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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우주 ETF' 출격…캐시 우드 매직 이을까 2021-03-30 16:31:35
연관된 혁신기업보다 전통적인 산업재 기업이 많다는 지적도 나온다. 증권업계는 중장기적 성장성은 기대할 수 있지만 단기적으론 매수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예상했던 종목 대거 담겨ARKX가 30일 거래를 시작한다. 이 ETF는 자산의 80% 이상을 세계의 우주 탐사 관련 기업에 투자해 장기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고민정 동행 박영선 "文 부동산정책, 확실히 바꿀 것" [종합] 2021-03-30 14:39:52
"측량하러 갔느냐, 안 갔느냐도 진실을 밝혀야 한다. 오세훈 후보가 측량하는 자리에 왔다고 증언하는 세 명의 증인이 똑같이 말한다"면서 "목격자들 이분 외에도 또 있다. 여기에 진실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오세훈 후보가) 기억 앞에 겸손해야 한다고 한다. 기억이 아닌 서울시민 앞에 겸손해야 하는 것...
박영선 "오세훈, 내곡동 36억에 땅까지 보상…이게 손해?" 2021-03-30 13:27:33
본 것인가"라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금으로 보상하고, 땅까지 보상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하고 진실을 밝혀야 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측량하러 갔느냐, 안 갔느냐도 진실을 밝혀야 한다. 오세훈 후보가 측량하는 자리에 왔다고 증언하는 세 명의 증인이 똑같이 말한다"면서...
박영선 측 "오세훈, 측량 현장 갔나 안갔나 명확히 답변하라" 2021-03-30 11:41:34
측량 입회 의혹과 관련, "(국토정보공사 측량 서류상) 장인께서 입회서명하신 걸로 돼 있는데 그렇다면 장인어른은 소유주가 아니기 때문에 소유주는 위임장을 써줬다는 얘기고 즉 현장에 가지 않았다는 뜻이 된다"고 지적했다. 김영배 의원은 이어 "내곡동 땅 관련 포함된 내곡지구사업에 대해 서울시장에게 보고가 됐다고...
조수진 "선글라스 쓰고 키 크면 모두 오세훈인가" 2021-03-30 11:00:24
"그렇다면 손해 본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측량 당시 오세훈 후보가 입회했다는 당시 입회인들 증언에 대해서는 "보도가치는 있으나 우선 측량 입회인 서명, 이것은 토지 소유자가 아니어도 가능하지 않느냐"며 "선글라스를 낀 키 큰 사람이 오세훈 후보라고 단정할 수 있느냐. 영상 있느냐"고 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오세훈 vs 박영선 토론' 해석 아전인수…서로 압승 판정 2021-03-30 10:20:40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영선 후보는 "임대차 3법의 방향은 맞다"고 반박했다. 오세훈 후보가 "그대로 유지해야 하나"라고 하자 박영선 후보는 "우리 사회가 가야 할 방향"이라고 답했고 오세훈 후보는 다시 "바뀌는 정책이 안 나오면 유지하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두 후보는 내곡동 논란 관련해서도 치열한 설전을...
유승민 "민주당, 오세훈 내곡동 의혹 과하게 부풀리고 있어" 2021-03-30 10:00:22
내곡동 문제를 과하게 부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승민 전 의원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핵심은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 시절에 시장 지위를 이용해 뭔가 잘못을 저질렀느냐다. 시장 지위를 이용해 잘못을 저지른 증거가 하나도 안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내곡동 문제와...
오세훈 '내곡동' vs 김상조 '전셋값'…논란 대 논란 충돌 [여의도 브리핑] 2021-03-30 07:30:02
땅 측량일인 2005년 6월13일에 종일 경희의료원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오세훈 후보의 말대로 입회인이 처남이라면 처남의 측량일 날의 동선을 명확하게 밝히십시오. 오세훈 후보는 내곡동 땅의 존재도 몰랐고 상대적으로 손해를 봤다는 본인의 주장을 서울시민과 국민 앞에서 한 점의 의혹도 남기지 않고 입증해야...
朴 "재건축 허가를 1주일만에 다?" vs 吳 "朴공약 실행에 연간 15조 들어" 2021-03-30 01:25:22
있다. 그는 이날 라디오에서 내곡동 땅 측량에 자신이 참여했다는 민주당 주장에 대해 “국토정보공사에 정보공개를 청구했다”며 “서류가 제일 정확하다. 서류가 나오면 그것으로 해명이 끝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측량하는 곳에 제가 있었다 없었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본질은 제가 LH 사태처럼 정보를 얻...
朴 "내곡동 거짓말" vs 吳 "성추행 보궐"…TV토론 격돌 [종합] 2021-03-30 00:46:50
제 기억엔 없다"고 했다.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 측량 현장 입회 여부를 두고도 공방이 오갔다. 박영선 후보가 "측량 현장에 갔는가"라고 묻자 오세훈 후보는 "안 갔다"고 말했다. 박영선 후보가 재차 "분명히 안 갔는가"라고 되묻자 오세훈 후보는 "기억 앞에선 참 겸손해야 한다. 전혀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박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