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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보다 잘 벌었네"…'1000억 잭팟' 카페 어디길래 2025-04-03 21:08:12
잡았다. 특히, 지난달에는 가성비 커피 브랜드 중 최초로 가맹점 3500호점을 돌파했다. 향후 메가 커피는 가맹점주 수익성을 높이고 매장 수를 지속해서 확대할 전망이다. 또 좋은 품질의 제품, 저렴한 가격, 메가 커피만의 차별화된 다양한 음료와 가맹점과의 상생 정책도 한몫했다. 신메뉴 출시 시 마진을 충분히 확보할...
2030女 사로잡자…초코파이·커피믹스도 결국 '중대결단' 2025-03-31 06:00:05
음료들의 당류도 줄여가고 있다. 중장년층이 주로 즐기는 커피믹스조차 올해 제로슈거 제품이 나왔을 정도다. 국내 '저당 시장'은 2022년 3000억원을 넘긴 뒤 매년 두자릿수 성장세인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저당 트렌드를 주도하는 건 2030 여성들이다. 이들은 건강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층으로, 제품을 고를...
쉿, 이곳은 '절대 음·감·실' 2025-03-27 18:26:24
커피를 널리 알려온 빈브라더스 원두는 다양한 커피 기반의 음료 메뉴로 변주된다. 매장에서 직접 구운 스콘, 피낭시에 등 디저트 메뉴는 소박하면서도 정갈한 맛으로 커피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2020년 5월 문을 연 써라운드는 아이러니컬하게도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예상치 못한 특수를 누렸다. 프랜차이즈 카페 ...
"살 찔까봐 못 먹었는데"…2030 여성들 돌변한 이유 2025-03-19 10:00:06
휘핑크림이 올라가는 커피를 주문할 때 "휘핑크림 빼달라"는 여성 직장인들들의 필수 요청사항이었다. 휘핑크림이 살을 찌운다는 인식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선 이 같은 인식이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30 여성들도 휘핑크림이 음료의 결정적인 맛을 좌우할 때는 휘핑크림을 오히려 더 넣어달라는 요청을...
팬데믹 이후 서울 호프·분식집 2600여곳 사라져 2025-03-18 17:30:02
분식집 등이 3000곳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전문점은 연남동 성수동 등 ‘핫플’ 위주로 소폭 증가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2017~2022년 사업체조사 보고서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사업체조사 자료 586만 건을 활용해 20개 생활밀접 업종과 20개 주요 상권을 대상으로 사업체 변동 추이를...
“배달은 3000원 더 비싸”...확산되는 ‘이중가격제’ 2025-03-18 14:58:40
약 3000개인 이디야커피는 이날부터 ‘배달 전용 판매가’를 운영한다고 공지했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외부 배달 플랫폼 가격을 기준으로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제조 음료는 300원 올리고 베이커리나 RTD 음료(용기에 담은 제품) 등은 500원 인상한다. 이디야는 “최근 시장 환경 변화와 배달...
이디야마저 올린다…배달수수료 인하에도 '이중가격' 확산 2025-03-18 13:38:24
낮아졌는데도 이중가격제를 도입하는 외식업체나 점주들이 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디야커피, 맘스터치, 굽네치킨 등의 전체 매장이나 일부 매장에서 배달 메뉴 가격이 인상됐다. 전국 매장 수가 약 3000개에 달하는 이디야커피는 이날부터 '배달 전용 판매가'를 운영한다고 공지했다. 배달의민족,...
'불금엔 치맥'은 옛말?…치킨·호프집 확 줄어들더니 결국 2025-03-18 07:15:45
다시 늘었지만 여전히 2020년보다는 적다. 화장품점, 슈퍼마켓, 컴퓨터·부품 판매점도 줄었다. 반면 커피 음료점, 양식음식점, 일반의원, 예술학원, 스포츠 강습소 등의 사업체 수는 증가했다. 커피 음료점은 총 2만2135개로 2020년 대비 452개 늘었다. 카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마포구 연남동(137개 증가)이었다. 이...
"여보, 올때 치킨 좀"...배달 메뉴 가격 '줄인상' 2025-03-18 06:48:26
전체 매장 혹은 일부 매장 배달 메뉴 가격이 올랐다. 이디야커피는 18일부터 '배달 전용 판매가'를 운영한다고 공지했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외부 배달 플랫폼 가격을 기준으로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제조 음료는 300원 올리고 베이커리나 RTD 음료(용기에 담은 제품) 등은 500원 인상한다. 이디야...
코로나에 바뀐 상권...치킨집 줄고 '이것' 늘었다 2025-03-18 06:24:05
2만8천649개로 조사됐다. 편의점도 점포가 108개 줄었다. 화장품점, 슈퍼마켓, 컴퓨터·부품 판매점도 줄었다. 반면 2022년 기준 커피 음료점은 총 2만2천135개로 2020년 대비 452개 늘었다. 특히 카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마포구 연남동(137개↑) 이었다. 스포츠 강습소도 1천26개 늘었고 ...