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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비타민도 '당근'…"1년에 10회 거래 가능" 2024-05-07 10:16:51
7일 발표했다. 식품의약안전처와 중고거래 플랫폼 간 시범 사업에 당근이 선정되면서 관련 시스템 구축과 제반 사항 점검을 완료했다. 판매자는 1년간 게시글을 10회 올릴 수 있으며 총 30만원까지 판매할 수 있다. 영리 목적으로 판매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나눔도 횟수에 포함돼 기준을 초과할 경우 게시물 등록이...
SK가스, 클라우드 전환으로 발생한 유휴 IT 자산 기부 2024-05-07 10:14:48
평가 금액에 해당하는 중고 태블릿PC를 구입해 한솔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할 계획이다. 박성혁 SK가스 IT전략지원실장은 "클라우드 시스템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데 이어 자산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IT 혁신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정유·화학, 미워도 다시 한 번…지금이 매수 적기" 2024-05-06 18:04:15
추진하는 자동차, 가전제품 ‘이구환신’(중고 제품을 새 제품으로 교환할 경우 제공되는 혜택) 정책 역시 수혜가 기대되는 요인이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석유화학 주요 업체는 2분기 성수기 및 환율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유업체는 지정학적 이슈 지속으로 주가 상승 동력이 약화할 수 있으나, 현...
"카네이션 대신 용돈을"...국산 소비 '급감' 2024-05-06 15:08:51
말했다. 꽃값이 부담스러워 중고 거래로 카네이션을 사고파는 사람도 많다.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는 최근 카네이션 생화를 판매한다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화훼업계 한 관계자는 "절화 카네이션은 주로 코르사주(옷에 다는 꽃장식) 형태로 많이 소비되는데 최근 그런 소비는 많이 줄었고, 카네이션...
대만 선박에 중국산 자동식별장치 논란…"국가안보 구멍 우려" 2024-05-06 14:48:29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중고 AIS를 구매한 어선의 선주는 MMSI를 변경해야 한다면서 이를 어길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대만 해순서는 지난 3월 대만의 펑후섬 해역에서 진입한 선박명 없는 중국 '유령 어선'을 경고 방송 등으로 퇴거를 요청했으며, 지시에...
가정의달 국산 카네이션 거래 작년보다 37% 감소…수입 18%↑ 2024-05-06 14:37:47
말했다. 꽃값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가 늘면서 중고 거래로 카네이션을 사고파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는 최근 카네이션 생화를 판매한다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화훼업계 한 관계자는 "절화 카네이션은 주로 코르사주(옷에 다는 꽃장식) 형태로 많이 소비되는데 최근...
[사설] 서민 울리는 사기죄 형량 강화…이런 게 민생이다 2024-05-05 17:30:40
뛰어넘고, 대상도 전세·중고 거래 등 전방위로 확산해 일상을 위협할 정도다. 재범률은 40%를 넘어 다른 범죄보다 월등히 높다. 이런 배경에는 ‘솜방망이 처벌’이 자리 잡고 있다. 일반 사기의 형량 기준은 사기 금액이 1억원 미만일 때 6개월~1년6개월, 1억~5억원일 때 1~4년인데, 300억원을 넘어도 6~10년에 불과하다....
카카오뱅크 모임통장 약관 바꿨다 2024-05-03 18:37:19
만드는 수법으로 법망을 피해 갔다. 시중은행들은 대포 통장 사기 차단을 위해 한 곳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어떤 은행에서도 20영업일 안에는 계좌를 만들 수 없지만, 모임통장에는 그동안 이런 ‘20일 룰’이 적용되지 않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온라인 중고 거래 사기에 활용되는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스타트업 CEO] 반품·재고 역물류 솔루션 구축 및 운영하는 기업 ‘팜코브’ 2024-05-03 15:16:20
대해 흥미가 생겼습니다. 중고·반품·리퍼 이러한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게 되면서 팜코브를 창업하게 됐습니다.” 팜코브는 현재 20명이 함께 일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양 대표는 “관심 밖의 반품·재고 시장을 매력적이며 새로운 기회로 인식되는 역할을 하고 싶다”며...
'시속 205km' 미친듯이 달렸다…"오토바이 성능 보려고" 2024-05-03 14:22:15
새로 산 중고 오토바이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제한속도 시속 80km 도로에서 무려 시속 205km 내달린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경찰청은 3일 도로교통법 위반(초과속 운전) 혐의로 30대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22분쯤 강원 홍천군 남면 44번 국도(양평방면)에서 과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