259곳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만4천91곳(98.8%)의 투표소가 1층 또는...
22대 총선 유권자 4428만11명…50대 19.7%로 최다 2024-03-31 14:41:46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159여만명(26.2%)으로 가장 많고 세종특별자치시가 30여만명(0.7%)으로 가장 적었다. 국내 선거인명부는 3월 19일 기준으로 구·시·군의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확정됐다. 3월 20일 이후에 전입신고를 한 사람이 선거일에 투표하려면 이전 주소지에서 투표해야 한다....
러 "우크라 국경 바뀌었다"…종전협상 암초? 2024-03-30 19:57:10
등 점령지 4곳에서도 대선을 실시했다. 점령지를 사실상 자국 영토로 여긴다는 점을 공공연히 드러낸 셈이다. 러시아는 점령지에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이 다스리는 정부 조직을 세우고 2022년 9월에는 러시아 영토편입을 위한 주민투표까지 마치는 등 4개 점령지를 러시아 땅으로 만들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해왔다....
러 "우크라 국경 바뀌어…점령지 4곳 러 영토 편입은 현실" 주장 2024-03-30 19:39:51
점령지를 사실상 자국 영토로 여긴다는 점을 공공연히 드러낸 셈이다. 러시아는 점령지에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이 다스리는 정부 조직을 세우고 2022년 9월에는 러시아 영토편입을 위한 주민투표까지 마치는 등 4개 점령지를 러시아 땅으로 만들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해왔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고침] 국제("사람 음성 15분만 들으면 그대로 모방"…오…) 2024-03-30 08:22:20
이미지, 음성 조작물) 위험에 대한 불안감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월 미국에서는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예비경선)를 하루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을 사칭한 가짜 전화가 주민들에게 걸려 와 투표 거부를 독려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음성 조작에 대한 공포가 현실화한 바 있다. mina@yna.co.kr (끝)...
"15초만 들으면 그대로 모방"…새 기술 공개 2024-03-30 07:57:02
사용 정책에 동의했다"며 "보이스 엔진에서 생성된 모든 음성의 출처를 추적하기 위한 워터마킹 등 일련의 안전 조치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미국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예비경선) 하루 전날 조 바이든 대통령을 사칭한 가짜 전화가 주민들에게 걸려 와 투표 거부를 독려해 음성 조작의 위험성을 환기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