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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전문변호사,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 유류분... 입장별 검토 사항 달라져" 2021-04-08 16:46:41
원이 상속재산으로 남았다. 모친의 부동산 지분의 상속인으로 지목된 자녀1은 유증한 부동산만 받고 나머지 현금자산 3억 원을 4명의 형제들에게 주겠다고 밝혔다. 4명의 형제들은 해당 상속재산이 총 상속가액의 40%에 해당하는 유류분 4억4천만 원에 못 미친다며 유류분침해분에 대한 반환을 위한 소송을 이야기했는데,...
[재산공개] 박진규 산업차관, 세종 아파트 팔아 1주택자로 2021-03-25 00:00:00
역삼동의 오피스텔 2채(37.49㎡·30.98㎡)를 매각했다. 박 차관의 총재산은 건물 11억5천만원(100만원 이하 단위는 반올림)과 토지 1천만원, 예금 4억4천300만원 등 모두 17억1천900만원이다. 작년(10억7천300만원) 대비 6억4천600만원 증가했다. 부친의 사망으로 충남 부여군 내산면 일대 선산(1천920㎡)를 형제가 공동...
[재산공개] 홍남기 등 1주택자로…경제정책당국자도 부동산 '희비' 2021-03-25 00:00:00
등록돼 있다 보니 이번에 3억1천만원 가량 재산가액이 현실화하면서 보유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홍 부총리는 세종시 소재 주상복합 분양권(중도금 2회 기준 2억4천186만원)을 보유하고 있어 장기간 보유하던 의왕 아파트를 팔아 다주택 상황을 해소했다. 홍 부총리는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서 6억3천만원 짜리...
상속·증여재산 113조, 5년간 42%↑…피상속인 중 과세대상 2.4% 2021-03-09 06:30:01
재산보다 훨씬 많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총 상속·증여재산 규모에 비해 과세 대상 상속·증여재산 규모는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공제 제도의 영향이다. 상속세는 기초공제 2억원에 배우자 상속공제 등 인적공제, 가업·영농 상속공제 등 물적공제를 적용해 과세한다. 상속세의 보완세 성격이니 증여세는 배우자 공제 6억...
증여세 줄이려면…현금보다 주식이 낫다 2021-03-07 17:12:31
홈페이지인 홈택스에서 ‘세금신고납부(상속증여재산평가하기)-재산종류선택(상장주식)’을 차례로 선택하면 간단하게 상장주식의 증여 평가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주가가 많이 오르는 추세라면 일찌감치 증여해 증여받은 사람에게 차익을 실현하게 만드는 게 좋다. 주당 5000원에 1만 주의 국내 상장주식을 매입했고,...
명의신탁주식 적발 시 세금폭탄 맞을 수 있다 2021-01-16 19:28:00
이 시스템을 통해 작년만 해도 31건, 총 107억 원을 추징했습니다. 한편 명의신탁주식은 명의수탁자로 인한 위험도 매우 큽니다. 명의수탁자는 이사해임 청구권, 주주총회 개최권, 회계장부 열람 청구권 등 주주권리 행사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경영권 침해로 기업운영에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기업 가치가...
이건희 회장 주식분 상속세액 11조원대 확정…부동산분도 막대(종합) 2020-12-22 17:44:22
이 회장 상속인의 상속세 규모는 주식분만 따져도 역대 최대 규모다. 기업분석 전문 CXO연구소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으로 이 회장의 주식 평가액은 총 22조2천980억원까지 오르며 주식 재산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달 8일에는 이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의 지분가치가 18조4천213억원까지 상승했는데, 이는...
소득세 9번 오른 20년 간 상속세 과표는 제자리 2020-12-17 15:30:20
밝혔다. 한경연에 따르면 지난해 상속세 신고세액은 3조6723억원으로 2000년 5137억원 대비 7.1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상속세가 발생하는 피상속인 수는 1389명에서 9555명으로 6.9배 증가했다. 과세 대상인 총 상속재산가액도 3조4134억원에서 21조5380억원으로 6.3배, 과세표준은 1조8653억원에서 12조2619억원으로...
"20년간 과표구간·세율 그대로…상속세 부담 7.1배 증가" 2020-12-17 11:36:18
20년 전 수준에 머무르면서 상속세 부담이 커졌다는 것이 한경연의 설명이다. 같은 기간 상속세가 발생하는 피상속인 수는 1천389명에서 9천555명으로 6.9배 증가했다. 또 과세 대상인 총 상속재산가액도 3조4천134억원에서 21조5천380억원으로 6.3배, 과세표준은 1조8천653억원에서 12조2천619억원으로 6.6배 늘었다....
차명주식의 위험은 점점 커지고 있다 2020-12-10 20:18:01
고액자산가들이 조세회피와 편법 상속 등에 악용하는 오랜 탈세 및 탈루의 수단입니다. 최근에는 차명주식을 신고하지 않은 대기업까지 잇달아 사정 당국에 적발되었습니다. 2010년부터 2019년 7월까지 국내 주요 상장기업의 CEO와 대주주가 차명주식 보유 후 실명 전환한 건수는 총 64건으로 전환 당시 지분가액은 1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