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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내곡동 의혹? 기억 앞 겸손하겠지만…삼인성호라 했다" 2021-03-29 23:17:51
측량 현장 갔는가"라는 질문에는 "안 갔다. 기억 앞에서는 참 겸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박영선 후보가 "증인이 세 명이 됐다"고 지적하자 오세훈 후보는 "삼인성호라는 말이 있다"고 맞받아쳤다. 그는 "내곡동 사건과 관련해서 민주당, 박영선 후보 캠프 그리고 KBS에서 처음에 문제를 제기했던 본질은 다 어디로...
朴 "中企 근로자 주택공급 확대"…吳 "내곡동 땅 측량서류 공개청구" 2021-03-29 17:27:53
측량에 자신이 참여했다는 민주당의 주장에 대해 “국토정보공사에 정보공개 청구를 했다”며 “서류가 제일 정확하다. 서류가 나오면 그것으로 해명이 끝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측량하는 곳에 제가 있었다 없었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본질은 제가 LH 사태처럼 정보를 얻어 영향력을 행사해 재산상 이익을...
김태년 "오세훈 '거짓말 스무고개' 바닥났다…사퇴하라" 2021-03-29 11:41:46
현장에 오세훈 후보가 있었다는 당시 국토정보공사 측량팀장의 증언과 이날 TBS '김어준의 뉴스쇼'에서 내곡동 주민이 같은 취지의 증언을 한 것을 거론하면서 "현장에 간 사실이 없다던 오 후보 측의 해명은 거짓으로 밝혀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내곡동 측량 현장에 간 사실이 없다고 거짓말 한 건 오...
김종인 "KBS, 특정정당 위해 편파보도…본연 임무 충실하라" 2021-03-29 10:40:31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내곡동 땅 측량에 입회했다는 KBS의 보도에 대해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사진)은 "공영방송이 선거를 맞아 특정 정당을 위한 편파 보도를 일삼는 게 과연 취할 태도냐"라고 맹비난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과거 선거에...
김근식 "회초리 맞아야할 與, 사죄는 커녕 네거티브만" 2021-03-28 16:44:06
정도로 실체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측량조사 간적 없다는 오 후보에게 사실문의 한번도 없이 십수년전 본거같다는 허무맹랑한 소문만으로 공영방송은 네가티브 뉴스를 내보낸다"며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실도 아니고 실체도 없는 헛소리만으로 상대방 네거티브를 해대니 당연히 효과가...
구본준 그룹 신사명 'LX'…국토정보공사 "10년째 이용중 당황스러워" 2021-03-12 07:34:44
주주총회에 올리지 말아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토 지적(地籍)측량을 담당하고 있으며, 사용 중인 약칭 'LX'의 'L'이 국토(Land)와 장소(Location)를, 'X'는 전문가(Expert), 탐험가(Explorer)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상표법에 따르면 'LX'와 같이 알파벳...
구본준 그룹 영문이름 'LX', 국토정보공사가 10년째 사용중 2021-03-12 06:15:00
공사 관계자는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적측량 등 국가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준정부 기관인데, 민간기업인 LG그룹이 'LX'를 사용할 경우 공사의 공신력이 떨어지고 국민들이 헷갈릴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LG 측에 공사의 우려를 전달하며 'LX' 사명 사용 안건을 주주총회에 올리지 말아 달라고...
국토부, 지적재조사 사업 책임수행기관 지정 법령 정비 2021-03-03 06:00:01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적측량과 토지조사를 통해 지적공부를 바로 잡고 국토정보를 디지털화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지적재조사 사업의 업무를 전담하는 책임수행기관을 지정하고서 2030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책임수행기관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지적측량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인력과 장비 등을...
2030년까지 스마트지적 구축…지적재조사 수정계획 시행 2021-02-26 06:00:01
바른지적 구현'이라는 정책목표 달성을 위한 3대 전략, 9개 중점과제 및 28개 세부과제로 이뤄졌다. 측량기술의 발달과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드론과 인공지능(AI) 신기술 활용과 같은 사업방식 다변화 등을 반영하는 내용으로 수정계획이 마련됐다. 특히 일제에 의해 제작된 종이 지적을...
국토부, 지적재조사 지자체에 일대일 멘토 제도 도입 2021-02-09 11:00:04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적측량과 토지조사를 통해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국토정보를 디지털화하는 사업이다. 멘토 제도는 국토부 지적재조사기획단 전 직원이 지자체의 멘토로서 지적재조사 사업에 관한 일대일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국토부는 단계별 지침을 마련해 사업 착수부터 완료까지 밀착 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